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유재석 저격 의혹 하루만 해명 "수상소감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공식]
이이경, 유재석 저격 의혹 하루만 해명 "수상소감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공식]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이이경 측이 유재석을 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7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유재석을 저격한 게 아니다. 그럴 이유가 없다"며 "수상 소감 그대로를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다"며 이이경의 유재석 저격 의혹을 해명했다.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이이경은 AAA 베스트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사생활 논란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 이이경은 "최근 저에게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며 "용의자가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의 메일을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어 "'SNL' 보고 있나. 저는 목요일 쉬고 있다.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고 덧붙이며 무대에서 내려왔다. 이후 이이경이 '놀면 뭐하니?' 녹화일인 목요일을 언급하고, 유재석만 제외하고 '놀면 뭐하니?' 출연진들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유재석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한편, 지난달 19일 독일인 여성 A씨는 이이경과 나눴다는 카카오톡 대화, DM (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등을 공개하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해당 캡처에는 신체 부위를 찍어 보내라거나 가슴 사이즈를 묻는 등의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됐다.
이에 이이경 측은 허위 임을 주장하며 A씨를 고소했고, A씨는 입장을 번복하며 논란을 키웠다.
이 과정에서 이이경은 출연 중이던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이후 이이경은 사생활 논란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는 과정에서 '놀면 뭐하니' 측에서 자신에게 면치기를 강요해 이미지를 손상시켰다고 폭로하며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댓글 0
사고/이슈
라이언 와이스, MLB행 확정! 휴스턴과 1+1년 계약...첫해 260만 달러, 최대 1000만 달러 받는다 [더게이트 이슈]
[속보] '441억 대박' 폰세, 류현진 前 팀으로 간다…토론토와 3년 계약 임박, KBO 정복하고 MLB '금의환향'
폰세 토론토 441억! 와이스 휴스턴 146억! KBO리그 초대박 사건 터졌다…같은 팀 '원투펀치', 한꺼번에 MLB 거액 동반 입성
“(한화 떠났다고)아쉬워하는 선수 없어요” 정우주·황준서도 5선발 보장 못 받았는데…146km는 기회의 땅으로
최형우는 떠나고 김재환 영입확률 0%...이제 동생들의 무대가 열린다. 누가 거포로 춤을 출까
'SSG 만남' 김재환→'50억' 김현수-'48억' 최원준 결국 비교대상 되나 '도대체 얼마를 줘야할까'
"안세영, 한국의 천재라고 했지만 너무 쉬웠는데"…천적 천위페이의 고백 "이제는 존경"→은퇴 안하고 계속 붙을까
"손흥민 12월 토트넘 복귀 확정"…레전드의 귀환,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 안 떴지만 '벌써 홈 구장 매진 행렬→티켓 수요 폭발'
'친정 복귀 임박' 최형우 SAGA 종료→김범수·조상우 아직 남았는데…'윈 나우' 삼성 불펜 FA도 노린다
‘이럴 수가’ 한화 33승 증발→2년 연속 KS 도전 초비상…440억+146억에 원투펀치 떠났다, 씁쓸한 역수출
'손흥민 복귀' 정해졌는데 큰일 난 토트넘 팬들, 이러다 티켓도 못 구한다..."리버풀전 거의 매진"
LG 우승 외인 오스틴+치리노스+톨허스트에 63억 재계약. 2026 전력구성 마무리[공식발표]
최형우가 영구결번? MLB 투수 라이언은 3팀서 영구결번...최, 삼성과 KIA에서 '영결'될 수 있을까
강민호, 얼마면 되겠니? 2년 20억원이 적정선...오승환 마지막 계약 2년 22억원이 기준될 듯, FA 총액 200억 돌파는 무난
'대박이다' 강정호 트라이아웃에 샌디에이고도 왔다…다저스와 면밀 관찰 "솔직히 한 팀이라도 올까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