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갑질 사태 새 국면…"4대 보험 가입 안해줘" 매니저 거짓말 정황 나왔다
박나래 갑질 사태 새 국면…"4대 보험 가입 안해줘" 매니저 거짓말 정황 나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이른바 '주사이모'의 불법 의료 시술 등의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전 매니저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박나래에게 월급 500만 원과 매출 10%를 받기로 했다', '4대 보험 가입 요청을 묵살했다', '와인잔 등 소품을 찾으라고 강압했다'는 매니저 A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니저 A씨는 박나래의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서 박나래의 1인 연예기획사 앤파크로 이직하며 월급 500만 원과 매출 10% 지급을 약속받았으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고, 실제 수령액은 월 300만 원대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반면 A씨는 2023년 3월에서야 채용 사이트를 통해 JDB엔터테인먼트 신입 매니저로 입사를 해 매니저로서의 경력은 그리 길지 않은 상태였다. 게다가 박나래가 "왜 A씨와 스타일리스트의 월급이 같냐"고 A씨의 300만 원대 월급에 의문을 제기하자 A씨는 "저는 이만큼도 너무 감사하다. 미팅 때 쓸 진행비로 충분하다. 더 줄이셔도 괜찮다"라고 답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나왔다. 이는 박나래가 500만 원 월급을 주겠다고 한 약속을 어겼다는 매니저 A씨의 주장과는 달라 눈길을 끈다.
또한 매출 10% 약속 역시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광고를 따올 경우 출연료의 10%를 지급하겠다는 약속이었고, A씨가 이를 이행하지 못해 지켜지지 않았다는 설명이었다. 반면 매니저 A씨는 "회사에서 500만 원 준다고 하는데 300만 원만 받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있냐"라며 "어이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또 4대 보험 가입을 요구했지만 박나래로부터 묵살당했다는 매니저 A씨의 주장과 달리 박나래 회사 앤파크의 회계 담당자들이 A씨에게 4대 보험을 가입해 근로 소득으로 월급을 지급받는 쪽을 요청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공개됐다.
그러나 A씨는 근로 소득 대신 세금 3.3%만 떼는 사업 소득으로 지급 받기를 원했다는 정황이었다. 또한 A씨는 박나래의 에이전시 피를 자신의 개인 법인으로 지급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A씨는 "구두상으로 박나래에게 보고했는데 제대로 된 답을 하지 않아서 그냥 프리랜서로 진행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나도신나' 녹화 전 '와인잔과 조명을 찾아달라'고 강압하고, 매니저들이 찾지 못하자 욕설을 했다는 주장도 반박이 나왔다.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헤어숍 원장은 "(강압적으로 빨리 찾아내라) 저희도 그런 건 전혀 못 느끼고 집에 워낙 짐이 많으니까 찾기가 힘든가 보다, 우리도 빨리 끝내고 빨리 찾아줘야지 그랬다"라고 강압적인 분위기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박나래가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각종 사생활 의혹까지 불거진 가운데 박나래를 둘러싼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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