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소신 발언 "2002년 韓 4강 누구도 예상 못했다"...경계보다 더 심각? 멕시코전 티켓 'TOP3' 등극
홍명보 감독 소신 발언 "2002년 韓 4강 누구도 예상 못했다"...경계보다 더 심각? 멕시코전 티켓 'TOP3' 등극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상당한 중압감을 뚫어내야 한다.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맞대결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매체 '엘 파소 타임스'가 28일(한국시간) "FIFA 월드컵 조별리그 티켓 중 가장 비싼 티켓은 어느 경기일까?"라며 "월드컵이 5개월 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월드컵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점이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암표 시장 기준 현재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경기의 티켓 TOP10을 소개했다. 공식 판매처(1차 시장)의 티켓은 이미 모두 판매됐고, 2차 시장 가격은 상당히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중이다.
조별리그 경기 중 가장 비싼 경기들을 보면, 상위 6경기 가운데 무려 3경기가 멕시코 경기인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11일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리는 멕시코의 개막전(남아프리카공화국전) 티켓은 최저가가 3,253달러(약 462만 원)부터 시작한다.

대한민국의 매치업도 상위 TOP10에 포함됐다. 6월 19일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펼쳐지는 멕시코와의 A조 조별리그 2차전 맞대결 최소 티켓 금액이 1,844달러(약 262만 원)에 달하는 중이다. 이는 조별리그 전체 가운데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홍명보호 입장에서 만반의 준비를 펼쳐야 한다. 가뜩이나 압도적인 축구 응원 열기를 자랑하는 국가 중 하나인 멕시코와, 멕시코의 홈에서 경기를 펼치는 만큼 불리한 상황이다.
홍명보 감독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홍 감독은 "홈 팀의 영향은 굉장히 크다. 우리도 경험 해봤지만 2002년도에 과연 한국이 그렇게까지 할 거라고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않았다. 그만큼 멕시코전은 저희가 어려움을 많이 겪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관건은 고산지대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느냐다. 경기가 펼쳐지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은 해발 고도 1,571m에 위치한 지역이다. 홍명보호는 이를 고려해 베이스 캠프를 잡았을 만큼 전력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다.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티켓 가격 TOP10
1. 멕시코 vs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저 3,253달러)
2. 콜롬비아 vs 포르투갈 (최저 1,908달러)
3. 멕시코 vs 대한민국 (최저 1,844달러)
4. UEFA 플레이오프 A 승자 vs 캐나다 (최저 1,569달러)
UEFA 플레이오프 A 승자(웨일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탈리아, 북아일랜드 중 한 팀)
5. 미국 vs 파라과이 (최저 1,422달러)
6. UEFA 플레이오프 D 승자 vs 멕시코 (최저 1,305달러)
UEFA 플레이오프 D 승자(체코, 아일랜드,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중 한 팀)
7. 스코틀랜드 vs 브라질 (최저 1,149달러)
8. 미국 vs 호주 (최저 1,095달러)
9. 아르헨티나 vs 오스트리아 (최저 1,009달러)
10. 노르웨이 vs 프랑스 (최저 951달러)
댓글 0
사고/이슈
'쏘니, 나 이제 못 참아'…영혼의 파트너 부앙가 '전술 변화에 흔들→단 1골 추락' 결국 손흥민 두고 LAFC 떠나나 "플루미넨세, 영입 추진 예정"
'최대 5년 332억' 김혜성, "다저스와 이별" 시나리오 끝내 나왔다…개막 엔트리 전격 제외→"AAA 맹활약 뒤 이적 추진할 지도"
"천금과 같은 타격" 이정후, 162km 총알 적시 2루타 폭발...'유일한 빅리거' 자존심 지킨다 [SF 리뷰]
"한국은 쓰레기 나라" 인성 논란 투수, 한화 방출 후 ML서 다크호스로 급부상...美 매체 "스프링캠프 성적 눈에 띄어"
'주전 장담 못한다'던 베테랑의 분노…손아섭, 방망이에 불 붙였다
[속보]충격! 하루에 둘이 골절이라니… 박진우 쇄골골절→시즌아웃, 이성규 안면골절, 끊이지 않는 부상 악몽,
'아니 벌써' 피츠버그에 제2의 강정호 탄생인가, 18세 한국인 ML 깜짝 데뷔…첫 타석부터 '눈야구' 뽐냈다
펄펄나는 3할7푼5리 타자를 썩혀야 하나...KIA 개막라인업 깊어지는 고민, 생애 첫 기쁨 누릴까
이민성 감독 "아시안게임, 군필자들도 무조건 부른다"
“한국야구, 시스템 안 바뀌면 100년 지나도 도미니카·미국 못 따라잡는다” 강정호 직격탄…진심으로 걱정
롯데 박찬형, 결국 수술대 오른다…회복까지 3개월의 기간 소요[스경X현장]
와 맨유 초대박! '오피셜' 공식발표 뒤집는다...카세미루 맹활약+"한시즌 더" 팬들 요청에→"새로운 계약 논의 중"
'54억 싹쓸이' KIA, 보상선수까지 이러면 반칙 아닌가…"1이닝 짧게 좋은 구위 쓰고 싶은데"
"김영웅 나오면 양현종 우익수 보내야 하나” 이범호의 웃픈 농담 [오!쎈 대구]
'韓 평균 구속이 130km라고?' KBO 과소 평가에 폰세 소신발언 "속구만으로 안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