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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韓 최고 재능' 이강인, 손흥민-김민재 뛰어넘는 최고 대우 예고...ATM "860억도 안 비싸" 선언→이유는 "엄청난 마케팅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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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1.23 추천 0 조회수 601 댓글 0

미쳤다! '韓 최고 재능' 이강인, 손흥민-김민재 뛰어넘는 최고 대우 예고...ATM "860억도 안 비싸" 선언→이유는 "엄청난 마케팅 가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향해 돈을 아끼지 않을 기세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22일(한국시각) '이적 시장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미드필더와 윙어 영입이 절실하다. 후보는 주앙 고메스와 이강인이다'고 보도했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이적시장 마감일 안에 합류할 수 있는 선수다. 이강인은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원하는 이적료는 모든 변수를 고려하면 그리 과하지 않은 수준이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최근 아틀레티코 이적 가능성으로 뜨겁다. 앞서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가 지난 17일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에 나섰다'며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디렉터는 금요일에 파리에 방문해 접촉을 시작했다. 계약 체결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반면 PSG는 이강인과 계약을 갱신하길 원한다'고 이강인 이적설을 전하며 불이 붙었다.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강력하게 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알레마니 디렉터의 존재다. 알레마니는 과거 이강인이 발렌시아 최고 유망주로 인정받을 시절, 발렌시아 CEO를 맡았었다. 이강인의 재능을 알아본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2025년 10월 아틀레티코 디렉터로 부임했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곧바로 이강인에게 주목했다.

 

 

이강인으로서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아틀레티코는 PSG와 마찬가지로, 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춘 팀이다. PSG처럼 독보적인 리그 내 입지는 아니지만,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중심으로 뭉친 선수단은 어느 시즌이든 반전을 만들 저력이 있다. 또한 PSG에서 이강인은 최근 입지가 좋지 않다. 핵심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는 경우가 없다. 하지만 아틀레티코가 선발 자리를 보장해주고 영입한다면, 스페인 무대로 복귀해 다시금 주전 자원으로 활약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PSG의 입장은 이적 불가다. PSG 소식에 정통한 로익 탄지 기자는 '아틀레티코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PSG는 올겨울 이강인을 판매할 의사가 없다. 오히려 재계약 협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로익 탄지는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데려오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이 PSG로 이적하기 전부터 영입을 제안했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관심을 보였다. 다만 그들은 엔리케 감독의 의지에 맞서야 한다. 이강인이 지난해 여름 이적 의사를 밝혔을 때 PSG는 팀의 중요한 선수이기에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 입장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엔리케도 이강인이 PSG를 떠나길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이적을 위해 돈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소식에 따르면 PSG의 이강인 요구 이적료는 4000만~5000만 유로(약 680억~86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는 이 금액이 이강인을 위해서는 아깝지 않다는 입장이다. 가장 큰 이유는 이강인의 파급 효과다. 이강인은 PSG 이적 이후 엄청난 인기 몰이로 구단을 놀라게 했다. 킬리안 음바페의 버금가는 유니폼 판매량, 아시아와 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틀레티코 또한 이강인의 실력 뿐만 아니라 이런 부분까지 고려 중이다.

 

이강인이 해당 이적료와 함께 아틀레티코로 향한다면, 손흥민에 버금가는 연봉, 김민재에 버금가는 이적료를 기록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강인은 현재 주급 8만7000유로 수준을 수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시 연봉 상승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아틀레티코가 PSG 요구 이적료를 충족시킨다면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당시 기록한 5000만 유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진심이다. 오랜 기간 공들여 시도한 영입이 이번 겨울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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