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선, 590만원 재킷입고도 촌스러워…2억원 시계까지 투머치

관리자

2025.11.12 추천 0 조회수 68 댓글 0

김희선, 590만원 재킷입고도 촌스러워…2억원 시계까지 투머치

배우 김희선이 다소 아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TV조선(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극본 신이원/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참석했다.

이날 김희선은 과한 러플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 위에 김희선이 선택한 레드 재킷은 명품 브랜드 V사의 제품. 가격은 590만원을 호가한다. 탄탄한 바디라인의 김희선에게는 오히려 시각적 노이즈가 생기게끔 만들었다.

특히 프릴 스커트에 레이스 이너, 리본 디테일은 과한 느낌을 자아냈다. 포인트 요소가 너무 많았던 걸까. 원래 김희선의 몸매보다 부해 보이게 했고,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의상이었다.

여기에 2억원대의 고가 명품 시계를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명품 B사의 이 제품에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있다.

한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를 그린다. 김희선은 극 중 과거 억대 연봉을 받는 촉망받는 쇼호스트였지만 현재는 아들 둘을 가진 '경단녀 엄마' 조나정을 연기한다.

목록으로

김희선, 590만원 재킷입고도 촌스러워…2억원 시계까지 투머치

댓글 0

사고/이슈

손담비♥이규혁, '월세 1천만원' 신혼집 떠난다 "곧 이사"

‘우주메리미’ 불법 촬영 연출 논란…시청자 “가해자 중심 서사 불편”

원슈타인, 여자친구 깜짝 공개…"나 없었으면 선생님 됐을텐데"

카이스트에 로펌 다니는 '박보검 닮은 꼴' 실존..이승철, '사위' 전격 공개 [미우새][★밤TV]

‘40억 건물 매각’ 윤민수, 새집=4층家였다.."연예인 걱정NO" 반응 ('미우새')

황신혜, 토일드라마 꿰찬 딸 이진이에 “사랑스러워요” 응원

이승철, 윤민수 母 향한 현실 조언 “결혼 한두 번 해야 진짜 인연 알아요”

'58세' 성동일, 어려졌다 "두 달간 10kg 감량, 진짜 자기관리" (바달집)

강민경, 고졸이었다 "경희대에서 잘려, 열심히 다녔는데 씁쓸"

박나래, 뭘 샀길래… "반품하라"는 제작진 반응

"오타니는 알아듣지를 못한다" 사사키 이어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도 원정 팬들의 야유가 통하지 않는 이유

"야구 오래했지만 처음 본다" 1531경기 베테랑도 경악…2001년 커트 실링처럼 해냈다, 야마모토 2연속 완투승

'우리도 좀 배우자!' 105구 완투 후 쓰레기까지 주운 에이스, 야마모토의 태도가 만든 1승

“최악의 수비력, 눈살 찌푸리게 하네” 그러면 김하성이 FA 유격수 탑티어? 비셋 WS서 이미 2루수 변신

'221W 3489K' 41세 리빙 레전드, 9월 ERA 10.20 부진에도 WS 3차전 선발 확정…"기회 진심으로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