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모두가 말을 아꼈다”…김숙, ‘논란’ 속 박나래 이름을 불렀다

M
관리자
2025.12.30 추천 0 조회수 271 댓글 0

“모두가 말을 아꼈다”…김숙, ‘논란’ 속 박나래 이름을 불렀다

 

코미디언 김숙이 최우수상 수상 소감에서 후배 박나래의 이름을 언급했다. 모두가 말을 아끼던 시점, 굳이 하지 않아도 됐을 그 이름을 김숙은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불렀다. 짧은 한마디였지만, 그 선택은 곧바로 주목을 받았다.

 

김숙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구해줘! 홈즈’가 벌써 7년이 됐다. 그동안 감사하다는 말을 공식적으로 못 한 것 같아, 이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김숙은 “‘구해줘! 홈즈’의 기본 옵션 같은 분들이다. 장동민 코디, 세형, 세찬, 우재, 대호, 그리고 나래 팀장님까지 모두 너무 감사하다”고 출연진의 이름을 차례로 호명했다. 이 가운데 ‘나래 팀장’이라는 표현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갑질, 횡령, 의료법 위반 의혹 등에 휩싸이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나래는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추가 발언을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여파로 방송가 전반에서도 그의 이름은 자연스럽게 언급을 피하는 분위기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김숙의 언급은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선택이었다. 김숙은 박나래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도, 해명이나 감싸기에 나서지도 않았다. 다만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동료로서, 팀의 일원으로서 그의 이름을 지웠지 않았을 뿐이다.

 

수상 소감을 마친 뒤 김숙은 “‘구해줘! 홈즈’ 팀이 섬 매물을 무서워한다”며 “제가 섬 매물을 직접 보러 가겠다. 주우재와 함께 가겠다”고 공약을 덧붙이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또 “30년 동안 매일 그만두겠다고 했는데도 잡아주신 유재석 선배님, 송은이 대표님, 이영자 언니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말을 아끼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인 순간도 있다. 그러나 김숙은 그날, 무대 위에서 한 사람의 이름을 조용히 불렀다. 그 한마디가 오래 남는 이유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오피셜] '최소 880억 기대했는데' 김하성, '1년 294억' 애틀랜타 잔류→FA 재수 선택

M
관리자
조회수 435
추천 0
2025.12.17
[오피셜] '최소 880억 기대했는데' 김하성, '1년 294억' 애틀랜타 잔류→FA 재수 선택
스포츠

아시아 야구계가 놀랄 소식…193cm 123kg ML 164홈런 거포, 일본 구단 계약했다

M
관리자
조회수 528
추천 0
2025.12.16
아시아 야구계가 놀랄 소식…193cm 123kg ML 164홈런 거포, 일본 구단 계약했다
스포츠

'한승혁도 포기했는데 김범수? 갈테면 가라!' 한화, 뭘 믿고 이럴까...결국 삼성행인가

M
관리자
조회수 437
추천 0
2025.12.16
'한승혁도 포기했는데 김범수? 갈테면 가라!' 한화, 뭘 믿고 이럴까...결국 삼성행인가
스포츠

‘충격’ 노시환 너무 매력적인데…100억원도 아니고 120억원 넘어 150억원? 류현진 170억원 ‘역대 NO.1’

M
관리자
조회수 521
추천 0
2025.12.16
‘충격’ 노시환 너무 매력적인데…100억원도 아니고 120억원 넘어 150억원? 류현진 170억원 ‘역대 NO.1’
스포츠

[오피셜] 손흥민, MLS 개막전 큰일 났다!→토트넘 '옛 동료' 레길론, LAFC 첫 상대 마이애미 공식 합류..."우승 경쟁 하고파"

M
관리자
조회수 405
추천 0
2025.12.16
[오피셜] 손흥민, MLS 개막전 큰일 났다!→토트넘 '옛 동료' 레길론, LAFC 첫 상대 마이애미 공식 합류..."우승 경쟁 하고파"
스포츠

[오피셜] '세계 최강 한국인' 안세영 초대박, 끝내 일 냈다! BWF 올해의 선수상 '쾌거'...中-日 다 제치고 '3년 연속 수상' (속보)

