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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친 한국인' 이강인, 860억 대접 "모셔가야죠"…韓 역대 최고 유력 "PSG↔아틀레티코 최대 5000만 유로 협상"

M
관리자
2026.01.21 추천 0 조회수 917 댓글 0

[속보] '미친 한국인' 이강인, 860억 대접 "모셔가야죠"…韓 역대 최고 유력 "PSG↔아틀레티코 최대 5000만 유로 협상"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정도면 진심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24) 영입에 적극적이다. 협상이 최대치로 끝난다면 역대 한국인 최다 이적료 타이다. 가능성은 꽤 있다.

 

스페인 유력 매체 '마르카'는 21일(한국시간) "이강인의 가격표는 이미 정해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라면서 "이강인의 이적료 규모는 4,000만 유로에서 최대 5,000만 유로(약 688억 원~860억 원) 사이로 파악된다"고 알렸다.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구단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범위라는 분석이다.

 

최대 5000만 유로는 파리 생제르맹이 요구하는 최대치. 5000만 유로 이적료는 한국 축구사에 있어 상징적이다. 2023년 여름,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당시 기록했던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와 동일한 액수이기 때문. 만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대 금액을 지불하고 이강인을 품는다면, 이강인은 역대 유럽에서 뛰었던 한국 축구 선수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가 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는 거대 구단이 이강인의 가치를 얼마나 높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토록 이강인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는 명확하다. 전술적인 필요성과 상업적인 가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카드이기 때문이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측면에서 창의적인 패스를 찔러주거나 직접 득점까지 노릴 수 있는 왼발 자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강인은 날카로운 킥력과 탈압박 능력, 득점력까지 갖추고 있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에 다양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적임자로 꼽힌다.

 

'마르카'의 메디나 기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왼발을 활용하는 '인사이드 윙어'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PSG에서 무려 7개의 서로 다른 포지션을 소화하며 증명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쿼드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구단의 중장기적 비전도 이강인 영입설에 힘을 싣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수년 전부터 아시아, 그중에서도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공을 들여왔다. 이미 한국 투어를 진행하며 팬덤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장에서 이강인은 천군만마와 같다.

 

메디나 기자는 "PSG가 이강인을 영입한 뒤 누렸던 마케팅 효과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기대하고 있다"며 "이미 한국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쌓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까지 영입한다면, 그들의 브랜드 파워는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5,000만 유로라는 거액의 이적료가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확실한 수익 창출을 보장하는 투자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물론 현실적인 걸림돌은 존재한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자금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구단들을 제외하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5000만 유로를 일시불로 지불할 수 있는 구단은 유럽 전역을 통틀어도 많지 않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재정적으로 아주 넉넉한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구단 내부에서는 어떻게든 이강인을 영입하려고 한다.

 

또 다른 큰 변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다. 메디나 기자는 "이적료 문제보다 더 넘기 힘든 장애물은 엔리케 감독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엔리케 감독은 시즌 도중인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 누수가 발생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성향이다. 비록 이강인이 현재 PSG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로테이션 자원으로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엔리케 감독은 지난해 11월, 이강인의 PSG 통산 100경기 출전 달성 당시 공개적으로 찬사를 보낸 바 있다. 그는 "이강인의 100번째 경기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선수이며, 코너킥 상황이나 볼 소유 상황에서 그가 가진 특별함을 우리는 매일 확인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또 "이강인은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 있다. 스스로 발전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고, 실제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선수"라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메디나 기자 역시 "엔리케 감독은 1월에 이강인을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 상황이 달라진다면 아마도 다음 여름 이적시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변수는 선수의 의지다. 감독의 신뢰와는 별개로, 선수 본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과 확고한 입지를 원할 수밖에 없다.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현재 이강인은 PSG에서 주전보다는 로테이션 멤버에 가깝다. 챔피언스리그 등 중요도가 높은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제외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선수 입장에서는 변화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점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에게 주전 자리와 출전 시간 보장 카드를 꺼낼 수 있다. 메디나 기자는 "선수와 구단 간의 상호 관심은 분명히 존재한다. 만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PSG를 설득할 수 있다면, 이적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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