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떠난 뒤 ‘충격’ 반전...‘성골유스 문제아 FW’ 맨유 복귀 가능성 등장! ‘레전드 소방수’ 요청, ‘완전 이적’ 무산 위기
아모림 떠난 뒤 ‘충격’ 반전...‘성골유스 문제아 FW’ 맨유 복귀 가능성 등장! ‘레전드 소방수’ 요청, ‘완전 이적’ 무산 위기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가 마이클 캐릭 체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했다. 2005년 유스팀에 합류한 뒤 2015-16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빠른 주력과 저돌적인 돌파,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을 앞세워 팀 공격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23-24시즌 훈련 태도 문제와 음주 논란이 이어졌다.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에도 훈련 태도에 대한 지적이 반복됐고, 출전 기회는 눈에 띄게 줄었다. 결국 래시포드는 아스톤 빌라와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합류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공식전 32경기에서 10골 9도움을 기록하며 영향력을 회복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복귀에도 성공했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으로 커리어에 트로피도 추가했다.

바르셀로나는 임대 기간 동안의 경기력을 근거로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계약에는 3000만 유로(약 515억원)의 완전 영입 조항이 포함돼 있다.
그럼에도 래시포드의 맨유 복귀 가능성이 거론됐다. 영국 ‘텔레그래프’ 소속 제이슨 버트 기자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캐릭이 올 시즌 이후에도 맨유 감독직을 맡게 된다면 래시포드를 다시 데려오길 원한다”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달 5일 성적 부진과 내부 불화를 이유로 아모림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대런 플레처 감독대행 체제를 거쳐 캐릭에게 임시 감독직을 맡겼다.

캐릭 체제에서 맨유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제압한 데 이어 리그 선두 아스날 원정에서도 3-2 승리를 거뒀고, 풀럼전 3-2 승리로 3연승을 기록했다.
맨유는 올여름 정식 감독 선임을 두고 여러 후보를 검토 중이며, 캐릭의 정식 선임 가능성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캐릭 체제에서 래시포드 복귀 시나리오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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