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슈퍼 에이스 한숨 돌렸다! 왕조 재건 이끄는 226cm 역대급 재능 웸반야마→큰 부상 피했다
'천만다행' 슈퍼 에이스 한숨 돌렸다! 왕조 재건 이끄는 226cm 역대급 재능 웸반야마→큰 부상 피했다

[루키 = 김혁 기자] 웸반야마가 큰 부상을 피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134-132로 승리했다.
최근 2경기 연속 완패로 주춤했던 샌안토니오. 하지만 이날 강호 뉴욕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2점 차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빅터 웸반야마의 존재감이 절대적이었다. 선발로 나선 웸반야마는 83.3%의 압도적인 야투율과 함께 23분 만에 31점 13리바운드를 쏟아냈다.
그러나 가슴이 철렁한 순간이 있었다. 4쿼터 초반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점프 후 착지하던 웸반야마가 코트에 쓰러졌다. 교체된 웸반야마는 라커룸에 다녀온 뒤 다시 벤치로 돌아왔지만 경기에 다시 투입되진 않았다.
웸반야마의 이탈에 흔들릴 법도 했지만 샌안토니오는 집념을 발휘, 역전승을 따냈다. 이후 관심이 쏠린 것은 웸반야마의 부상 상태다.

무릎 부상을 당한 웸반야마는 천만다행으로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여차하면 다음 경기 출전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ESPN은 "빅터 웸반야마는 뉴욕과의 경기에서 무릎에 가벼운 과신전 부상을 입었다. 초기 검진 결과 심각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경기 후 웃으면서 팀원들과 승리를 만끽한 웸반야마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약간의 통증은 있지만 자신이 있다. 괜찮을 것이다. 다음 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올 시즌 돌풍의 팀 샌안토니오는 서부 컨퍼런스 2위라는 높은 순위를 달리면서 왕조 재건의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중심에 있는 선수가 단연 웸반야마다.
226cm의 괴물 웸반야마는 올 시즌 평균 24.3점 11.7점 3.4어시스트에 2.9블록, 야투율 52.5% 3점 성공률 36.5%를 기록하고 있는 슈퍼 에이스다. 그런 그가 조심해야 할 가장 큰 적은 부상이다. 이미 적지 않은 기간 결장한 웸반야마는 더 이상 부상이 나와선 안 된다.
웸반야마의 부상에 가슴이 철렁했을 샌안토니오 팬들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웸반야마가 다음 경기에 곧바로 출격, 좋은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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