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단독] '강도 침입 피해' 나나, 강도에게 되레 역고소 당했다

M
관리자
2026.01.02 추천 0 조회수 636 댓글 0

[단독] '강도 침입 피해' 나나, 강도에게 되레 역고소 당했다

 

 

자택에서 강도 침입 피해를 입은 배우 겸 가수 나나(본명 임진아·34)가 자신을 위협했던 강도로부터 역고소를 당했다.

 

2일 복수의 연예 및 법조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여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가 최근 수사 과정에서 나나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제압 과정에서 나나가 가한 행위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A씨는 수사 초기 범행을 인정했던 것과는 달리, 최근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당시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피해자들에게 상해를 가한 적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당초 나나 측은 A씨의 어린 나이를 고려해 선처를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씨의 역고소 사실을 접하고 '합의 불가' 원칙을 세웠다. 나나 측은 현재 진행 중인 재판과는 별개로, A씨를 상대로 무고 고소 등의 가용한 법적 조치를 동원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계획이다.

 

나나와 모친이 무장한 A씨를 제압하다가 가한 상해는 앞서 정당방위로 인정된 바 있다. A씨의 역고소가 나나 측에선 개탄스럽고 '적반하장'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앞서 경찰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나의 자택에 침입한 A씨는 집 안에서 마주친 나나의 모친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다.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깬 나나가 모친을 구하기 위해 나섰고, 이 과정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이로 인해 나나는 부상을 입었으며, 모친 역시 A씨에게 목이 졸리는 등 상해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A씨는 흉기에 의한 턱 부위 열상을 입었다.

 

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 진술을 토대로 나나 모녀의 행위가 형법 제21조 1항에 명시된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침해가 있었고, 이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심각한 상해를 가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피해자들의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입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법조계 전문가는 “강도상해죄는 살인죄보다 법정형의 하한선이 높을 정도로 중범죄”라며 “이미 구속기소 된 피의자가 살인미수 등으로 역고소를 하는 것은 재판에서 정당방위 논란을 일으켜 형량을 줄여보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나나는 마음을 다잡고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나나 측은 “최근 사건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겪었으나,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격려 덕분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자 한다”고 전한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최고 153㎞' 한화 떠난 와이스, 휴스턴 데뷔전 2⅓이닝 무실점 쾌투 미쳤다! 선발 안착 가능성↑

N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6시간전
'최고 153㎞' 한화 떠난 와이스, 휴스턴 데뷔전 2⅓이닝 무실점 쾌투 미쳤다! 선발 안착 가능성↑
스포츠

메시, 불만 토로 "요즘 너무 다 공개된다" 손흥민에 0-3 완패 뒤 '심판실 난입 논란' 해명 "경기 중 감정이 달아올랐어"

N
M
관리자
조회수 110
추천 0
6시간전
메시, 불만 토로 "요즘 너무 다 공개된다" 손흥민에 0-3 완패 뒤 '심판실 난입 논란' 해명 "경기 중 감정이 달아올랐어"
스포츠

'리드오프 심우준' 실험 무산…한화, 요미우리전 '우천 취소'→KIA 홈구장서 실내 훈련 진행 [오키나와 라이브]

N
M
관리자
조회수 106
추천 0
6시간전
'리드오프 심우준' 실험 무산…한화, 요미우리전 '우천 취소'→KIA 홈구장서 실내 훈련 진행 [오키나와 라이브]
스포츠

35홈런 치고도 KIA서 퇴출→MLB 땅볼 머신 전락… 한국이 좋았나, 극적 반전 있을까

N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6시간전
35홈런 치고도 KIA서 퇴출→MLB 땅볼 머신 전락… 한국이 좋았나, 극적 반전 있을까
스포츠

반전! 韓 축구 초대형 이적,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행 끝내 좌절되었는데...'동갑내기' 한솥밥 먹던 "그레이, 베르나베우로 떠날 가능성 있어"

