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영상에 직접 등판…말없이 남긴 "붐따" 의미심장 [엑's 이슈]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영상에 직접 등판…말없이 남긴 "붐따" 의미심장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지드래곤이 혹평을 받은 MAMA 무대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
30일 지드래곤(GD)은 엠넷(Mnet) 마마(MAMA) 어워즈 공식 계정이 게재한 자신의 무대 영상에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는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진행됐다.
이날 지드래곤은 올해 마마에서 가장 주목받은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에 이어 대상인 비자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까지 거머쥐었다.
3관왕이라는 쾌거를 얻었지만, 이날 지드래곤의 무대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했다. 무대에 선 지드래곤은 히트곡 'DRAMA'·'Heartbreaker'·'무제(無題)'를 연이어 가창했다. 비트박서 윙이 비트박스로 힘을 보탰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존재감으로 무대를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비중이 거의 없는 AR 중심의 퍼포먼스가 아쉬움을 남겼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라이브에 혹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팬들은 그의 건강 상태를 염려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목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 "노래를 거의 안 하는데", "보는데 민망하더라", "무대가 너무 산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은 자신의 무대 영상을 짧게 편집한 쇼츠 영상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엄지를 거꾸로 내린 이른바 '붐따' 이모지를 남겨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본인의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졌다.
지난해 10월, 7년 만의 신보로 복귀하며 다시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 지드래곤이 이번 MAMA 무대의 혹평을 어떻게 만회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엠넷 'MAMA AWARDS(마마 어워즈)' 계정, SNS, 엠넷 방송 화면
댓글 0
사고/이슈
연예
윤정수, 진짜 홀쭉해졌네..16kg 감량 후 ‘11살 연하’ ♥원진서와 웨딩마치 [Oh!쎈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495
추천 0
2025.12.01
연예
박진주 결혼식, '써니' 남보라→김보미 총출동.."유부녀 축하해"
M
관리자
조회수
502
추천 0
2025.12.01
연예
[종합] '이다인♥' 이승기, 21개월 딸 최초 공개했다…"하관은 나, 그 위는 엄마 닮아" ('미우새')
M
관리자
조회수
506
추천 0
2025.12.01
연예
추성훈 제트스키 사고로 응급실行…프로그램 하차 (극한84)
M
관리자
조회수
478
추천 0
2025.12.01
연예
함은정♥김병우 감독 결혼 사진떴다, 셀프 축가 '대박'+하정우 축사 포착 "신부가 여유" [엑's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497
추천 0
2025.12.01
연예
[단독] 윤정수, 진짜 부부 됐다 ♥원진서… ‘가상 부부’ 김숙 “그만 엮어주세요, 진심”
M
관리자
조회수
502
추천 0
2025.12.01
연예
함은정♥김병우 감독 결혼식장에 모인 티아라..."활동 때와 똑같네 "
M
관리자
조회수
491
추천 0
2025.12.01
연예
"끔찍할 미래 애써 피해"…기안84, 엄청난 멘탈훈련 미쳤다
M
관리자
조회수
495
추천 0
2025.12.01
연예
뼈말라 된 '1280만 구독자' 먹방 유튜버, 결국 중독됐다…"사상 초유의 사태" ('전참시')
M
관리자
조회수
447
추천 0
2025.11.30
연예
"앞니가 자동으로 보여"...이지혜, '인중 축소' 후 확 달라진 비주얼
M
관리자
조회수
519
추천 0
2025.11.30
연예
차인표·신애라, 아들 장가 보냈다…혼주로 손님 맞이 포착
M
관리자
조회수
473
추천 0
2025.11.30
연예
섀넌 도허티, 유방암 전이로 사망...'하루 전 이혼' 전 남편과 법적 분쟁 [Oh!llywood]
M
관리자
조회수
479
추천 0
2025.11.30
연예
은지원, 결혼 후 '호텔급 생활'..."와이프가 사회복지사처럼 잘 챙겨줘" ('실람남')
M
관리자
조회수
424
추천 0
2025.11.30
연예
[공식] '36세' 강한나, 마침내 벅찬 소식 알렸다…'5살 연하' 군필 남배우와 ♥핑크빛 호흡 ('러브트랙')
M
관리자
조회수
482
추천 0
2025.11.30
연예
대상 탄 지드래곤, 결국 대참사 났다…라이브 논란 8개월 만에 또 '재점화' [엑's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490
추천 0
202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