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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지성 친구들, 맨유 줄줄이 복귀하나→레전드 솔샤르 '임시 감독' 카드 급부상…"조건 없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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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1.07 추천 0 조회수 673 댓글 0

와! 박지성 친구들, 맨유 줄줄이 복귀하나→레전드 솔샤르 '임시 감독' 카드 급부상…"조건 없이 가겠다"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후벵 아모림을 경질한 뒤, 차기 사령탑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다양한 후보군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맨유의 황금기를 함께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임시 감독 체제 복귀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혼란스러운 현 상황 속에서 구단 레전드 카드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계약 기간과 관계없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직을 맡는 데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로마노는 이어 "맨유는 현재 후보군을 차분히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주 경기는 대런 플레처가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현지 언론 역시 비슷한 흐름을 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7일 "솔샤르가 시즌 종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을 맡을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며 "그는 루벤 아모림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후보 명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솔샤르를 비롯해 마이클 캐릭, 뤼트 판 니스텔로이, 대런 플레처 등 구단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임시 감독 후보군을 구성했다. 공교롭게 박지성이 2005~2012년 맨유에서 활약할 때 1년 이상 한솥밥을 먹었던 맨유 출신 지도자들이다.

 

특히 솔샤르와 캐릭은 이미 구단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으며, 플레처는 이미 번리전을 앞두고 임시 지휘봉을 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솔샤르가 최근 체셔 지역 자택 인근에서 목격됐다는 점도 언급하며, 그의 복귀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솔샤르 측은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고, 맨유 내부에서는 여전히 여러 선택지를 놓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여름에 정식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구단의 기본 방침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임시 체제가 장기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함께 전해졌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 역시 솔샤르의 충격적인 복귀 가능성을 7일 주요 이슈로 다뤘다.

 

매체는 "제이슨 윌콕스 맨유 디렉터가 솔샤르를 임시 감독직의 주요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며 "그는 여전히 맨유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인물이며, 클럽 내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브루누 페르난데스와 해리 매과이어를 중심으로 한 주축 선수들이 솔샤르의 임시 부임을 환영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솔샤르 본인 역시 맨유에 대한 애정이 여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가디언'은 "솔샤르는 자신이 레전드로 남아 있는 클럽에서 다시 한 번 역할을 맡는 데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그의 측근과 구단 간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그가 임시 감독직을 맡게 될 경우, 과거와 마찬가지로 성과에 따라 정식 감독 전환을 기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뒤따른다.

 

솔샤르는 2018년 12월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임시 감독으로 부임해 팀 반등을 이끌었고, 이듬해 3월 정식 감독으로 선임된 전례가 있다.

 

물론 이번 상황은 당시와 다소 다르다. '가디언'은 "맨유 경영진은 현재 어디까지나 임시 체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금 시점에서 솔샤르를 장기적인 '넘버 원'으로 선임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윌콕스 디렉터와 오마르 베라다 CEO는 솔샤르의 경험과 클럽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단기간 성적 반등과 분위기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솔샤르와 맨유의 연은 깊다. 선수 시절 그는 1999년 트레블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클럽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을 연출했다.

 

감독으로서도 2020년과 2021년 프리미어리그 연속 상위권 유지, 2021년 UEFA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다만 이후 성적 부진으로 2021년 11월 경질됐고, 최근에는 베식타시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다 지난해 8월 팀을 떠난 상태다.

 

 

일단 플레처가 최소한 번리전까지 팀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맨유를 이끄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이 상황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만큼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외부의 비판과 관심에 대해서도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맨유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이며, 집중적인 관심은 당연하다"며 "이 도전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자신의 장기적인 거취에 대해서는 "지금은 번리전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경기 후에 나눌 문제"라며 말을 아꼈다.

 

맨유는 아모림 감독과 결별한 직후, 빠른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과연 현재 언급되는 후보군 중 시즌 종료까지 팀을 수습할 수 있는 임시 사령탑이 나올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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