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끝내 폭우로 ‘90홀→72홀’로 축소된 ‘지옥의 Q시리즈’…이동은 4위, 이정은6 27위, 방신실 94위

M
관리자
2025.12.08 추천 0 조회수 109 댓글 0

끝내 폭우로 ‘90홀→72홀’로 축소된 ‘지옥의 Q시리즈’…이동은 4위, 이정은6 27위, 방신실 94위

 

 

[서울경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가 폭우로 인한 악천후로 결국 종전 90홀에서 72홀로 축소하게 됐다.

 

7일(현지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내 2개 코스에서 열린 3라운드가 폭우로 인한 코스 상태 악화로 단 한 선수도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3라운드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 5분 중단된 뒤 오후 2시 30분에 재개되었지만 결국 일몰로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다음 날로 순연됐다.

 

 

마지막 조로 폴스코스(파71)로 경기를 나선 이동은은 4번 홀까지 모두 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2위에서 공동 4위(8언더파)로 잠시 내려왔다.

 

4번 홀까지 1타를 줄인 헬렌 브림(독일)이 단독 선두(10언더파)에 나섰고 나란히 2타를 줄인 존 리아(캐나다)와 페린느 델라쿠어(프랑스)가 공동 2위(9언더파)를 달렸다.

 

7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한 장효준은 공동 16위(4언더파)에 올랐고 8개 홀에서 이븐파를 기록한 이정은6는 공동 27위(2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6는 폴스코스에서 8번 홀까지 모두 파를 기록했다. 9개 홀에서 1타를 잃은 윤민아는 공동 34위(1언더파)로 물러났다.

 

 

크로싱코스(파72)에서 경기를 벌인 방신실은 9개 홀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공동 94위(5오버파)를 달리고 있다.

 

원래 대회는 매그놀리아 그로브 내 크로싱스코스와 폴스코스를 오가며 2라운드씩 치른 뒤 상위 65명이 최종 라운드를 크로싱스코스에서 이어가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72홀로 줄어들면서 컷 오프 없이 경기를 치른 뒤 공동 25위까지 투어 카드를 주기로 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경악 또 경악! 안세영, "규정 상 문제" 초대형 호재 덕본다...14승 14패, 유일 라이벌, 천위페이 월드투어 파이널 불발, "독보적 우승 후보"

M
관리자
조회수 287
추천 0
2025.11.30
경악 또 경악! 안세영, "규정 상 문제" 초대형 호재 덕본다...14승 14패, 유일 라이벌, 천위페이 월드투어 파이널 불발, "독보적 우승 후보"
스포츠

10년 계약총액만 2000억…'한국의 보라스' 리코를 위한 변명

M
관리자
조회수 278
추천 0
2025.11.30
10년 계약총액만 2000억…'한국의 보라스' 리코를 위한 변명
스포츠

개똥밭에 굴러도 MLB가 낫나… KBO 제안 뿌리쳤다, 대박 반전 기다리고 있을까

M
관리자
조회수 276
추천 0
2025.11.30
개똥밭에 굴러도 MLB가 낫나… KBO 제안 뿌리쳤다, 대박 반전 기다리고 있을까
스포츠

6kg 벌크업 성공→5kg 또?…한화 조동욱 "내년에는 운보다 실력으로 1군 자리 잡고 싶다" [인터뷰]

M
관리자
조회수 209
추천 0
2025.11.30
6kg 벌크업 성공→5kg 또?…한화 조동욱 "내년에는 운보다 실력으로 1군 자리 잡고 싶다" [인터뷰]
스포츠

'박찬호가 공개한 1장' 앞으로 한국야구에 이런 순간 또 있을까…메이저리거만 5명이 있다

M
관리자
조회수 280
추천 0
2025.11.30
'박찬호가 공개한 1장' 앞으로 한국야구에 이런 순간 또 있을까…메이저리거만 5명이 있다
스포츠

