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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죽이기 아니잖아! 누가 봐도 'AN 15관왕' 특혜"→BWF 15점제 도입, 中 끝내 한숨…"이미 올라운더 선수, 막을 방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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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1.24 추천 0 조회수 121 댓글 0

"안세영 죽이기 아니잖아! 누가 봐도 'AN 15관왕' 특혜"→BWF 15점제 도입, 中 끝내 한숨…"이미 올라운더 선수, 막을 방법 없다"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추진 중인 15점 3게임제 도입 논의를 두고, 중국 매체가 예상과는 다른 결론을 내놨다.

 

안세영의 독주를 흔들기 위한 제도 변화라는 시선이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 '시나스포츠'는 오히려 새로운 점수 체계가 안세영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단순히 경기 시간을 줄이는 규정 변화가 아니라, 이미 공수 양면에서 완성 단계에 오른 안세영의 현재 경기 스타일을 고려하면 15점제는 안세영을 견제하는 방법이 아닌 오히려 그의 성공에 가속을 달아주게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 '시나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안세영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장치인가, 아니면 오히려 안세영에게 더 유리한 규정인가"라는 문제의식을 던지며 상세 분석을 내놓았다.

 

이 매체는 안세영의 기존 경기 스타일을 언급하며 "안세영은 현행 21점제에서 다득점 랠리를 기반으로 한 소모전 스타일로 상대를 지치게 만드는 선수였고, 이는 모든 경쟁자들에게 악몽과도 같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제도 변경을 안세영 몸 상태와 연결지었다. 매체는 "안세영은 2022년 아시안게임 이후 무릎과 근육 부위를 중심으로 부상에 시달렸고, 부상 여파로 일부 대회에서 기권한 사례도 있었다"며 "이런 점을 고려하면 경기 시간이 짧아지는 15점제는 신체적 부담을 현저히 줄여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제도 변화가 반드시 안세영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특히 이 매체는 "문제의 핵심은 점수 제도가 아니라 안세영의 진화"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세영은 더 이상 순수 수비형 선수로 분류되기 어렵고, 공격과 수비를 모두 갖춘 '공수 겸장형' 선수로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시나스포츠'는 "안세영은 이미 단순히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는 선수가 아니다. 적극적인 공격과 안정적인 수비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전방위형 선수로 변모했다"고 짚었다.

 

이 같은 분석의 근거로 최근 대회 성적도 제시됐다. 매체는 가장 최근 있었던 인도 오픈에서의 경기 내용을 언급하며 "안세영은 해당 대회에서 치른 10개 게임 중 8개 게임을 상대가 15점을 넘기기 전에 끝냈다"고 전했다. 이는 안세영이 승리한 게임들에서 모두 상대보다 먼저 15점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매체는 이를 두고 "마치 15점제에 대한 사전 실험처럼 보였다"고 표현했다.

 
 
당사자인 안세영 역시 15점제에 대해 비교적 담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BWF 월드투어 파이널을 마친 뒤 귀국 인터뷰에서 15점제에 대해 "초반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면서도 "경기를 치르다 보면 적응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점수가 줄어들면 체력적인 부담도 덜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인도오픈 우승 후 귀국 인터뷰에서도 안세영은 "아직 15점제에 대해 크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며 "체력적으로 밀린다는 느낌이 들 때는 최대한 빨리 경기를 끝내고 싶었고, 이번 대회에서는 그 전략이 잘 맞아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미 배드민턴 인기가 높은 동남아 등에선 15점제 채택 이후 안세영의 컨디션이 더 좋아지면서 지난해 11관왕을 넘어 15관왕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세영은 올해 BWF 의무 출전 12개 대회(슈퍼 1000 4개, 슈퍼 750 6개, 슈퍼 500 2개) 외에 8월 세계선수권, 9월 아시안게임, 12월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전한다. 이 외에 개인전에서 1~2개 대회 더 출전할 수도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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