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초대박! 안세영, '최대 환희' 초대형 호재 터졌다...14승 14패 유일한 상성, 천위페이, 연말 파이널 출전 불발 "우승 수월할 것"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대만 '타이 사운드'는 9일(한국시간) "BWF 연말 파이널 독주 체제, 안세영은 라이벌 천위페이의 불참으로 9관왕 위용을 예고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연말 파이널 출전 명단이 발표됐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개인 통산 두 번째 연말 여왕 자리를 노리게 됐다"라며 "대회 규정상 한 국가에선 최대 2명만 출전할 수 있다. 현재 안세영의 숙적인 천위페이의 출전은 좌절됐다. 이에 따라 안세영은 별다른 위협 없이 비교적 수월하게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조명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26일 프랑스 세비녜에서 펼쳐진 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경기 시작 42분 만에 2-0(21-13, 21-7),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올 시즌 자신이 참가한 13개 대회서 무려 9번째 정상에 등극하며 현역 선수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천위페이는 비록 이들보다 세계 랭킹은 낮지만, 그간 안세영과의 대결에선 유독 강한 면모를 유지해 왔다. 실제로 안세영과 천위페이의 맞대결 전적은 14승 14패, 동률을 이루고 있다.

안세영이 중국 최강자로 꼽히는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15승 4패, 7연승을 질주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반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충격 근황…韓서 15세 나이에 금메달 땄던 천재 소녀 "누군지 알아볼 수 없어" 일본 마저 충격
N
M
관리자
조회수
139
추천 0
2025.12.31
스포츠
"손아섭 선수 열받는다" 후배의 묵직한 돌직구, 대체 왜? "시합 전날부터 연락 온다, 배포가 작다고…"
N
M
관리자
조회수
137
추천 0
2025.12.31
스포츠
[오피셜] 이승우 뛰었던 포르투갈 2부리거, 다시 韓축구 품으로... 포항, '올대 주축+유스 출신' 김용학 영입
N
M
관리자
조회수
135
추천 0
2025.12.31
스포츠
“김민재 뮌헨 수준 아냐” 폭언 마테우스, 홍명보호마저 저평가...‘1승 1무 1패’ 조 3위→월드컵 32강 탈락 전망
N
M
관리자
조회수
135
추천 0
2025.12.31
스포츠
'국민이 틀렸습니다'…'왕따 주행 피해' 사과도 못 받고→女 빙속 중장거리 '최고 스타' 김보름 명예롭게 은퇴
N
M
관리자
조회수
132
추천 0
2025.12.31
스포츠
북한 축구대표 출신 정대세, '46억 빚더미'고백…아내도 몰랐다
N
M
관리자
조회수
141
추천 0
2025.12.31
스포츠
손흥민처럼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요구’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 세계 탑50에 아무도 없다
N
M
관리자
조회수
146
추천 0
2025.12.31
스포츠
"골대 안 보고 감으로 때린다, 소름 돋아" 이정효가 분석한 손흥민... 팬들은 '국대 만남' 꿈꾼다
N
M
관리자
조회수
147
추천 0
2025.12.31
스포츠
"추신수는 지울 수 없는 발자취 남겼다" 美 야구기자, 명예의 전당 투표서 'CHOO 선택' 이유 밝혔다
N
M
관리자
조회수
138
추천 0
2025.12.31
스포츠
30골 케인, 17골 손흥민 판 토트넘...3시즌 연속 최다 득점자 방출? 11골 존슨 매각 합의
N
M
관리자
조회수
137
추천 0
2025.12.31
스포츠
'다 뜯어말렸다' KIA 트레이드 승부수 왜 포기 안 했나…내년 FA 투자 전략 달라진다
N
M
관리자
조회수
136
추천 0
2025.12.31
스포츠
토마스 프랭크 감독 전격 경질→"이강인 사줘" 새 감독 선임, 이뤄질 조짐...英 단독 보도! "팰리스, 감독 대체자 구하는 중"
N
M
관리자
조회수
133
추천 0
2025.12.31
스포츠
'드디어' 다저스, 7182억 최대어 영입 신호탄 터졌다…왜 도루왕 트레이드 버튼 눌렀나
N
M
관리자
조회수
141
추천 0
2025.12.31
스포츠
'한화 레전드'의 소신 발언! "김범수는 잡아야지"…"나이를 생각하면 고점이 높은 투수, 확보해야"
N
M
관리자
조회수
136
추천 0
2025.12.31
스포츠
'이대호, 홍성흔 아니다' 초미의 관심, 울산 초대 감독 후보는 장원진-윤해진...단장엔 SSG 출신 류선규 포함
N
M
관리자
조회수
136
추천 0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