M
관리자
조회수 631
추천 0
2025.12.16
[오피셜] '세계 최강 한국인' 안세영 초대박, 끝내 일 냈다! BWF 올해의 선수상 '쾌거'...中-日 다 제치고 '3년 연속 수상' (속보)
스포츠

'선수 폭행 논란' 신태용, 인도네시아서도 비슷한 일 있었다…'자주 손찌검하는 모습 포착, 선수들은 웃어넘겼어'

M
관리자
조회수 571
추천 0
2025.12.16
'선수 폭행 논란' 신태용, 인도네시아서도 비슷한 일 있었다…'자주 손찌검하는 모습 포착, 선수들은 웃어넘겼어'
스포츠

[포커스]'주사위는 이미 던졌다. 대박을 향한 1보 후퇴' 김하성 애틀랜타와 1년 계약, 내년에 FA 다시 도전 선택

M
관리자
조회수 516
추천 0
2025.12.16
[포커스]'주사위는 이미 던졌다. 대박을 향한 1보 후퇴' 김하성 애틀랜타와 1년 계약, 내년에 FA 다시 도전 선택
스포츠

[오피셜] '韓국가대표 스트라이커가 돌아왔다' 석현준, 용인FC 창단 1호 이적 확정 "승리 기여하는 선수 되고파"

M
관리자
조회수 562
추천 0
2025.12.16
[오피셜] '韓국가대표 스트라이커가 돌아왔다' 석현준, 용인FC 창단 1호 이적 확정 "승리 기여하는 선수 되고파"
스포츠

내년에 FA 다시 노린다…김하성, 애틀랜타와 1년 더 동행 ‘294억 원에 계약 완료’

M
관리자
조회수 494
추천 0
2025.12.16
내년에 FA 다시 노린다…김하성, 애틀랜타와 1년 더 동행 ‘294억 원에 계약 완료’
스포츠

'LG 너 정말...' 김태형 감독, 롯데서 대LG전 성적이 기가 막혀...승률이 고작 3할, 바꾸지 못하면 가을야구도 없어

M
관리자
조회수 526
추천 0
2025.12.16
'LG 너 정말...' 김태형 감독, 롯데서 대LG전 성적이 기가 막혀...승률이 고작 3할, 바꾸지 못하면 가을야구도 없어
스포츠

"(강)민호 형, 삼성 정말 사랑한다"…구자욱, 역대 최초 4번째 FA 선배에게 "잔류 약속" 받아냈다

M
관리자
조회수 610
추천 0
2025.12.16
"(강)민호 형, 삼성 정말 사랑한다"…구자욱, 역대 최초 4번째 FA 선배에게 "잔류 약속" 받아냈다
스포츠

보라스가 또! 김하성 FA 재수 선택, 1년 2000만 달러에 애틀랜타 잔류...내년에 다시 대박 노린다 [더게이트 MLB]

M
관리자
조회수 549
추천 0
2025.12.16
보라스가 또! 김하성 FA 재수 선택, 1년 2000만 달러에 애틀랜타 잔류...내년에 다시 대박 노린다 [더게이트 MLB]
스포츠

日 배드민턴 요정, BWF 갈라 '기모노 의상' 인기 폭발!…그런데 '베스트 드레서' 수상 못했다니

M
관리자
조회수 525
추천 0
2025.12.16
日 배드민턴 요정, BWF 갈라 '기모노 의상' 인기 폭발!…그런데 '베스트 드레서' 수상 못했다니
스포츠

대충격! 이런 이유가? "너네 때문에 내가 그만두는데..." 롯데 팬들 '폭풍오열', 그라운드 떠나는 레전드 정훈이 후배들에게 마지막으로 전한 말은?

M
관리자
조회수 611
추천 0
2025.12.16
대충격! 이런 이유가? "너네 때문에 내가 그만두는데..." 롯데 팬들 '폭풍오열', 그라운드 떠나는 레전드 정훈이 후배들에게 마지막으로 전한 말은?
22 23 24 25 26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