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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아내 두고 불륜→타율 0.209 최악 부진' 日 국대, 연봉이 28억이라니..."감봉해라!" 여론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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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12.05 추천 0 조회수 650 댓글 0

'아이돌 출신 아내 두고 불륜→타율 0.209 최악 부진' 日 국대, 연봉이 28억이라니..."감봉해라!" 여론 부글부글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사생활 문제도 감봉 대상이 외어야 한다."

 

불륜 스캔들 이후 커리어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일본 국가대표 출신 내야수 겐다 소스케(세이부 라이온즈)의 어마어마한 연봉에 팬들이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2016년 신인 드래프트 3순위로 세이부에 입단한 겐다는 2017년 1군에 데뷔해 올 시즌까지 9시즌 동안 주전 내야수로 활약한 팀의 간판 스타다.

 

일본 프로야구(NPB) 통산 1,115경기 타율 0.265 17홈런 285타점 180도루 OPS 0.653을 기록한 겐다는 컨택과 주루능력,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갖춘 유격수로 일본 국가대표에도 여러 차례 뽑혔다. 

 

특히 2023년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한국전서 김광현의 견제구에 새끼손가락을 맞아 골절상을 입었음에도 8강, 4강, 그리고 결승전까지 모두 선발로 출전하는 투혼을 펼치며 일본의 우승에 이바지했다.

 

 

2024년 11월 열린 프리미어12 대회에서도 일본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겐다는 야구가 아닌 사생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대회 종료 후 약 한 달 뒤인 지난해 12월 25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사무라이 재팬(일본 대표팀) 유격수 겐다가 긴자 고급 클럽에서 일하는 A 양과 불륜관계인 것으로 취재 결과 밝혀졌다"라고 폭로했다.

 

'주간문춘'은 "겐다와 A 양이 같은 호텔에서 지내는 모습을 확인했다. 또한 A양은 대만에서 열린 프리미어12에 참가한 겐다와 밀회를 가졌다"라며 "겐다는 매니저를 대동하고 약 50분간 취재에 응했다. 그는 A양과의 관계에 대해 '불륜 관계가 있었다'라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겐다는 대회가 열린 도쿄돔과 대만 경기장에 A양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겐다의 불륜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그의 아내가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인기 멤버 출신 에토 미사이기 때문에 여론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2019년 결혼한 겐다는 두 아이의 아버지로 평소 아내와 잉꼬 부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선수로서 성실한 태도와 가정적인 모습까지 평소 이미지가 좋았던 겐다였기에 팬들이 느낀 배신감은 더욱 컸다.

 

결국 겐다는 지난 1월 초 자신의 SNS를 통해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야구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또한 아내를 힘들고 슬프게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이번 사안에 대해 아내와 직접 대화를 나누고 부부가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을 결심했다"라고 이혼설을 일축하며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돌아보고 야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는 더욱 야구에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야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다짐은 실현되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104경기 타율 0.209 20타점 8도루 OPS 0.544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입단 10년 차에 커리어로우 시즌을 보냈다.

 

사생활 문제, 최악의 성적에도 겐다의 높은 연봉에는 변함이 없다. 2022년 시즌 종료 후 세이부는 겐다를 5년 총액 15억 엔(약 142억 원)의 대형 계약으로 묶었기 때문이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겐다가 4일 구단 사무실에서 계약 갱신 협상을 진행해 연봉 3억 엔(약 28억 5,000만 원)에 사인했다"며 "그는 2023년부터 구단 일본인 선수 최장기간인 5년에 15억 엔 이상의 대형 계약을 맺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겐다는 협상 후 기자회견에서 "타격이 전혀 안 돼 시행착오를 거듭했다. 가을부터는 피지컬 강화를 해왔고, 그 결과 좋은 느낌을 받았다. 이대로 계속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가고 싶다"라며 부진을 딛고 다음 시즌 반등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내년 3월 열리는 WBC 대회를 언급하며 "지난 대회에서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 만약 (일본 대표팀에) 뽑아주신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겐다의 소식을 전한 기사의 댓글에는 '겐다는 이제 끝이다', '연봉 1억 엔도 높게 느껴진다. 수비만 되는 선수에게 3억 엔이나 쓸 바에는 더 좋은 선수를 찾아야 한다', '다년 계약 대실패다', '사생활 문제는 감봉 대상이 되어야 한다. 왜 구단으로부터 아무런 페널티가 없지?' 등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한 팬은 '이런 성적으로 연봉 3억 엔. (아이돌인) 에토 미사와 결혼. 불륜해도 이혼하지 않음. 다시 태어난다면 겐다가 되고 싶다'라며 그를 비꼬았다.

 

WBC 출전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서도 '야구 외적인 문제을 일으킨 사람이 일장기는 무리다', '대표팀에 소집됐을 때(프리미어12) 바람을 피웠으니 또 뽑을 수는 없을 것', '일본 대표팀에 겐다가 있을 곳은 없다' 등 그의 발탁을 반대하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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