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요요 왔던 미나 시누이, 감량 속도 상당히 빨라…벌써 '80kg' 진입
요요 왔던 미나 시누이, 감량 속도 상당히 빨라…벌써 '80kg' 진입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빠른 체중 감량 속도를 보였다.
수지 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힘든 보람이 있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지 씨가 몸무게 확인을 위해 체중계에 올라간 모습. 체중계에는 89.5kg이 적혀 있었고, 5일 만에 4kg이 빠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수지 씨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살 빠지는 건 좋다.. 분명 좋은 건데..."라며 93.6kg을 인증했었다. 이때만 해도 약 2주 전까지 99kg이었기에 현재 빠른 감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수지 씨는 지난해부터 남동생 류필립과 올케 미나와 셋이 릴스와 유튜브 영상 등을 촬영하며 함께 건강한 몸을 만들어왔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류필립의 영상에 수지 씨가 등장하지 않자 누리꾼들은 세 사람의 사이에 대해 물었고, 류필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나의 다이어트를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영상 속에서 류필립은 "수지 누나가 (다이어트를) 그만하고 싶다고 했다. 저에게 운동을 하기 싫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지원을 많이 해줬던 걸 알지 않느냐. 수지 누나가 하기 싫은 걸 억지로 시킬 수 없다. 싫다는 사람은 제어가 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미나·류필립 부부와 수지 씨 사이 손절설이 제기됐자만, 류필립은 "가족 간 절연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수지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나와 만나 식사 영상을 인증하며 불화설의 싹을 잘랐다.
한편 수지 씨는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46kg까지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70kg 대로 접어들어 평소 꿈이었던 연기에 도전했으며, 최근 연극 무대와 쇼호스트로 데뷔까지 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컨디션 난조 등으로 운동을 하지 않았었다 밝히며 나홀로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호날두 팀 돼버릴 것"… '메시급' 손흥민 클래스 다른 이유
M
관리자
조회수
456
추천 0
2025.10.08
스포츠
韓 아닌 日 택한 잉글랜드, 월드컵 '아시아팀 대비' 홈 평가전 추진
M
관리자
조회수
459
추천 0
2025.10.08
스포츠
레알서 출전 기회 없어 발동동...06년생 브라질 유망주, 1월 임대로 '반전 기회' 노릴까
M
관리자
조회수
441
추천 0
2025.10.08
연예
개봉 이틀 만에 630만 돌파... 평점 9.55 찍더니 2025년 최고 화제작 등극한 레전드 영화
M
관리자
조회수
387
추천 0
2025.10.08
연예
[단독]쿠시♥비비엔, 9년 연애 끝에 10월 11일 결혼
M
관리자
조회수
476
추천 0
2025.10.08
연예
김보라, 이혼 후 순례길엔 "위고비 NO" 반쪽 된 이수현 함께 [★해시태그]
M
관리자
조회수
415
추천 0
2025.10.08
연예
'韓 떠난' 이국주 "일 없어서 일본 갔는데, 가자마자 섭외·고정 쏟아져"
M
관리자
조회수
412
추천 0
2025.10.08
연예
하하, '놀뭐' 부진에 "유재석 형 혼자하는 게 맞아, 너무 미안"(행님뭐하니?)[종합]
M
관리자
조회수
428
추천 0
2025.10.08
연예
유명 연예인 제주 카페, 1800평 땅 불법 사용.."빽가와 관련 無" 해명
M
관리자
조회수
408
추천 0
2025.10.08
연예
성훈 “탈퇴 내 의사 아냐” 폭로→브아솔 맞폭로 “멤버에 인신공격 메시지 보내”[종합]
M
관리자
조회수
412
추천 0
2025.10.08
연예
'24억 건물주' 권은비, 오빠 결혼식 비용 전액 부담…"몰래 학원비 내준 은혜 갚았다"
M
관리자
조회수
380
추천 0
2025.10.08
연예
대놓고 커플링 공개? 김지석♥이주명, 하와이 목격담 이어 '추측난무' [핫피플]
M
관리자
조회수
450
추천 0
2025.10.08
연예
신동엽♥선혜윤 PD, 딸 대학 합격했다 “5시 발표였다…합격했네 허허허”[핫피플]
M
관리자
조회수
445
추천 0
2025.10.08
연예
주현영 흔적 지운 전여빈 찾아왔다…'착한여자 부세미' 5.1% 또 자체최고[TV핫샷]
M
관리자
조회수
418
추천 0
2025.10.08
스포츠
애틀랜타 사장까지 "김하성 남아줘" 눈물겨운 구애… 이제 사생결단 들어가나, "FA 되기 전 계약해라"
M
관리자
조회수
421
추천 0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