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한국, 중국에 0-2로 지고 혼났지?' 中 황금 세대 무섭다 무서워…호주 1-0 꺾고 조 선두로 점프→한국과 8강 격돌 가능성

M
관리자
2026.01.12 추천 0 조회수 1533 댓글 0

'한국, 중국에 0-2로 지고 혼났지?' 中 황금 세대 무섭다 무서워…호주 1-0 꺾고 조 선두로 점프→한국과 8강 격돌 가능성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중국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만 하더라도 중국은 약체 중 한 팀으로 꼽혔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중국이 이라크와 비긴 데 이어 호주를 1-0으로 꺾으면서 조 선두로 올라선 것이다. 

 

A대표팀과 달리 연령별 레벨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던 중국의 '황금 세대'에 적극적으로 투자했던 중국 축구의 선택이 마침내 빛을 보고 있다는 평가다. 

 

중국 U-23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밥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펑샤오의 선제 결승포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중국은 승점 4점(1승1무)을 마크하며 D조 선두로 점프했다. 호주(승점 3), 이라크(승점 2), 그리고 태국(승점 1)이 중국의 뒤를 이어 차례대로 자리를 잡았다. 3차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 있기 때문에 네 팀 모두 아직 8강에 오를 희망은 있다.

 

 

이날 중국은 호주를 상대로 전반 43분 산둥 타이산의 수비수 펑샤오의 선제골에 힘입어 리드를 잡은 뒤 수문장 리하오의 선방쇼를 앞세워 호주의 맹공을 막아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호주의 극장 동점골이 터지며 경기 결과가 바뀌는 듯했으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득점이 나오는 과정에서 호주 측의 핸드볼 파울이 확인돼 득점이 취소됐다. 중국으로서는 행운이었다.

 

이어진 이라크와 태국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중국은 D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만 하더라도 호주와 이라크에 밀려 태국과 함께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것으로 여겨졌던 중국은 이제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다크호스가 됐다.

 

물론 아직 3차전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수는 없으나, 강적인 호주와 이라크를 상대로 1승1무를 챙긴 상태이기 때문에 8강 진출을 충분히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중국을 상대팀으로 만난 팀들은 조 최약체로 꼽혔던 중국이 이번 대회에서 다크호스가 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호주 선수들은 중국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뒤 고개를 떨궜다. 호주 선수들은 중국을 얕본 것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비로소 깨달았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이 조 1위 혹은 2위로 8강에 오른다면 토너먼트에서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과 격돌할 가능성도 있다. 대진 상 C조 1위는 D조 2위와, C조 2위는 D조 1위와 8강에서 맞붙기 때문이다.

 

한국은 현재 승점 4점으로 C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C조와 D조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8강에서 한국과 중국의 맞대결이 펼쳐질 수도 있는 셈이다.

 

두 팀은 지난해 11월 중국 판다컵 친선경기에서 한 차례 격돌한 적이 있다. 당시 한국이 0-2로 충격패를 당했고 중국은 환호했다.

 

사진=소후닷컴 / AFC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에데르송으로 끝 아니다, 맨유에 최소 1명 더 온다" HERE WE GO! 직접 언급...유력 후보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M
관리자
조회수 29
추천 0
2026.06.09
"에데르송으로 끝 아니다, 맨유에 최소 1명 더 온다" HERE WE GO! 직접 언급...유력 후보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스포츠

HWG! 페레스 재선 후 'NEW 갈락티코' 본격 가동… 모리뉴 복귀·코나테·둠프리스 합류에 뤼디거 재계약까지

M
관리자
조회수 16
추천 0
2026.06.09
HWG! 페레스 재선 후 'NEW 갈락티코' 본격 가동… 모리뉴 복귀·코나테·둠프리스 합류에 뤼디거 재계약까지
스포츠

"우리가 일주일 동안 토트넘 제안 두 번 거절했다"…브라이튼 CEO "선수뿐만 아니라 우리도 올바른 거래해야"

M
관리자
조회수 30
추천 0
2026.06.09
"우리가 일주일 동안 토트넘 제안 두 번 거절했다"…브라이튼 CEO "선수뿐만 아니라 우리도 올바른 거래해야"
스포츠

“더 일찍 경질됐더라면 100% 남았을 것” 소신 발언한 옛 동료, 아쉬움 표출 “살라 이렇게 리버풀 떠나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

