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한화 모두의 예상 뒤엎나 "KIA 보상선수 심사숙고 중" 이르면 오늘(28일) 공식발표

M
관리자
2026.01.28 추천 0 조회수 399 댓글 0

한화 모두의 예상 뒤엎나 "KIA 보상선수 심사숙고 중" 이르면 오늘(28일) 공식발표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로 향한 프리에이전트(FA) 김범수(31)의 보상 선수 선택을 두고 장고에 돌입했다. 과연 KIA 스프링캠프에서 한화의 선택을 받으며 중도 귀국할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한화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KIA 구단으로부터 25인 보호 선수 명단을 지난 26일 건네받았다.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아 프런트와 현장이 심사숙고 중이다. 후보자는 3명 이내로 압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당초 업계에서는 한화가 KIA로부터 보상 선수 명단을 받는 대로 발표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일었다. 하지만 한화는 과감한 선택보다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많이 생각하며 신중하게 주사위를 굴리고 있는 모양새다.

 

현재 손혁 한화 이글스 단장은 스프링캠프가 꾸려진 호주 멜버른에서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와 함께하고 있다. 이곳에서 현장을 대표하는 김경문 감독과 보상선수에 관한 논의를 나누고 있다. 후보 선수를 3명 이내로 압축한 상황에서 이르면 오늘(28일)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올 수도 있다.

 

앞서 KIA는 일본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나기에 앞서 김범수와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5억원, 연봉 12억원, 인센티브 3억원 등 총액 2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김범수는 2015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 지난 시즌까지 11시즌 통산 481경기에 등판해 27승 47패 5세이브 72홀드 484탈삼진, 평균자책점 5.18의 성적을 마크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며 한화의 준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2025시즌 김범수는 73경기에 등판해 총 48이닝 동안 2승 1패 2세이브 6홀드 41탈삼진 평균자책점 2.25의 좋은 성적을 남겼다.

 

김범수는 FA B등급이었다. B등급을 떠나보낸 팀은 영입구단으로부터 '25인 보호명단 외 보상선수 1인과 2025년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보상금' 혹은 '보상선수 없이 2025년 연봉의 200%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챙길 수 있다. 김범수의 2025년 연봉은 1억 4300만원으로 구단 입장에서 볼 때 큰 금액은 아니다.

 

KBO 규약 172조 8항에 따라 직전 연도 FA, 외국인 선수, 직전 연도 FA 보상 이적 선수, 당해 연도 신인 선수(육성 선수 포함), 군 보류선수 등은 자동으로 보호된다.

 

김범수와 KIA의 FA 계약은 지난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공시됐다. 규정상, FA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공시 후 3일 이내에 보상 선수 명단을 원소속팀에 전달해야 한다. KIA는 지난 26일 25인 보호선수 명단을 넘겼다. 그리고 명단을 받은 구단은 3일 이내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일단 한화는 200%의 보상금이 아닌 보상 선수를 선택하기로 했다. 한화는 내일(29일)까지 결정해 발표해야 한다.

 
 
 
한화는 올 시즌에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대권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KBO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중 한 명인 강백호를 4년 100억원의 조건에 영입했다. 연평균 금액은 25억원. 사실 강백호는 최근 4시즌 중 2024시즌(144경기)만 제외하고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022시즌 62경기, 2023시즌 71경기, 2025시즌 95경기에 출장했을 뿐이었다. 그래도 한화는 젊은 강백호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또 요나단 페라자까지 다시 영입하며 타선 보강에 더욱 힘을 줬다.
 
또 한승혁과 김범수를 떠나보냈기에, 불펜 자원 역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두 외국인 원투 펀치였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이른바 '폰와 듀오'가 이탈하면서 2026시즌 마운드에 변수가 생겼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장 한화가 보강을 필요로 하는 포지션은 중견수라고 할 수 있다. 한화는 그동안 확실하게 자리를 꿰찬 중견수 자원을 찾지 못하며 여러 자원을 실험했다. 페라자와 계약으로 지난 시즌 중견수로 활약했던 루이스 리베라토와 작별했다. 페라자와 문현빈은 코너 외야수가 더 적합한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이진영과 이원석, 그리고 1라운드 신인 오재원까지 중견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데 중견수 혹은 불펜 자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한화가 KIA의 내야수를 보상 선수로 택한다면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KIA의 25인 보호선수 외 명단에서 잠재력 있는 내야수가 많이 풀렸다면, 한화 역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터다. KIA는 현재 1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총 48명의 선수단이 참가 중인 가운데, 한화의 선택을 받으며 중도 귀국하는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GG 4회 수상자 소환' 김혜성 이래서 입지 굳건하구나, 1루 코치의 찬사를 보라 "말도 안 된다는 생각뿐"

N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2026.05.09
'GG 4회 수상자 소환' 김혜성 이래서 입지 굳건하구나, 1루 코치의 찬사를 보라 "말도 안 된다는 생각뿐"
스포츠

