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마음만 먹으면 데려온다’ 한화가 움직인다. 손혁 단장 “외부 FA 고민하고 있다”

M
관리자
2025.11.20 추천 0 조회수 802 댓글 0

‘마음만 먹으면 데려온다’ 한화가 움직인다. 손혁 단장 “외부 FA 고민하고 있다”

 
ec7bdf46085cbaaa08fd73aecc09dbf4_1763609404_5861.jpg
 
[OSEN=한용섭 기자] 드디어 진짜 큰 손이 움직이는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FA 시장에 파장을 일으킬까. 2차 드래프트에서 고액 FA 안치홍과 이태양을 떠나보낸 한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화는 마음을 먹으면 못 잡을 선수는 없다는 것을 최근 FA 시장에서 보여줬다. 지난해 투수 엄상백을 4년 최대 78억 원, 유격수 심우준을 4년 최대 50억 원으로 외부 FA를 영입했다. 2024년에는 안치홍을 4+2년 최대 72억 원 FA 계약으로 영입했고, 2023년에는 채은성을 6년 최대 90억 원, 이태양을 4년 보장 25억 원, 오선진을 1+1년 최대 4억 원 계약으로 3명이나 외부 FA를 영입했다. 

 
그런데 올해 FA 시장에서는 조용한 편이다. 공격적으로 주요 FA 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영입전을 벌이는 두산 베어스, KT 위즈와 달리 이렇다할 루머도 없다. 

 
19일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는 오히려 안치홍, 이태양 등 즉시 전력 베테랑을 보호선수에서 풀어 타 팀의 지명을 받아 떠나보냈다. 

 
손혁 단장은 “현장과 여러 가지 논의도 했다. 이제는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해보려 한다. 어린 선수들 중에 성장하는 선수도 많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해서 안치홍과 이태양을 보호선수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ec7bdf46085cbaaa08fd73aecc09dbf4_1763609415_9456.jpg
ec7bdf46085cbaaa08fd73aecc09dbf4_1763609416_1537.jpg
 
FA 시장에서 한화 구단의 기조에 대해 질문했다. 손혁 단장은 “어쨌든 항상 공격(타격) 쪽은 생각은 하고 있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한화는 마운드는 문동주, 정우주, 김서현 등 젊은 투수들이 자리잡으며 선발과 불펜 모두 탄탄해졌다. 아쉬운 부분은 공격과 수비다. 

 
손 단장은 “그런데 또 이런 얘기를 하면 그 선수들의 금액이 올라가니까 뭐라 말하기가 그렇다. 조용히 움직이면서, 타깃이 있으면 한번 고민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괜한 오해를 받거나, 에이전트의 선수 몸값 올리기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다. 이제부터 관심 FA를 좁혀서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는 분위기다. 

 
한화는 샐러리캡 여유도 생겼다. 안치홍과 이태양이 떠나면서 한화는 28억7000만원의 추가분이 마련됐다. 한화는 2023시즌이 끝나고 안치홍과 4+2년 총액 72억 원(4년 55억+2년 17억) FA 계약을 했다. 4년 55억 원 계약은 보장 금액 47억 원, 옵션 8억 원이다. 이후 2년 17억 원(보장 13억+옵션 4억원) 계약은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선택권이 부여되는 뮤추얼 옵션이다. 

 
한화는 안치홍의 남은 2년 계약 26억 원(보장 22억+옵션 4억)을 덜게 됐다. 또 이태양의 1년 남은 연봉 2억7000만원을 아끼게 됐다.

 
지금까지 FA 계약은 2건 성사됐다. 두산이 내야수 박찬호를 4년 최대 80억 원(계약금 50억, 연봉 총액 28억, 인센티브 2억)에 영입했고, 조수행과 4년 최대 16억 원(계약금 6억, 연봉 총액 8억, 인센티브 2억) 계약으로 잔류시켰다.

 
ec7bdf46085cbaaa08fd73aecc09dbf4_1763609429_3095.png
 
▲2026 FA 미계약 선수
A등급(5명)=삼성 김태훈(33, 투수), NC 최원준(28, 외야수), KT 강백호(26), KIA 조상우(31), 두산 최원준(31, 투수)
B등급(7명)=LG 박해민(35), 한화 김범수(30), 삼성 이승현(34, 우완 투수) KT 장성우(35), 롯데 김상수(37), KIA 이준영(33), 두산 이영하(28)
C등급(7명)=LG 김현수(37), 한화 손아섭(37), 삼성 강민호(40), KT 황재균(38), KIA 양현종(37), KIA 한승택(31), KIA 최형우(42)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1조 잭팟' 오타니 에이전트가 노렸던 선수, 다시 볼 수 있나…KIA 반등, ML 진출까지 어깨 무겁다

M
관리자
조회수 124
추천 0
2026.01.08
'1조 잭팟' 오타니 에이전트가 노렸던 선수, 다시 볼 수 있나…KIA 반등, ML 진출까지 어깨 무겁다
스포츠

소신 발언! '후배 성추행' 누명 벗은 이해인, "어려운 일이 닥쳐도 노력하면 기회 온단 말 믿어"..."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책임감 있는 모습 보일 것"

