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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와' 1:1 트레이드 전격 공식발표 '35세 백전노장↔투수 유망주' 맞트레이드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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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5 추천 0 조회수 7 댓글 0

[오피셜] '와' 1:1 트레이드 전격 공식발표 '35세 백전노장↔투수 유망주' 맞트레이드 성사

 

 

 

전격적인 1:1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무려 골드글러브를 10차례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한 '백전노장' 3루수 놀란 아레나도(35)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됐다. 아레나도를 보내는 대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투수 유망주인 잭 마르티네즈(23)를 품에 안았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와 애리조나는 14일(한국 시각) "아레나도와 우완 투수인 마르티네즈를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눈길을 끄는 건 트레이드의 세부 조건이다. 세인트루이스가 아레나도의 연봉 중 일부를 보전한다는 것이다. 아레나도의 잔여 연봉은 4200만 달러(한화 약 621억원). 세인트루이스의 지급 연봉 금액은 3100만 달러(약 457억원)다. 결과적으로 리빌딩 기조 속, 그동안 아레나도를 정리하고 싶어 한 세인트루이스가 일부 금액을 보전하는 부담을 감수하면서 그를 보낸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나머지 1100만 달러 중 애리조나는 올해 500만 달러, 내년에 600만 달러를 각각 아레나도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아레나도는 지난 시즌에도 트레이드 대상 중 한 명이었다. 지난해 세인트루이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아레나도를 보내는 트레이드를 추진했는데, 이뤄지지는 않았다. 아레나도가 보유하고 있던 트레이드 거부권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트레이드 거부권을 사용하지 않은 채, 이적에 동의하며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아레나도는 데뷔 시즌인 2013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무려 10시즌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메이저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주 포지션은 3루수. 3루수의 교과서로도 불린다. 압권의 포구 능력과 강력한 송구 능력을 바탕으로 빅리그 최정상급 3루수로 도약했다. 내구성도 좋다. 매 시즌 140~150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강철 몸을 자랑한다.

 

아레나도는 콜로라도 로키스 시절, 내셔널리그 홈런왕 3회, 타점왕 2회를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힘을 자랑했다. 이런 맹활약을 바탕으로 아레나도는 2019시즌에 앞서 콜로라도와 8년 2억 60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이어 계약 후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된 아레나도는 이번에 재차 트레이드를 통해 둥지를 옮기게 됐다.

 

아레나도는 올스타 8회, 골드글러브 10회, 플래티넘 글러브 6회, 실버슬러거 5회 수상에 빛나는 백전노장이다. 다만 2025시즌에는 10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7, 출루율 0.289, 장타율 0.377에 그쳤다. 허리와 손을 다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도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3루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13시즌 통산 178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2(6807타수 1921안타), 353홈런, 1184타점, 577볼넷, 43 몸에 맞는 볼, 1094삼진, 31도루(23실패), 출루율 0.338, 장타율 0.507, OPS 0.845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개인 통산 2000안타 돌파가 유력하다. 또 거포 3루수로서 35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번에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게 된 마르티네즈는 2025년 MLB 신인 드래프트 8라운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지명을 받았다. 대학 시절에는 9이닝당 탈삼진이 10개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구위가 뛰어나다. 아직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한 그는 2026시즌 일단 마이너리그 무대에서 시작한 뒤 향후 콜업 기회를 기다릴 전망이다.

 

차임 블룸 세인트루이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아레나도가 세인트루이스의 일원으로 5년 동안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열정과 경쟁심, 그리고 우리에게 남긴 모든 추억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성명을 통해 전했다.

 

마이크 헤이즌 애리조나 단장은 아레나도 영입에 관해 "아레나도는 우리 팀에 잘 어울리는 자원"이라면서 "그가 경기를 펼치는 방식을 좋아한다. 또 경기에 뛰지 않더라도 팀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한다. 수비력 강화가 우선이었는데, 그는 내야 수비를 확실하게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수비력 향상은 마운드 강화로 직접 연결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지난 시즌 트레이드 기한 막판에 주전 야수 몇 명을 보낸 적이 있다. 지금 이 시점에서 투수 쪽에 집중하고 있는 건 맞지만, 동시에 야수진을 보강하는 것도 중요했다"면서 아레나도에 관해 "지난 2025시즌은 본인이 원했던 모습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는 충분히 반등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팀을 위해 노력을 다할 선수다. 또 우리 홈 구장은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다. 그가 팀에 안정적으로 공격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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