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교도소 간 배나라, 출소 후 ♥신슬기 재회 핑크빛 무드(우주메리미)[결정적장면]
교도소 간 배나라, 출소 후 ♥신슬기 재회 핑크빛 무드(우주메리미)[결정적장면]
이날 백상현은 보떼그룹 회장이자 이성우의 부친에게 이성우의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덮어쓰라는 지시를 받았다. 검찰 출두에 앞서 이성우에게 "날 한 번이라도 너 사고 칠 때마다 방패로 쓸 말이 아니라 진짜 친구로 생각한 적 있냐"고 물은 백상현은 이성우가 "마 우리 친구 아이가"라고 장난스레 답하며 어물쩍 넘어가자 앞선 윤진경(신슬기 분)의 조언을 떠올렸다.
윤진경은 당시 "신세졌으면 진 것 만큼만 갚으면 되지 더 하는 건 오바라고 본다. 얼마큼 신세졌는지 저야 잘 모르겠지만 일 많이 해서 갚으셨지 않냐. 그럼 됐지 뭘 더 하냐"고 백상현에게 일침을 놓았다.
결국 검찰 조사에서 백상현은 진실을 밝혔다. 이에 검찰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는 연락을 받은 이성우가 득달같이 전화 걸어오자 백상현은 "내가 한 일에 대해선 인정했다.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선 안 했다고 했다"고 말했고, 이성우는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고 그랬는데. 너 어떻게 은혜를 이렇게 갚냐"며 분노했다. 백상현은 "너한테 받은 만큼은 충분히 갚았다고 생각한다. 내 죄는 내가 받겠다. 네 죄는 네가 받으라"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후 윤진경에게 "가끔 생각 많이 날 것 같다"는 말로 간접 고백을 한 백상현은 키우는 거북이를 윤진경에게 맡기고 교도소에 들어갔고 윤진경과 틈틈이 편지로 소통했다. 1년 뒤 출소한 백상현은 윤진경과 재회하며 핑크빛 미래를 암시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日 열도 오열, '최고 거포' 무라카미 다저스에는 자리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243
추천 0
2025.11.08
스포츠
박찬호, '절박한' 롯데행? KIA가 롯데에 '쩐의 전쟁'에서 밀리다니...강백호도 '부산갈매기' 되나
M
관리자
조회수
300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오피셜] '한국 115억 내놔!' 아르헨티나, '89위' 앙골라전 명단 발표...메시 포함
M
관리자
조회수
248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충격! 박지성, '브라질전 참패' 홍명보 감독 전술 저격…"공격적인 선수 구성으로 내려선 축구? 이게 맞나"
M
관리자
조회수
293
추천 0
2025.11.08
스포츠
바르셀로나 아닌 갈라타사라이로...메시, 월드컵 위해 손흥민처럼 유럽 복귀설 "튀르키예행 충격 거론"
M
관리자
조회수
297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오래 버텼다'...손흥민 사랑하는 히샬리송, 3년 만에 토트넘서 방출 대위기→"매우 혼란스러워"
M
관리자
조회수
275
추천 0
2025.11.08
스포츠
"김하성보다 한 단계 아래" 냉정한 美 현지 평가, KBO 평정하고 ML 도전하는 송성문, 미국에선 유틸리티 플레이어?
M
관리자
조회수
313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오피셜] 맨시티 갈 뻔했던 아시아 최고 재능, 은퇴 선언…"도전과 성취로 가득했던 아름다운 여정"
M
관리자
조회수
293
추천 0
2025.11.08
스포츠
‘佛 단독’ 김민재 기회! “레알 마드리드 이미 구두 합의 완료” KIM 동료+라이벌 우파메카노, 뮌헨 떠나 스페인행 주목
M
관리자
조회수
245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충격 폭로! "수준 이하 경기력" 손흥민, 토트넘 떠나 부활한 이유..."SON 위한 비밀노트 있다"→"필요할 땐 언제든"
M
관리자
조회수
316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월드시리즈 우승하자마자 방출된 前 다저스 투수, KBO 새 외인으로 인생 2막 연다
M
관리자
조회수
240
추천 0
2025.11.08
스포츠
‘문유현 드래프트’서 웃은 정관장, ‘7%의 기적’ 2년 연속 전체 1순위 영광...DB, 창단 첫 2순위 지명 기회(종합) [KBL 드래프트]
M
관리자
조회수
309
추천 0
2025.11.07
스포츠
"첫 NBA 정규 계약"이었는데…188cm 덩크왕, 단 3경기 뛰고 또또 방출 "인디애나, 빈자리 활용해 베테랑 가드 영입"
M
관리자
조회수
348
추천 0
2025.11.07
스포츠
‘남은 여유는 3경기?’ 르브론, 21시즌 연속 올NBA 팀 행진 마침표 찍나
M
관리자
조회수
307
추천 0
2025.11.07
스포츠
'운명의 장난인가' 허훈, 8일 '친정' KT 상대로 KCC 데뷔전 치른다
M
관리자
조회수
363
추천 0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