M
관리자
조회수 116
추천 0
2026.01.08
소신 발언! '후배 성추행' 누명 벗은 이해인, "어려운 일이 닥쳐도 노력하면 기회 온단 말 믿어"..."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책임감 있는 모습 보일 것"
스포츠

'이럴수가' 당구 여제가 또 무너지다니... '사파타+김민영이 2승씩 챙겼다' [PBA 팀리그]

M
관리자
조회수 114
추천 0
2026.01.08
'이럴수가' 당구 여제가 또 무너지다니... '사파타+김민영이 2승씩 챙겼다' [PBA 팀리그]
스포츠

신유빈, 27분 만에 '韓日 에이스 대결 완패'…하리모토에 0-3+맞대결 4연패→새해 첫 대회 'WTT 챔피언스 도하' 1회전 탈락

M
관리자
조회수 105
추천 0
2026.01.08
신유빈, 27분 만에 '韓日 에이스 대결 완패'…하리모토에 0-3+맞대결 4연패→새해 첫 대회 'WTT 챔피언스 도하' 1회전 탈락
스포츠

손흥민은 슈퍼카까지 도색했는데…토트넘 감독, '아스널 컵' 들고 등장→"다른 팀이 라커룸에 두고 간 것" 해명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2026.01.08

M
관리자
조회수 129
추천 0
2026.01.08
손흥민은 슈퍼카까지 도색했는데…토트넘 감독, '아스널 컵' 들고 등장→"다른 팀이 라커룸에 두고 간 것" 해명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2026.01.08
스포츠

트레이 영, 결국 소원대로 워싱턴행..CJ 맥컬럼·키스퍼트와 2:1 트레이드 성사

M
관리자
조회수 123
추천 0
2026.01.08
트레이 영, 결국 소원대로 워싱턴행..CJ 맥컬럼·키스퍼트와 2:1 트레이드 성사
스포츠

한화 '78억 사이드암' 또 충격 불펜행?…이글스 5선발 '무한 경쟁' 왕옌청 vs 정우주 vs 엄상백 누가 생존할까

M
관리자
조회수 115
추천 0
2026.01.08
한화 '78억 사이드암' 또 충격 불펜행?…이글스 5선발 '무한 경쟁' 왕옌청 vs 정우주 vs 엄상백 누가 생존할까
스포츠

'논란' 토트넘 감독 극대로,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 해?' 도대체 왜... "난 멍청하지 않다"

M
관리자
조회수 120
추천 0
2026.01.08
'논란' 토트넘 감독 극대로,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 해?' 도대체 왜... "난 멍청하지 않다"
스포츠

승승패승승패승! 안세영, 레알인가? 바르사인가?…"천위페이와 엘클리시코 곧 열릴 듯" 동남아 들썩

M
관리자
조회수 108
추천 0
2026.01.08
승승패승승패승! 안세영, 레알인가? 바르사인가?…"천위페이와 엘클리시코 곧 열릴 듯" 동남아 들썩
스포츠

'5억 초대박→햄스트링 부상' 김도영, 다시 달린다…"KIA 약하다고? 목표는 우승"

M
관리자
조회수 129
추천 0
2026.01.08
'5억 초대박→햄스트링 부상' 김도영, 다시 달린다…"KIA 약하다고? 목표는 우승"
스포츠

손흥민은 어떻게 참았나…토트넘 캡틴 분노 폭발! "몇 년 째 잘될 때만 모습을 드러낸다" 저격

M
관리자
조회수 136
추천 0
2026.01.08
손흥민은 어떻게 참았나…토트넘 캡틴 분노 폭발! "몇 년 째 잘될 때만 모습을 드러낸다" 저격
스포츠

‘승부조작 신고’ 17승 에이스 미담 또 생겼다! 52억 FA 대박→日캠프 전액 지원 “후배들 챙겨야 하는 나이”

M
관리자
조회수 111
추천 0
2026.01.08
‘승부조작 신고’ 17승 에이스 미담 또 생겼다! 52억 FA 대박→日캠프 전액 지원 “후배들 챙겨야 하는 나이”
스포츠

"투수 2명만 데려간다" 염경엽 전격 계획 변경... '150km' LG 1R 신인 투수 왜 캠프 명단서 탈락했나

M
관리자
조회수 108
추천 0
2026.01.08
"투수 2명만 데려간다" 염경엽 전격 계획 변경... '150km' LG 1R 신인 투수 왜 캠프 명단서 탈락했나
스포츠

'60억' 강상윤, 프로축구 K리그1 최고 몸값…세계 1위는 야말

M
관리자
조회수 112
추천 0
2026.01.08
'60억' 강상윤, 프로축구 K리그1 최고 몸값…세계 1위는 야말
연예

'故안재환과 사별' 정선희, 재혼 질문에 솔직 답변 "국내에선 의향 없어" [스타이슈]

M
관리자
조회수 104
추천 0
2026.01.08
'故안재환과 사별' 정선희, 재혼 질문에 솔직 답변 "국내에선 의향 없어" [스타이슈]
2 3 4 5 6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