M
관리자
조회수 22
추천 0
2026.06.09
“더 일찍 경질됐더라면 100% 남았을 것” 소신 발언한 옛 동료, 아쉬움 표출 “살라 이렇게 리버풀 떠나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
스포츠

"심장 제세동기가 본연의 역할 해냈다" 피치 위 쓰러졌던 에릭센, 전 세계 축구팬 염원 속 '퇴원 임박'

M
관리자
조회수 42
추천 0
2026.06.09
"심장 제세동기가 본연의 역할 해냈다" 피치 위 쓰러졌던 에릭센, 전 세계 축구팬 염원 속 '퇴원 임박'
스포츠

“위험에 빠트리고 싶지 않았다” 시한 조기 강판에 담긴 로버츠 감독의 소신

M
관리자
조회수 17
추천 0
2026.06.09
“위험에 빠트리고 싶지 않았다” 시한 조기 강판에 담긴 로버츠 감독의 소신
스포츠

'오승환-김광현과 호흡' 명포수 몰리나 충격 고백 "나와 가족 타려던 비행기, 추락 사고 참사→깊은 애도"

M
관리자
조회수 42
추천 0
2026.06.09
'오승환-김광현과 호흡' 명포수 몰리나 충격 고백 "나와 가족 타려던 비행기, 추락 사고 참사→깊은 애도"
스포츠

"한심하다" 송성문 실책 지워준 '1조원의 사나이' 美서 뭇매, 왜?...오타니와 너무 달랐던 한 장면→팬들 부글부글

M
관리자
조회수 22
추천 0
2026.06.09
"한심하다" 송성문 실책 지워준 '1조원의 사나이' 美서 뭇매, 왜?...오타니와 너무 달랐던 한 장면→팬들 부글부글
스포츠

곧 38세인데 아직도 건재한 '前 롯데' 좌완, 1이닝 2K 무실점으로 승리 지켰다…'ERA 1.48' 여전히 쾌투 중

M
관리자
조회수 21
추천 0
2026.06.09
곧 38세인데 아직도 건재한 '前 롯데' 좌완, 1이닝 2K 무실점으로 승리 지켰다…'ERA 1.48' 여전히 쾌투 중
스포츠

'OPS 0.939' 리그 1위 오타니, 그런데 타격감 절정 아니다? 로버츠 감독 "지금보다 더 많은 장타 나올 것" 섬뜩한 한마디

M
관리자
조회수 18
추천 0
2026.06.09
'OPS 0.939' 리그 1위 오타니, 그런데 타격감 절정 아니다? 로버츠 감독 "지금보다 더 많은 장타 나올 것" 섬뜩한 한마디
연예

차가원 측, 이승기 메시지 폭로 "고급빌라 입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이슈S]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2026.06.09
차가원 측, 이승기 메시지 폭로 "고급빌라 입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이슈S]
연예

배용준♥박수진, 두 자녀와 싱가포르 여행 포착..박신혜♥최태준도 동행 [SC이슈]

M
관리자
조회수 95
추천 0
2026.06.09
배용준♥박수진, 두 자녀와 싱가포르 여행 포착..박신혜♥최태준도 동행 [SC이슈]
연예

63세 브래드 피트, 29세 연하 여친과 공개 데이트…다정 포옹 [N해외연예]

M
관리자
조회수 97
추천 0
2026.06.09
63세 브래드 피트, 29세 연하 여친과 공개 데이트…다정 포옹 [N해외연예]
연예

'은퇴' 장미인애, 4세 子와 호주살이 공개.."나는 엄마이자 배우니까 뭐든 할 수 있다" [스타이슈]

M
관리자
조회수 96
추천 0
2026.06.09
'은퇴' 장미인애, 4세 子와 호주살이 공개.."나는 엄마이자 배우니까 뭐든 할 수 있다" [스타이슈]
연예

화 만에 시청률 6% 돌파…'천만' 배우 조합→입소문 타고 승승장구 중인 韓 드라마 ('오십프로')

M
관리자
조회수 95
추천 0
2026.06.09
화 만에 시청률 6% 돌파…'천만' 배우 조합→입소문 타고 승승장구 중인 韓 드라마 ('오십프로')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
/upload/9241fae06b4b4f30a28d623ed26f2de6.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