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러브레터' 故 나카야마 미호, 자택 욕조서 숨진 채 발견…오늘(6일) 1주기
'러브레터' 故 나카야마 미호, 자택 욕조서 숨진 채 발견…오늘(6일) 1주기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일본 국민배우 고(故) 나카야마 미호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지난해 12월 6일, 일본 배우 故 나카야마 미호가 자택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4세. 갑작스러운 비보에 일본 연예계는 물론 한국 팬들까지 깊은 충격에 빠졌다.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정확한 사인은 목욕 중 익사로 파악됐다. 일본 현지 언론은 목욕 전후의 급격한 기온차로 인해 혈압이 요동치며 발생하는 '히트쇼크' 가능성도 함께 제기했다.
나카야마 미호는 1982년 모델로 데뷔한 뒤 1985년 가수 및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했다. 한국에서는 1995년 영화 '러브레터'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오겡끼데스까"라는 명대사는 한국 관객들에게도 오랫동안 회자됐다.
생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그는 사망 직전까지도 무대에 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당시 오사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으나, 컨디션 문제로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댓글 0
사고/이슈
사건
[디지털 성범죄] 10대 성착취물 100개 만든 텔레방 '단장'…검찰, 징역 30년 구형
M
관리자
조회수
797
추천 0
2025.09.26
사건
[보이스피싱] 기관 사칭 피해 절반이 2030 집중
M
관리자
조회수
845
추천 0
2025.09.26
사건
로맨스디비 사기꾼업체
M
관리자
조회수
932
추천 0
2025.09.23
사건
165만 유튜버 상해기 경찰 음주 측정 거부 후 도주 현행범 체포
M
관리자
조회수
1002
추천 0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