"그냥 미국 일본 둘이 싸워라" WBC 우승 후보 폭발…'철수 검토' 대충격
"그냥 미국 일본 둘이 싸워라" WBC 우승 후보 폭발…'철수 검토' 대충격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3월 개막하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 후보로 꼽히던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이 대회 철수를 검토 중이다. 핵심 선수들의 잇따른 불참을 불러온 보험 문제 때문이다.
복수의 현지 매체는 1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야구연맹이 WBC 철수를 포함한 강경 대응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 일간지 엘 보세로 데 푸에르토리코에 따르면, 연맹은 짐 스몰 WBC 회장에게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공식 서한을 보낼 예정이며,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이르면 현지시간으로 2월 3일 결단이 내려질 수 있다.
문제의 핵심은 보험 제도다.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WBC 참가 선수들은 모두 MLB와 선수노조가 승인한 보험사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보험사가 과거 부상 이력을 이유로 보험 적용 불가 판정을 내릴 경우, 해당 선수가 WBC에서 다쳐 결장하더라도 구단이 특별 보장을 하지 않는 한 계약은 보호받지 못한다.
이 제도는 이미 논란의 대상이었다. 2023년 대회에도 클레이튼 커쇼와 미겔 카브레라 등이 보험 적용 불가 판정을 받은 전례가 있다.

보험 규정은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을 직격했다. 이번 대회 주장으로 예정됐던 프란시스코 린도르를 비롯해 카를로스 코레아 등 핵심 내야수들이 보험 문제를 이유로 출전을 포기했다. 호세 베리오스, 빅터 카라티니, 약셀 리오스, 지오바니 모란, 에밀리오 파간, 알렉시스 디아스 등도 보험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에르토리코 야구연맹의 호세 퀼레스 회장은 공개적으로 분노를 드러냈다. "만약 미국이 금메달을 원한다면 일본과 3전제 시리즈나 치르면 된다. 우리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푸에르토리코는 2013년과 2017년 대회에서 2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로, 특히 2013년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은 기억도 있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쿠바, 캐나다, 파나마, 콜롬비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됐으며, 조별리그를 자국에서 치를 예정이었다.
댓글 0
사고/이슈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없다...올림픽 망친 장본인, 김연아 쓴소리도 무시→4년 만에 충격 복귀, 결과는 대실망
이강인, 韓 초대형 사고 쳤다! 연봉 150억 움켜쥔다…세계 1등 구단서 재계약이라니, 프랑스 다시 LEE 주목한다
2군행 거부권을 요구할 수도 없고...'한화와 계약' 답은 정해져있는데, 손아섭은 뭘 주저하는 것일까
'前 한화' 리베라토, 대만 입국에 들썩 "공수 겸장 외야수 왔다!" 등록명은 '방리둬'→대체 왜?
충격! "한국 선수 이기고 '너무 많은 공격' 받았다!"…'편파판정 논란' 日 금메달리스트, 밀라노 오자마자 韓 팬들 향해 직격탄 [2026 밀라노]
맙소사! '손흥민 패스→호날두 골' 터진다 "LAFC 이적, 쏘니와 호흡 최적의 해법"...CR 7, 알 나스르 떠나 MLS행 이적 가능성 제기
'점심 먹고 야구 보자' KBO 시범경기, 3월 12일 시작 "고척 사용 불가→이천 개최"
한국도 못 받아준다, 류현진 밀어냈던 투수였는데…26세에 멈춰버린 야구 인생, WBC에서도 퇴출 "법적 문제"
호날두(4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피셜 불가능...다 늙은 슈퍼스타 영입 없다 "맨유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아"
충격적인 이별! 'GOOD BYE' 손흥민→217억 플루미넨시 이적 제안…"LAFC, 부앙가 너무 신뢰해 진전 없었다"
"롯데에서 같이하자" 재계약도 안했건만, 14억 에이스 스카우트까지…'팀 퍼스트' 안타왕의 찐사랑, 가늠하기 힘들다
한화에 빌었다, 그렇게 기회 얻었다… KIA에서 다시 뜨는 태양, 잔잔한 일출을 꿈꾼다
"협상 진행 중" 미쳤다!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현실로? '전인미답 1,000골' 끝내 OT서 달성하나..."연봉 대폭 삭감" 불사
오현규, 공항 도착! 韓 축구사 초대형 이적 터진다! 최고 명문 '오피셜 공식발표' 임박…이스탄불서 메디컬 테스트→튀르키예 3대 강호와 사인
'와 칭찬일색' KIA 80억 공백, 진짜 2억으로 막나…"외국인이면 화려할 줄 알았거든요?"[아마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