'미친' 컵스, 91년 만에 새 이정표…이젠 '이 기록'마저 넘본다는데

N
M
관리자
조회수 106
추천 0
2026.05.09
'미친' 컵스, 91년 만에 새 이정표…이젠 '이 기록'마저 넘본다는데
스포츠

"프리랜드보다 더 생산적, 기대대로 발전"…김혜성 얼마나 더 보여줘야하나, 베츠-키케 복귀에 또 생존 경쟁이라니

N
M
관리자
조회수 108
추천 0
2026.05.09
"프리랜드보다 더 생산적, 기대대로 발전"…김혜성 얼마나 더 보여줘야하나, 베츠-키케 복귀에 또 생존 경쟁이라니
스포츠

신난다! 스쿠발, 5856억 대박 꿈 이어진다…수술 성공적 "6주 뒤 복귀할 수도"

N
M
관리자
조회수 109
추천 0
2026.05.09
신난다! 스쿠발, 5856억 대박 꿈 이어진다…수술 성공적 "6주 뒤 복귀할 수도"
스포츠

"KBO MVP 괴물 투수, 유일한 FA 실패 사례"…'시즌 OUT 충격' 실망감 컸구나→그럼에도 "대박 계약 될 수 있어" 기대 교차

N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2026.05.09
"KBO MVP 괴물 투수, 유일한 FA 실패 사례"…'시즌 OUT 충격' 실망감 컸구나→그럼에도 "대박 계약 될 수 있어" 기대 교차
스포츠

맨유 초대박 기회 왔다! 예의주시한 밀란 'No. 10' 레앙, 방출설 솔솔..."1,040억에 영입 가능"

N
M
관리자
조회수 105
추천 0
2026.05.09
맨유 초대박 기회 왔다! 예의주시한 밀란 'No. 10' 레앙, 방출설 솔솔..."1,040억에 영입 가능"
스포츠

'쏘니, 제발 유니폼 줘' 경기 후 요청 폭발...심지어 같은 팀끼리 붙었다, 하지만 0-4 '참패' 당한 손흥민은 거부→"탈락 고통 느꼈다"

N
M
관리자
조회수 109
추천 0
2026.05.09
'쏘니, 제발 유니폼 줘' 경기 후 요청 폭발...심지어 같은 팀끼리 붙었다, 하지만 0-4 '참패' 당한 손흥민은 거부→"탈락 고통 느꼈다"
스포츠

'멀쩡한 곳이 없다' 유치원으로 전락한 레알 마드리드, '폭행+통제력 상실+부모 민원 전화' 총체적 난국

N
M
관리자
조회수 110
추천 0
2026.05.09
'멀쩡한 곳이 없다' 유치원으로 전락한 레알 마드리드, '폭행+통제력 상실+부모 민원 전화' 총체적 난국
스포츠

충격 폭로! 이강인에게 살인태클→눈 찢으며 '인종차별' 발베르데, 레알 마드리드 난투극 주범..."1년 내내 그런 식으로 행동"

N
M
관리자
조회수 108
추천 0
2026.05.09
충격 폭로! 이강인에게 살인태클→눈 찢으며 '인종차별' 발베르데, 레알 마드리드 난투극 주범..."1년 내내 그런 식으로 행동"
연예

남편 기다리던 아내, 집에서 성폭행 당한 후 사망…"인간도 아니야"

N
M
관리자
조회수 84
추천 0
2026.05.09
남편 기다리던 아내, 집에서 성폭행 당한 후 사망…"인간도 아니야"
연예

신현빈, 구두가 너무 컸나…'백상' 레드카펫에서 '꽈당'

N
M
관리자
조회수 91
추천 0
2026.05.09
신현빈, 구두가 너무 컸나…'백상' 레드카펫에서 '꽈당'
연예

'이지훈♥' 아야네, 어린이집서 사탕 먹고 온 딸에 충격 "아직 무염하는데"

N
M
관리자
조회수 83
추천 0
2026.05.09
'이지훈♥' 아야네, 어린이집서 사탕 먹고 온 딸에 충격 "아직 무염하는데"
연예

박보영, '미지의 서울'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누군가의 삶 좋아보일 때도" [62회 백상예술대상]

N
M
관리자
조회수 82
추천 0
2026.05.09
박보영, '미지의 서울'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누군가의 삶 좋아보일 때도" [62회 백상예술대상]
연예

문가영, 걷기만 해도 아슬아슬...파격 노출에 타투까지 공개

N
M
관리자
조회수 90
추천 0
2026.05.09
문가영, 걷기만 해도 아슬아슬...파격 노출에 타투까지 공개
연예

현빈, 최우수연기상 수상에 손예진 휴대폰 꺼내들어 촬영[백상예술대상]

N
M
관리자
조회수 91
추천 0
2026.05.09
현빈, 최우수연기상 수상에 손예진 휴대폰 꺼내들어 촬영[백상예술대상]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
/upload/9241fae06b4b4f30a28d623ed26f2de6.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