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양민혁, 대한민국 자존심 지켰다...2년 연속 AFC 유스 팀 유일 선정! 일본인만 무려 7명 이름 올려
[오피셜] 양민혁, 대한민국 자존심 지켰다...2년 연속 AFC 유스 팀 유일 선정! 일본인만 무려 7명 이름 올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양민혁이 대한민국 자존심을 지켰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1월 31일(이하 한국시간)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20세 이하(U-20)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3-4-3 포메이션 속 양민혁이 유일한 대한민국 선수였다.
양민혁은 2006년생 대한민국 초신성이다. 2024시즌 강원FC에서 데뷔를 했는데, 데뷔 시즌에 K리그1 38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해 시즌 MVP 후보에 올랐다.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에서 활약으로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었고 기존 합의 시기보다 빠르게 합류를 했고 1군 스쿼드에 등록돼 등번호도 받았다.
지난 시즌 후반기 QPR 임대를 갔다.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 1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적응에 성공했다. 올여름 토트넘 선수 일원으로 대한민국 투어를 떠났는데 돌아오자마자 포츠머스로 임대를 갔다. 챔피언십 15경기를 뛰고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양민혁은 대한민국 A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면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기대 중이다.

포츠머스에서 뛰던 양민혁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새 기회를 찾아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를 갔다. 코번트리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챔피언십 선두 팀이다. 아직 유럽에선 확실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나이와 잠재력을 고려할 때 아시아 최고 유망주라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IFFHS가 인정했다.
해당 베스트 일레븐에 일본 선수만 7명이었다. 시오가이 켄토, 고토 게이스케, 사토 류노스케, 고스기 케이타, 이치하라 리온, 사이토 슌스케, 스즈키 자이온이 뽑혔다. 스즈키가 이름을 올렸는데 2002년생으로 만 23살이라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외 호주의 네스토리 이란쿤다, 이란의 아미르모하마드 라자지니아, 이라크의 몬타데르 마제드가 명단에 위치했다.
양민혁이 대단하긴 하나, 2023년엔 배준호, 이승원, 김지수, 최석현, 김준홍이 이름을 올렸던 기억이 있어 아쉬움을 자아낸다. 2024년에도 양민혁 혼자 이름을 올렸는데 2025년도 양민혁이 유일했다. 일본과 한국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게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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