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케 주인공 이선빈?” 김우빈♥신민아 결혼에 이광수 커플도 화제 집중
“부케 주인공 이선빈?” 김우빈♥신민아 결혼에 이광수 커플도 화제 집중
김우빈♥신민아 커플의 결혼 발표가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또 다른 커플에게 시선이 몰리고 있다. 바로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이선빈.
김우빈 결혼식에서 이선빈이 ‘부케’를 받을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며 온라인 반응이 폭발하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오는 12월 20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의 오랜 사랑이 결실을 맺는 가운데, 김우빈의 절친 이광수가 결혼식에 참석할 것이 유력해 “그럼 이선빈도 함께 오는 거냐”라는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 관심은 청룡영화상에서 더 커졌다. 김우빈과 이광수가 함께 시상자로 등장한 가운데, 객석의 이선빈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그는 카메라를 피하는 대신 손으로 망원경을 만들어 이광수를 응시하는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김우빈이 빵 터지고, 이광수가 쑥스러워 고개를 돌리는 장면은 그대로 ‘커플 바보 미소’였다.
이 짧은 장면 이후 커뮤니티에는 “이선빈 부케 예약인가?” “김우빈 결혼식, 하객 라인업도 미쳤다” “이광수, 친구 결혼식에서 또 울 듯” “부케는 이선빈이 찜!”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런닝맨’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선빈은 “이광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이광수는 “저희 다음 주 결혼 발표하겠습니다”라고 농담해 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2018년 공개 열애를 인정한 후, 현재까지 8년째 변함없이 사랑 중이다.
이 커플에게 “결혼 임박설”이 제기된 것이 아니라, 김우빈♥신민아 결혼식 하객으로 함께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자연스레 불거진 관심이다. 특히 이선빈이 평소 ‘축가·부케·주례 부탁 받을 법한’ 친화력과 밝은 성격으로 유명한 만큼, 팬들은 “신민아의 부케를 이선빈이 받으면 대박 그림”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뒤 10년간 변함없는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치료를 받을 당시 곁을 묵묵히 지키며 연예계 대표 ‘튼튼 커플’로 불려왔다.
이 커플의 결혼식 이후, 이광수와 이선빈의 행보에도 자연스럽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전과 있어서 얼굴 나오면 안 돼"…성시경, 당황
M
관리자
조회수
348
추천 0
2025.11.11
스포츠
산다라박 이어 씨엘도 입 열었다…박봄 '정서 불안정 반박'에 "기도합니다"[SC이슈]
M
관리자
조회수
354
추천 0
2025.11.11
연예
[종합] 이상민·김준호 하차 여론 입 열었다…신동엽 "자꾸만 결혼해서 힘들어" ('짠한형')
M
관리자
조회수
353
추천 0
2025.11.11
스포츠
이동국 딸 설아라고? 아이돌 비주얼로 '폭풍성장'...12세의 성숙미
M
관리자
조회수
343
추천 0
2025.11.11
연예
'얼굴 피어싱 17개' 김지선 子, 안타까운 고백 "사회공포증 심해, 편견 갖지 말길" [전문]
M
관리자
조회수
321
추천 0
2025.11.11
스포츠
'이파니 딸' 서이브, 11살에 '마라탕후루'로 초대박.."수익 부모님이 관리"(원마이크)
M
관리자
조회수
313
추천 0
2025.11.11
연예
[단독]끝내 합의는 없었다..'최강야구'vs'불꽃야구', 결국 조정불성립
M
관리자
조회수
350
추천 0
2025.11.11
연예
故 유동숙, 신종플루 확진 후 사망..오늘(11일) 15주기
M
관리자
조회수
323
추천 0
2025.11.11
연예
박미선, 폐렴인 줄 알았는데… “유방암 치료 중 죽고 싶었다, 아팠던 것도 감사”
M
관리자
조회수
326
추천 0
2025.11.11
연예
송종국·박연수 이혼 10년 만에…'프로골퍼' 송지아·'우승' 송지욱 '겹경사'
M
관리자
조회수
328
추천 0
2025.11.11
사건
[금융사기] 광주지법, 금융사기 하수인들에 징역형 선고
M
관리자
조회수
389
추천 0
2025.11.11
연예
[투자사기] 100억대 투자사기 조직 140명 검거…조폭 포함
M
관리자
조회수
394
추천 0
2025.11.11
사건
[보이스피싱] 태국 ‘룽거컴퍼니’ 조직원 2명에 징역 30년 구형
M
관리자
조회수
402
추천 0
2025.11.11
사건
[자금세탁] 해외 범죄조직에 1조5천억 세탁 도운 대포통장 유통조직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393
추천 0
2025.11.11
스포츠
"FA 박찬호 최소 80억부터 시작가" 마침내 대박 터트릴까, '총액 +100억' 쏟아붓는 구단 나온다면 충분하다
M
관리자
조회수
376
추천 0
20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