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초유의 사건!' 안세영 또 안세영...배드민턴 역사상 이런 선수 없었다..."대부분의 항목서 이미 1, 2위를 차지"
'역사상 초유의 사건!' 안세영 또 안세영...배드민턴 역사상 이런 선수 없었다..."대부분의 항목서 이미 1, 2위를 차지"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안세영 또 안세영이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전례 없는 시즌을 보낼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세영은 오는 12월 17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HSBC 월드투어 파이널에 나선다.

올 시즌 안세영은 무려 14개 대회에 참가해 10번의 우승을 거머쥐며 여자 단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안세영은 숱한 기록을 갈아치우며 23세 어린 나이에도 배드민턴 역사상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럼에도 안세영의 시즌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만일 안세영이 왕중왕전으로 불리는 월드투어 파이널마저 우승으로 장식할 시 곳곳에서 새로운 역사가 쓰일 예정이다.
외신 역시 안세영 이전과 이후의 기록을 조명하며 여제의 족적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9일 "기록이 증명하고 있다. 왜 안세영이 여자 배드민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인지"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역대 여자 단식의 주요 기록을 살펴보면 안세영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1위 또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안세영은 지난 23일 BWF 2025 월드투어 호주 오픈(슈퍼 50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세영의 이번 시즌 성적은 68승 4패가 됐다. 이는 2023년 안세영 자신이 세운 한 시즌 최다 77승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한 시즌 최다 결승 진출 횟수 역시 1위도 안세영, 2위도 안세영이다. 2023년 13번 결승 무대를 밟으며 이 부문 1위 기록 보유자인 안세영은 올해 이미 11번 결승에 올라 단독 2위에 자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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