N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6시간전
반전! 韓 축구 초대형 이적,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행 끝내 좌절되었는데...'동갑내기' 한솥밥 먹던 "그레이, 베르나베우로 떠날 가능성 있어"
스포츠

[공식발표] '충격 결단' 롯데, '원정도박' 나고김김 추가 징계 없다…대표·단장만 책임 물어 중징계

N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6시간전
[공식발표] '충격 결단' 롯데, '원정도박' 나고김김 추가 징계 없다…대표·단장만 책임 물어 중징계
스포츠

"한국, 주축 선수들 연루 '내부 분열'→월드컵 탈락할 뻔" 에콰도르 매체 재조명

N
M
관리자
조회수 106
추천 0
6시간전
"한국, 주축 선수들 연루 '내부 분열'→월드컵 탈락할 뻔" 에콰도르 매체 재조명
스포츠

'참변!' 전 여친 지키려다, 흉기 수차례 찔려 사망...MMA 파이터, 안타까운 죽음에 재판부도 분노, 가해자에 '종신형 선고'

N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6시간전
'참변!' 전 여친 지키려다, 흉기 수차례 찔려 사망...MMA 파이터, 안타까운 죽음에 재판부도 분노, 가해자에 '종신형 선고'
스포츠

[공식발표] 도박 4인방 추가 징계 없었다…하지만 롯데 "대표이사, 단장 중징계 처분" 수위는 비공개

N
M
관리자
조회수 113
추천 0
6시간전
[공식발표] 도박 4인방 추가 징계 없었다…하지만 롯데 "대표이사, 단장 중징계 처분" 수위는 비공개
스포츠

中 쇼트트랙 전설의 폭로… “도대체 린샤오쥔에게 무엇을 해줬는가”

N
M
관리자
조회수 103
추천 0
6시간전
中 쇼트트랙 전설의 폭로… “도대체 린샤오쥔에게 무엇을 해줬는가”
스포츠

‘최민정 은퇴하지만…’ 최강 한국쇼트트랙, 다음 올림픽에 김길리, 이유빈 있다! [2026 동계올림픽]

N
M
관리자
조회수 104
추천 0
6시간전
‘최민정 은퇴하지만…’ 최강 한국쇼트트랙, 다음 올림픽에 김길리, 이유빈 있다! [2026 동계올림픽]
스포츠

100억 사나이 강백호, 부활할까요? 김경문 단칼에 대답했다…"됩니다"

N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6시간전
100억 사나이 강백호, 부활할까요? 김경문 단칼에 대답했다…"됩니다"
스포츠

끝내 '김연아' 되지 못했다!…'日 피겨퀸' 천추의 한 품고 현역 은퇴→"실수 없었다면 金 땄을텐데" 지도자 전향 [2026 밀라노]

N
M
관리자
조회수 106
추천 0
6시간전
끝내 '김연아' 되지 못했다!…'日 피겨퀸' 천추의 한 품고 현역 은퇴→"실수 없었다면 金 땄을텐데" 지도자 전향 [2026 밀라노]
스포츠

유튜버 복서 '턱뼈 두동강' 보람 있었다! 메이웨더-파퀴아오 11년 만의 리매치, 폴 덕에 성사…"경이적 수치가 증명"

N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6시간전
유튜버 복서 '턱뼈 두동강' 보람 있었다! 메이웨더-파퀴아오 11년 만의 리매치, 폴 덕에 성사…"경이적 수치가 증명"
스포츠

[오피셜] '롯데 도박 4인방' 구단 추가 징계 없다→대표·단장 중징계 결정..."재발 방지 약속, 심려 끼쳐드려 죄송" 백배사죄

N
M
관리자
조회수 113
추천 0
6시간전
[오피셜] '롯데 도박 4인방' 구단 추가 징계 없다→대표·단장 중징계 결정..."재발 방지 약속, 심려 끼쳐드려 죄송" 백배사죄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