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우주메리미 종영’ 최우식…“머리 맞대고 으쌰으쌰, 끝까지”

M
관리자
2025.11.17 추천 0 조회수 87 댓글 0

‘우주메리미 종영’ 최우식…“머리 맞대고 으쌰으쌰, 끝까지”

 
1705c782abddf085fd697edc2efa98af_1763349260_7604.jpg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SBS ‘우주메리미’가 종영했다. 극 중 김우주 역으로 활약한 최우식이 작품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전했다.

 
최우식은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를 통해 “이번 작품은 정말 그 어느 때보다 팀워크가 끈끈했던 현장이었다. 감독님,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머리를 맞대고 으쌰으쌰하며 끝까지 힘을 모았는데, 많은 시청자분들이 ‘우주메리미’를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도 이 작품은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끝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김우주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내비쳤다. 그는 “김우주는 밝고 따뜻하지만 누구보다 진심을 우선하는 인물이다. 그 마음을 시청자분들께 제대로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촬영 내내 감정선을 고민하고 정교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김우주를 통해 많은 분들께 위로와 공감이 닿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작품 전반에서 최우식은 특유의 포근한 분위기와 유쾌한 에너지를 더해 ‘우주메리미’의 정서를 완성했다. 시청자들은 “최우식이 로코에 강한 이유를 다시 증명한 작품”이라고 호평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유메리 역의 정소민과 보여준 자연스러운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매 회차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1 2 3 4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