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우승? 누가 그래!'…맨시티, 앙투안 세메뇨 'HERE WE GO' 떴다→EPL 판도 뒤집는다
'아스널 우승? 누가 그래!'…맨시티, 앙투안 세메뇨 'HERE WE GO' 떴다→EPL 판도 뒤집는다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AFC 본머스의 공격수 앙투안 세메뇨(25)가 우승 후보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세계 최고의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X(구 트위터)에 이적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되었을 때 내뱉는 자신의 캐치프레이즈인 "히어 위 고(Here We Go!)"를 선언하며 세메뇨의 맨시티 이적 합의 완료를 알렸다.
이로써 세메뇨는 본머스와의 계약에 있던 6500만 파운드(약 1000억원) 바이아웃 조항을 통해 맨시티로의 이적을 사실상 확정했다.
로마노는 "맨시티가 본머스와 필요한 모든 문서 교환을 마쳤으며, 세메뇨는 장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부 조건은 이미 양 구단 간 합의가 이뤄졌으며, 이제 목요일에 이루어질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일제히 "세메뇨가 지난 몇 주간 맨시티뿐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 첼시 등 복수의 빅클럽과 연결됐지만, 본인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할 기회를 최우선으로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세메뇨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본머스의 공격을 이끌어온 핵심 자원이다. 그의 골 결정력은 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며, 맨시티의 2선 공격진에 다양성과 스피드를 추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머스의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 역시 이적이 가시화되자 지난 4일(한국시간) 인터뷰에서 "세메뇨는 이적설에 프로페셔널하게 대응했으며 팀에 남아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이적으로 세메뇨의 전 소속팀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구단 브리스톨 시티도 재정적 이득을 얻게 된다. 세메뇨가 본머스로 이적할 때 설정된 향후 이적 수익 20% 지급 조항에 따라 브리스톨 시티는 약 1100만 파운드(약 200억원) 규모의 보너스 수익을 가져갈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2025-2026시즌 현재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여러 대회에서 경쟁 중이며, 현지 매체들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세메뇨를 전력에 합류시키는 것이 리그 우승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같은 세메뇨의 맨시티 합류는 현 시점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아스널 입장에서도 결코 반길 수 없는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올 시즌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 아래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아스널의 선두 유지 여부는 맨시티의 전력 보강 여부에 따라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다. 현지 언론들은 "맨시티가 이미 탄탄한 공격진에 세메뇨까지 더하며 선택지를 넓혔다"며 "아스널을 포함한 경쟁 구단들에 상당한 압박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과르디올라 감독이 시즌 중반에도 과감한 보강을 단행했다는 점에서, 이번 영입은 단순한 선수 추가를 넘어 우승 경쟁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라는 평가가 나온다.
결국 세메뇨 영입은 맨시티가 올 시즌 우승 경쟁에서 다시 한 번 주도권을 쥐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아스널을 비롯한 경쟁 구단들에겐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이적이자, 프리미어리그 우승 레이스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결정적 한 수로 평가된다.
세메뇨가 합류를 앞두고 있는 우승 후보 맨시티는 8일(한국시간) 홈에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리그 21라운드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파브리치오 로마노 SNS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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