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뿌리쳤다! 메츠 초대형 빅딜, 17승 에이스 영입…다저스 3연패 저지할 대항마 등극
다저스 뿌리쳤다! 메츠 초대형 빅딜, 17승 에이스 영입…다저스 3연패 저지할 대항마 등극


[OSEN=조형래 기자] 뉴욕 메츠가 LA 다저스의 대항마로 등극하기 위해 칼을 갈았다. 밀워키 브루워스의 에이스를 다저스와 경쟁 끝에 쟁취했다.
메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워스에서 에이스 프레디 페랄타(29)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내야 유망주 제트 윌리엄스와 투수 브랜든 스프로트를 반대급부로 내줬다.
메츠의 광폭 행보다. 이날 3년 1억2600만 달러에 영입한 내야수 보 비셋의 입단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곧바로 페랄타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LA 다저스도 페랄타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메츠가 초대형 빅딜의 승자가 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페랄타는 2018년 밀워키에서 데뷔한 뒤 꾸준히 선발 투수로 경험을 쌓았다. 2023년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지난해 완벽히 최고조에 올라섰다. 지난해 33경기 176⅔이닝 17승 6패 평균자책점 2.70, 204탈삼진, WHIP 1.08의 성적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다승 1위, 평균자책점 4위, 탈삼진 6위의 성적을 남기며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통산 211경기(162선발) 931이닝 70승 42패 평균자책점 3.5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디애슬레틱’은 ‘메츠는 오프시즌 상위 선발진을 책임질만한 투수를 물색해 왔고 페랄타는 그에 걸맞는 선수다. 메츠의 나머지 선발 구성은 놀란 맥린, 클레이 홈즈, 션 마네아, 데이빗 피터슨, 센가 고다이로 구성될 예정이다’고 전하면서 ‘이번 FA 시장의 선발 투수 수준이 높지 않았기에 트레이드 가능성이 낮았던 타릭 스쿠발을 제외하고는 페랄타가 최고의 트레이드 대상이었다. 높은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고 수준으의 팜시스템을 보유한 메츠는 페랄타를 위해 출혈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메츠는 페랄타 영입을 위해 ‘MLB파이프라인’ 기준 팀 내 유망주 3위인 제트 윌리엄스, 5위 브랜든 스프로트를 내줬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더 제트 윌리엄스는 지난해 트리플A 무대를 밟았고 트리플A에서는 34경기 타율 2할9리 7홈런 15타점 OPS .718의 성적을 찍었고 콜업을 기다린다.
스프로트는 2023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6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지난해 트리플A에서 26경기(25선발) 121이닝 8승 6패 평균자책점 4.24의 기록을 남겼다.

피트 알론소(볼티모어 오리올스), 브랜든 니모(텍사스 레인저스), 에드윈 디아즈(LA 다저스), 제프 맥닐(애슬레틱스) 등 팀을 이끌었던 선수들을 대거 떠나보냈다. 더그아웃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던 메츠는 선수단 재편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다.
떠나 보낸 선수들이 많지만 니모 트레이드로 텍사스에서 마커스 세미엔을 데려왔고 시애틀에서 활약한 호르헤 폴랑코를 데려와 알론소의 1루 공백을 채운다. 이후 FA 시장에서 카일 터커까지 노렸지만 LA 다저스에 뺏겼고 대신 내야수 보 비셋을 데려오면서 FA 시장에서 뒷심을 발휘했다. 여기에 외야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려온데 이어 페랄타까지 데려오면서 선수단 재편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번 트레이드로 메츠가 내셔널리그에서 다저스와 마주할 수 있는 대항마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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