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키움 송성문, MLB 포스팅 신청..."제안 수준이 진출 기준"
키움 송성문, MLB 포스팅 신청..."제안 수준이 진출 기준"
KBO는 21일 "키움 요청에 따라 송성문 포스팅을 MLB 사무국에 신청했다"고 공지했다. 22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부터 30일간 MLB 전 구단과 자유 협상이 가능하며, 계약 성사 시 키움은 이적료를 받는다. 협상 결렬 땐 키움 복귀가 확정된다.
송성문은 KBO 통산 9시즌 824경기에서 타율 0.283·80홈런·454타점·51도루를 쌓았다. 2024년엔 142경기 타율 0.340·19홈런·104타점·21도루, 올해는 144경기 타율 0.315·26홈런·90타점·25도루를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내야수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최대 무기는 유틸리티다. 정확한 타격과 장타력, 빠른 주력을 겸비했고, 수비는 3루수 외에도 1루수·유격수를 소화한다.
성공 시 키움은 6번째 메이저리거를 배출한다. 강정호(2015, 피츠버그)·박병호(2016, 미네소타)·김하성(2021, 샌디에이고)·이정후(2024, 샌프란시스코)·김혜성(2025, LA 다저스)에 이은 계보다.
송성문은 최근 "MLB 팀들의 제안 수준이 진출 여부의 핵심 기준"이라며 "포스팅인 만큼 상응하는 대우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적료는 계약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2천500만 달러 이하는 총액의 20%, 그 이상 구간은 누진 계산된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박찬호 잡았어야 했는데" 170억 악성계약에 발목... 김태형 3년차도 가시밭길 예고
N
M
관리자
조회수
109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N
M
관리자
조회수
105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원통하다' 이례적 작심 반박! 강백호, '美 대신 한화행→비난 폭주'에 직접 입 열었다 "나를 필요로 하는가 의문"
N
M
관리자
조회수
109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N
M
관리자
조회수
103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트레이드 원한 구단도 있었다' KIA 떠나 FA 대박, 예상 가능한 이별이었다
N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키움 송성문, MLB 포스팅 신청..."제안 수준이 진출 기준"
N
M
관리자
조회수
119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한국서 얼마나 서럽고 힘들었을까!…14년간 고생, 펑펑 우는 구나"→中 매체, 韓 귀화 탁구선수 '눈물 조명'
N
M
관리자
조회수
110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오피셜] 17년 차 '원클럽맨'도 칼바람 못 피했다...'강백호 영입'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6명 재계약 불가 통보
N
M
관리자
조회수
113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저 친구(폰세)랑 계약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강백호 한화맨 다 됐네…KBO 최고에이스가 대전에 있어도 ‘그림의 떡’
N
M
관리자
조회수
102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FA 계약할 때는 좋았는데...삼성 잠수함 김대우 방출, 이상민·최성훈·김민수·공민규도 칼바람 [더게이트 이슈]
N
M
관리자
조회수
111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백호가 재밌게 야구할 수 있을 것 같대요"…'절친' 천재타자와 1년 만에 재결합, 심우준 "든든하고 기분 좋아" [미야자키 인터뷰]
N
M
관리자
조회수
102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류현진 절친' 한화 원클럽맨도, 한때 마무리 투수도, 필승조도 방출 칼바람...프로는 냉정하다 [더게이트 이슈]
N
M
관리자
조회수
113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LCK 대표 '빅4' 2026 로스터 윤곽 ... 마지막 퍼즐은 구마유시?
N
M
관리자
조회수
108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희소식...HERE WE GO 컨펌, '성골유스 MF' 완전 이적 없다! "단순 임대만 고려"
N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1시간전
스포츠
"당시 살라에게 화난 건 맞다… 하지만 감정싸움은 아니었어" 마네의 솔직한 고백, "사실 우리는 친해"
N
M
관리자
조회수
113
추천 0
1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