韓 쇼트트랙 '밀라노 적신호' 켜졌다! '괴력의 단풍국' 폭풍 질주...월드투어 4차 대회 메달 레이스 첫날 '빈손' 마감, 남자 500m 출전권 놓칠 위기

M
관리자
조회수 317
추천 0
2025.11.30
韓 쇼트트랙 '밀라노 적신호' 켜졌다! '괴력의 단풍국' 폭풍 질주...월드투어 4차 대회 메달 레이스 첫날 '빈손' 마감, 남자 500m 출전권 놓칠 위기
스포츠

정찬성 꿈 짓밟았던 '페더급 전설' 볼카노프스키, 내년 1월 은퇴?…모국 호주서 펼치는 UFC 325 타이틀전 마지막 무대 될까

M
관리자
조회수 309
추천 0
2025.11.30
정찬성 꿈 짓밟았던 '페더급 전설' 볼카노프스키, 내년 1월 은퇴?…모국 호주서 펼치는 UFC 325 타이틀전 마지막 무대 될까
스포츠

"교감 있었던 거 아니다" 두산의 최대 3년 재계약 거절한 1988년생 김재환, SSG행 가능성은 [IS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274
추천 0
2025.11.30
"교감 있었던 거 아니다" 두산의 최대 3년 재계약 거절한 1988년생 김재환, SSG행 가능성은 [IS 이슈]
스포츠

'와' 손흥민 1골 1도움 대폭발! '킬러 본능 어게인'…이게 마지막이었다니→토트넘 2년간 풀럼전 무승 치욕, 또 1-2 충격패+프랑크 감독에 야유 쏟아졌다

M
관리자
조회수 272
추천 0
2025.11.30
'와' 손흥민 1골 1도움 대폭발! '킬러 본능 어게인'…이게 마지막이었다니→토트넘 2년간 풀럼전 무승 치욕, 또 1-2 충격패+프랑크 감독에 야유 쏟아졌다
스포츠

'레전드' 크라우치 소신 발언…"리버풀 선수 중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말할 선수 있나"

M
관리자
조회수 259
추천 0
2025.11.30
'레전드' 크라우치 소신 발언…"리버풀 선수 중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말할 선수 있나"
스포츠

"한화는 확신을 만들어준 구단" ERA 2.25 필승조가 대전을 떠나다니, 팬들 향한 절절한 인사 남겼다

M
관리자
조회수 269
추천 0
2025.11.30
"한화는 확신을 만들어준 구단" ERA 2.25 필승조가 대전을 떠나다니, 팬들 향한 절절한 인사 남겼다
스포츠

지상렬, ♥신보람과 결혼 골인하나.."내년 초 고비" 경고(살림남2)[종합]

M
관리자
조회수 252
추천 0
2025.11.30
지상렬, ♥신보람과 결혼 골인하나.."내년 초 고비" 경고(살림남2)[종합]
스포츠

"단 한순간도 행복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한화 떠나는 김인환, 10년의 진심 담아 마지막 인사

M
관리자
조회수 350
추천 0
2025.11.29
"단 한순간도 행복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한화 떠나는 김인환, 10년의 진심 담아 마지막 인사
스포츠

삼성, 강민호 협상 파국?...강 "구단이 잘해주겠죠", 삼성 "우리 선수다", 그런데 계약 소식 '감감'...누가 '항복'할까

M
관리자
조회수 365
추천 0
2025.11.29
삼성, 강민호 협상 파국?...강 "구단이 잘해주겠죠", 삼성 "우리 선수다", 그런데 계약 소식 '감감'...누가 '항복'할까
스포츠

골골골골골골골골! "중국 축구 너무 강하다, 기적 같은 경기"…中 '드림팀' 마침내 떴다→'4경기 38골 0실점' 역대급 페이스

M
관리자
조회수 308
추천 0
2025.11.29
골골골골골골골골! "중국 축구 너무 강하다, 기적 같은 경기"…中 '드림팀' 마침내 떴다→'4경기 38골 0실점' 역대급 페이스
10 11 12 13 14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