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이어트는 실패했지만…이장우♥조혜원, 호텔 내 현수막 걸고 초호화 결혼 [종합]
다이어트는 실패했지만…이장우♥조혜원, 호텔 내 현수막 걸고 초호화 결혼 [종합]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첫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 6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 것. 당초 지난해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이장우의 예능 활동으로 1년 미룬 이날 부부가 됐다.
이날 결혼식은 '초호화'였다. 사회는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주례는 방송인 전현무, 축가는 가수 환희와 뮤지컬배우 민우혁, 한지상이 맡았다. 또 호텔 내부에는 이들의 결혼식이 진행됨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

이장우는 블랙 컬러의 턱시도를 입고 듬직한 신랑의 면모를 보여줬다. 앞서 청첩장 모임으로 인해 다이어트가 쉽지 않다면서도 "위고비는 성격에 안 맞는다"고 털어놓았던 이장우. 다이어트에는 실패했으나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혜원은 홀터넥 디자인의 실크드레스를 선택,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2부에서는 이장우가 화이트 컬러의 턱시도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조혜원은 블랙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답례품도 화제였다. 이장우가 푸드콘텐츠기업 FG와 기획한 호두과자 브랜드의 제품을 하객들에게 선물한 것. 더불어 해당 브랜드 측은 조혜원을 위해 '호두과자 부케'를 제작하기도 했다.
사진 = SNS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박찬호 FA 계약 속전속결? 롯데·KT 파상공세 임박…KIA와 치열한 3파전 예고, 오지환 124억원은 ‘글쎄’
M
관리자
조회수
440
추천 0
2025.11.09
스포츠
고우석, 7일 FA 선언, 어느 팀과 어떤 형태로 계약할까?
M
관리자
조회수
372
추천 0
2025.11.09
스포츠
‘토트넘 멘붕’...잡았던 승리 날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종료 직전 '극장골' 작렬→2-2 무승부
M
관리자
조회수
365
추천 0
2025.11.09
스포츠
소신 발언! '혜성 특급' 직접 답했다! "김혜성 씨, 손흥민과 한국에서 누가 더 유명한가요?"..."400% SON입니다"
M
관리자
조회수
434
추천 0
2025.11.09
스포츠
'18초 KO승 데뷔→명예의 전당' 韓 UFC 희망 최두호, '옥타곤 복귀' 시동 걸었다! "90% 회복, MMA 훈련 시작"
M
관리자
조회수
357
추천 0
2025.11.09
스포츠
"한국에서 누가 더 유명해요?" 1초도 망설이지 않은 김혜성…"400% 손흥민입니다"
M
관리자
조회수
451
추천 0
2025.11.09
스포츠
'도핑 4년 중징계' 쑨양, 뻔뻔한 발언…"99%의 선수들이 이루지 못한 걸 난 이미 해냈다!"→10일부터 중국체전 참가
M
관리자
조회수
368
추천 0
2025.11.09
스포츠
'흥민이 형 내가 해냈어' 히샬리송, 감격의 오열 세리머니 펼쳤는데…돌아온 건 '극장 동점골'
M
관리자
조회수
424
추천 0
2025.11.09
스포츠
17세 안세영에 충격패! 214주 세계 1위, 끝내 현역 은퇴…"안세영 대기록 휩쓴다" 시선집중
M
관리자
조회수
416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충격적 전망' 이럴거면 FA 시장 왜 나왔나...김하성, 재수 아닌 삼수 엔딩? 1억 달러 아닌 233억 예측
M
관리자
조회수
471
추천 0
2025.11.08
스포츠
김하성 '춥다 추워' 애틀랜타와 1+1 계약이 최선? 233억원 포기하고 나와보니...보라스, 무슨 생각인가
M
관리자
조회수
483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선발을 마무리로 써야 하는 기막힌 현실..다저스, 253세이브 디아즈 영입하나?
M
관리자
조회수
446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손혁 한화 단장 350억 있어? 폰세 잔류 시도는 '계란으로 바위 치기'...와이스나 잡아야, 플랜B 빨리 가동 안 하면 타 팀에 다 빼앗겨
M
관리자
조회수
458
추천 0
2025.11.08
스포츠
21세 심준석, 이대로 사라지는가?...방출 후 '감감 무소식', KBO행이 현실적
M
관리자
조회수
458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지금 대한민국 최고 2루수" LG 육성선수 신화 똑똑히 지켜봤다, 똑같이 키우고 싶은 선수 '둘' 있다
M
관리자
조회수
452
추천 0
202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