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롯데 2명 외국인 타자?' 2023 MLB 올스타 아르시아, 롯데 SNS 팔로우...팬들 초미 관심
'롯데 2명 외국인 타자?' 2023 MLB 올스타 아르시아, 롯데 SNS 팔로우...팬들 초미 관심
최근 올랜도 아르시아(31)가 자신의 SNS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팔로우했다. 단순한 SNS 행동일 수도 있지만, 팬들은 즉시 반응했다. '한국행 가능성?'이라는 상상이 온라인을 달구기 충분했다.
문제는 롯데가 빅터 레이예스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는 점이다. 김태형 감독이 그랬다. 그렇다면 아르시아는 어디로 갈 수 있는가? MLB 출신이 KBO로 진출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지만, 레이예스와 재계약하려는 팀이 또 다른 외국인 내야수를 영입할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팬 입장에서는 흥미로운 동시에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2명의 외국인 타자를 쓸 수는 있다. 2024년 키웅. 히어로즈가 2명의 외국인 타자를 기용했으나 대실패했다.
아르시아는 베네수엘라 출신 1994년생 우투우타 내야수로, 원래는 굉장한 기대주였다.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에서 미국 프로야구 커리어를 시작했고, 2016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6순위 유망주로 꼽히기도 했다. 뛰어난 컨택 능력과 빠른 발을 가진 타자로 평가받았지만, 빅리그에서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에는 2023시즌 주전 유격수로 139경기 .264/.321/.420, 17홈런 65타점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그러나 2024시즌은 최악이었다. 시즌 초반 방출되며 콜로라도와 계약했지만 타율 0.203에 홈런 3개에 그쳤다.
아르시아의 롯데 팔로우가 과연 무슨 의미인지 주목된다
댓글 0
사고/이슈
연예
'장영란♥' 한창, '의사 집안' 겹경사…남동생 개원 자랑 "뭉클하고 대견해"
M
관리자
조회수
226
추천 0
2025.11.17
연예
장영란, 21kg 감량 후 가죽 바지도 소화..."말라서 허벅지 사이가 안 닿네"
M
관리자
조회수
188
추천 0
2025.11.17
연예
주현영, 'SNL 하차' 최대 수혜자 됐다…"2년 전 특별출연 당시 '부세미' 캐스팅 약속받아" [TEN인터뷰]
M
관리자
조회수
189
추천 0
2025.11.17
연예
'차은우 친동생' 이동휘도 얼굴 천재였다…실물 공개되자 난리 [MD이슈]
M
관리자
조회수
162
추천 0
2025.11.17
연예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아뿔싸! 다 날렸다
M
관리자
조회수
170
추천 0
2025.11.17
스포츠
"반가운 소식!" 대한민국 에이스, 이강인, 초대형 호재 터졌다..."루이스 엔리케 신뢰·기술적 완성도 회복"
M
관리자
조회수
236
추천 0
2025.11.16
스포츠
'롯데 2명 외국인 타자?' 2023 MLB 올스타 아르시아, 롯데 SNS 팔로우...팬들 초미 관심
M
관리자
조회수
244
추천 0
2025.11.16
스포츠
‘이러고도 국대인가’ 충격의 11사사구 자멸→11실점 참사→일본전 10연패 수렁, 한국야구 또 우물 안 개구리였다
M
관리자
조회수
231
추천 0
2025.11.16
스포츠
4년전 사과하고 한국 떠났는데, 다시 돌아왔다…무슨 속사정 있나?[가고시마 리포트]
M
관리자
조회수
259
추천 0
2025.11.16
스포츠
"한화 오고 싶었는데…" 김태균 배트 부러뜨린 패기, 제2의 류현진 꿈꾸는 '191cm 좌완' 강건우
M
관리자
조회수
257
추천 0
2025.11.16
스포츠
류현진이 새삼 대단하다! 야마모토 사이영상 1위 표 획득 실패→스킨스 NL 만장일치 수상
M
관리자
조회수
245
추천 0
2025.11.16
스포츠
'내년엔 홍창기·박동원이 FA다' LG의 현실... 김현수 잔류, 결국 선택 기다릴 수밖에
M
관리자
조회수
258
추천 0
2025.11.16
스포츠
LG가 초긴장하나, 박찬호 놓쳐서 돈 남았다… 변수로 떠오른 이 팀, 야수 하나는 잡는다?
M
관리자
조회수
248
추천 0
2025.11.16
스포츠
“쏘니 유니폼 교환하자!” 볼리비아 요청 쇄도에 난감했던 슈퍼스타 손흥민의 인기
M
관리자
조회수
241
추천 0
2025.11.16
스포츠
‘또 한국이야?’ 英 팬들 탄식···손흥민 “런던에서 토트넘 팬들 보고 싶다” 말했지만, 스퍼스와 재회→韓 무대 추진
M
관리자
조회수
235
추천 0
202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