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쏘니' YANG 역대급 굴욕...HERE WE GO 단독, 출전 시간 부족→토트넘 복귀→코벤트리 재임대
'넥스트 쏘니' YANG 역대급 굴욕...HERE WE GO 단독, 출전 시간 부족→토트넘 복귀→코벤트리 재임대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양민혁이 토트넘 홋스퍼 복귀 이후 코벤트리 시티로 재임대를 떠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이하 한국시각) “양민혁이 토트넘에서 코벤트리로 임대를 떠난다”고 단독 보도했다.
2024시즌 강원FC에서 맹활약을 펼친 양민혁은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1군 무대를 밟지 못한 채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를 떠났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에 복귀한 양민혁은 여전히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해 1군 무대에 데뷔했으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실전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양민혁을 포츠머스로 임대 보냈다.

양민혁은 시즌 초반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이러한 흐름 속에 11월 A매치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찰튼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8분 극장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출전 시간이 점차 줄어들자 토트넘은 양민혁의 조기 복귀를 결정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이번 결정은 양민혁이 포츠머스 임대 기간 동안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제 양민혁은 코벤트리로 다시 임대 이적한다. 코벤트리는 올 시즌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 15승 7무 4패, 승점 52점을 기록하며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풋볼런던’은 “양민혁은 코벤트리에서 램파드 감독과 함께할 기회를 얻게 됐다. 코벤트리는 챔피언십 선두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새로운 영감이 필요한 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민혁은 올 시즌 도중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토트넘은 양민혁의 매각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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