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오피셜] 'SSG 4명→LG 3명→한화·삼성 2명' 내년 4월에 '총 14명' KBO 리그 떠난다 '상무 합격자 명단 발표'

M
관리자
2025.12.06 추천 0 조회수 104 댓글 0

[오피셜] 'SSG 4명→LG 3명→한화·삼성 2명' 내년 4월에 '총 14명' KBO 리그 떠난다 '상무 합격자 명단 발표'

 

 

국군체육부대(상무)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과거 일부 수술을 받아 재활 중이거나,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상무에 입대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실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들 위주로 명단이 구성된 게 눈에 띈다.

 

상무는 5일 야구단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뒤 선수들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했다. 이번에 합격한 선수는 총 14명이다. 이들은 내년 4월 27일 일제히 입대, KBO 리그를 잠시 떠나 있는다. 복무 기간은 1년 6개월이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구단은 SSG 랜더스다. 총 4명의 선수가 상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수 이율예, 김규민, 투수 송영진, 내야수 박지환이 선택을 받았다.

 

이 중 이율예는 랜더스 안방의 미래로 불리고 있다. 올 시즌에는 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1(13타수 3안타) 3홈런 7타점을 마크했다. 또 올해 선발과 구원을 오갔던 송영진은 올해 21경기에 등판해 2승 5패 평균자책점 5.83의 성적을 찍었다.

 

 

올 시즌 통합 우승에 성공한 LG 트윈스가 3명으로 SSG의 뒤를 이었다. 투수 박명근과 김종운, 외야수 박관우가 합격 통보를 받았다. 박명근은 올 시즌 LG의 필승조로 활약했다. 44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4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4.89를 마크했다. 한국시리즈 무대에서는 1경기에서 ⅔이닝 1실점의 성적을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는 2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삼성은 투수 육선엽과 김대호, 한화는 포수 이승현과 외야수 이민재가 각각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프로 2년 차' 육선엽은 올 시즌 38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했다.

 

이어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이태경, KIA 타이거즈 투수 이호민, KT 위즈 투수 김재원도 각각 상무의 선택을 받았다. 반면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에서는 합격자가 단 1명도 나오지 않았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사건

[보안]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여파…G마켓 ‘무단결제’ 2차 피해 우려 확산

M
관리자
조회수 159
추천 0
2025.12.04
[보안]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여파…G마켓 ‘무단결제’ 2차 피해 우려 확산
사건

[보이스피싱/불법도박] 동남아 피해 두바이로 이동한 불법도박 조직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238
추천 0
2025.12.01
[보이스피싱/불법도박] 동남아 피해 두바이로 이동한 불법도박 조직 검거
사건

[해킹·성착취] 가정집·사업장 IP카메라 12만대 해킹…성착취물 대량 제작·판매

M
관리자
조회수 248
추천 0
2025.12.01
[해킹·성착취] 가정집·사업장 IP카메라 12만대 해킹…성착취물 대량 제작·판매
사건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쿠팡 계정 3,370만개 노출…“사실상 전 고객 정보 유출”

M
관리자
조회수 238
추천 0
2025.12.01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쿠팡 계정 3,370만개 노출…“사실상 전 고객 정보 유출”
사건

[정보유출] 넷마블 PC포털 611만명 개인정보 유출…휴면 ID 3,100만개도 포함

M
관리자
조회수 295
추천 0
2025.11.28
[정보유출] 넷마블 PC포털 611만명 개인정보 유출…휴면 ID 3,100만개도 포함
사건

[경찰유착] 불법 코인환전 업자에 수천만원 받고 편의 제공한 총경 구속기소

M
관리자
조회수 285
추천 0
2025.11.28
[경찰유착] 불법 코인환전 업자에 수천만원 받고 편의 제공한 총경 구속기소
사건

[법·제도] 보이스피싱 범죄수익 ‘필요적 몰수·추징’으로 전환…피해자 환수 강화

M
관리자
조회수 316
추천 0
2025.11.28
[법·제도] 보이스피싱 범죄수익 ‘필요적 몰수·추징’으로 전환…피해자 환수 강화
사건

[대규모 투자사기] ‘아트테크’ 미명 아래 960억 편취…미술품 중개업체 대표 구속송치

M
관리자
조회수 362
추천 0
2025.11.25
[대규모 투자사기] ‘아트테크’ 미명 아래 960억 편취…미술품 중개업체 대표 구속송치
사건

피싱번호 차단 2일→10분…경찰·삼성전자·통신3사 손잡아

M
관리자
조회수 332
추천 0
2025.11.24
피싱번호 차단 2일→10분…경찰·삼성전자·통신3사 손잡아
사건

캄보디아 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갖다 바친 조폭 등 무더기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373
추천 0
2025.11.24
캄보디아 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갖다 바친 조폭 등 무더기 검거
사건

캄보디아 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갖다 바친 조폭 등 무더기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503
추천 0
2025.11.21
캄보디아 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갖다 바친 조폭 등 무더기 검거
사건

[보이스피싱] 태국 ‘룽거컴퍼니’ 가담 조직원, 1심서 혐의 일부 부인

M
관리자
조회수 438
추천 0
2025.11.19
[보이스피싱] 태국 ‘룽거컴퍼니’ 가담 조직원, 1심서 혐의 일부 부인
사건

복구는 했지만, 클라우드 의존 사회 경고장 날린 클라우드플레어 사태

M
관리자
조회수 419
추천 0
2025.11.19
복구는 했지만, 클라우드 의존 사회 경고장 날린 클라우드플레어 사태
사건

[마약범죄] 제주 해안서 ‘차 봉지 위장’ 마약 또 발견…50일간 15차례

M
관리자
조회수 393
추천 0
2025.11.19
[마약범죄] 제주 해안서 ‘차 봉지 위장’ 마약 또 발견…50일간 15차례
사건

[자금세탁] 캄보디아 리딩방 사기 피해금 세탁 조직원 20명 구속

M
관리자
조회수 347
추천 0
2025.11.19
[자금세탁] 캄보디아 리딩방 사기 피해금 세탁 조직원 20명 구속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