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조진웅 ‘소년범’ 인정하자 동창 추정 글 줄소환 “원준아, 그때 일 기억하나?”

M
관리자
2025.12.06 추천 0 조회수 112 댓글 0

조진웅 ‘소년범’ 인정하자 동창 추정 글 줄소환 “원준아, 그때 일 기억하나?”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을 인정하자 과거 동창들로 추정되는 게시글이 소환되고 있다.

 

5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2018년 조진웅 동창 추정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디시인사이드에서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이어진 조진웅에 대한 댓글이 이어져있다.

 

 

한 네티즌이 조진웅에 대해 "서현고 다니다가 동창들이랑 떼강도 짓 하다가 빵에 갔다가 후년에 복학하고"라고 쓰자 다른 네티즌은 "그걸 어떻게 알았지? 근데 정확히 따지면 후년에 복학은 아님. 검정고시 패스하고 경성대 96학번으로 입학했거든.. 아는 사람 별로 없는데 혹시 서현 3회?"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원준아~ 녀석들 모여서 왜 술 먹고 아파트 담벼락에 불을 질러.. 형이 꺼내준건 기억하려나 모르겠네.. 그래도 그 중에 네가 제일 성공한 듯하니 흐믓하긴 하다"라며 조진웅의 본명인 조원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2012년 댓글도 파묘됐다. 조진웅이 단역을 맡을 때 팬이 됐다는 댓글에 한 네티즌은 "조원준 고등학교 동창들이 이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이 말의 숨은 뜻은 무엇일까요? 과거 일이라지만 분당 사람은 입이 무거운 것 같음. 여하튼 연기는 잘 하는 거 같음. 사투리는 어디서 배워가지고"라며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았다.

 

앞서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조진웅과 패거리는 정차된 차량을 최소 3대 이상 절도하고 성폭행에도 연루돼 고등학교 2학년 때 특가법상 강도와 강간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조진웅 측은 최초 보도 이후 무려 11시간 뒤에 "소년범은 맞지만 성폭행은 무관하다"는 입장문을 내며 고개를 숙였다.

 

또한 "조진웅이 부친의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해 온 부분은 과거를 감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결심에서 비롯된 배우의 진심"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진짜 큰 놈이 온다!' 한화, 노시환과 비FA 협상 시작...120억 원 이상의 깜짝 놀랄 만한 규모 나오나

M
관리자
조회수 193
추천 0
2025.12.04
'진짜 큰 놈이 온다!' 한화, 노시환과 비FA 협상 시작...120억 원 이상의 깜짝 놀랄 만한 규모 나오나
스포츠

경악 또 경악! 야마모토, 왼손에만 7억?...日 전역 충격, "우리 집보다 비싸다"

M
관리자
조회수 192
추천 0
2025.12.04
경악 또 경악! 야마모토, 왼손에만 7억?...日 전역 충격, "우리 집보다 비싸다"
스포츠

까고보니 KIA 금액이 더 많았다…1+1에 서운했나 수구초심이었나, 삼성 복귀 최형우 손편지 “KIA 팬분들에게 죄송하다”

M
관리자
조회수 198
추천 0
2025.12.04
까고보니 KIA 금액이 더 많았다…1+1에 서운했나 수구초심이었나, 삼성 복귀 최형우 손편지 “KIA 팬분들에게 죄송하다”
스포츠

[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복귀 '공식 발표' 12월 10일 슬라비아 경기 직관, "작별 인사 예정"

M
관리자
조회수 205
추천 0
2025.12.04
[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복귀 '공식 발표' 12월 10일 슬라비아 경기 직관, "작별 인사 예정"
스포츠

'대체 왜' 최형우 26억 미스터리, KIA가 조건 더 좋았는데→결국 '이것' 때문이었나

M
관리자
조회수 185
추천 0
2025.12.04
'대체 왜' 최형우 26억 미스터리, KIA가 조건 더 좋았는데→결국 '이것' 때문이었나
스포츠

[오피셜] 양현종은 종신 KIA맨을 택했다···‘2+1년’ 45억 계약 확정

M
관리자
조회수 198
추천 0
2025.12.04
[오피셜] 양현종은 종신 KIA맨을 택했다···‘2+1년’ 45억 계약 확정
스포츠

[단독] '보류권 5년 마지막 총력전' 플렉센, 6년 만에 친정팀 두산 복귀…100만 달러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

M
관리자
조회수 189
추천 0
2025.12.04
[단독] '보류권 5년 마지막 총력전' 플렉센, 6년 만에 친정팀 두산 복귀…100만 달러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
스포츠

'최형우 직격탄' 사라진 경쟁→차가운 시장, 김재환, 두산 제시액도 못 받으면 명분·실리 다 날린다

M
관리자
조회수 202
추천 0
2025.12.04
'최형우 직격탄' 사라진 경쟁→차가운 시장, 김재환, 두산 제시액도 못 받으면 명분·실리 다 날린다
스포츠

"최형우도 양보했다"…레전드 귀환에 41억 투자, 삼성의 간절함 통했다

M
관리자
조회수 154
추천 0
2025.12.04
"최형우도 양보했다"…레전드 귀환에 41억 투자, 삼성의 간절함 통했다
스포츠

'와 26억에 밀렸다' KIA 자존심 구겼다, 오버페이의 문제 아니었다…"솔직히 마음 아프죠"

M
관리자
조회수 188
추천 0
2025.12.04
'와 26억에 밀렸다' KIA 자존심 구겼다, 오버페이의 문제 아니었다…"솔직히 마음 아프죠"
스포츠

'고작 3억?' 결국 용병인데, 왜 거부하지 못했을까…"亞쿼터 없애자 이런 이야기보다는"

M
관리자
조회수 244
추천 0
2025.12.03
'고작 3억?' 결국 용병인데, 왜 거부하지 못했을까…"亞쿼터 없애자 이런 이야기보다는"
스포츠

삼성 초비상! 원태인 해외 진출 의사 밝혔다 “외국서 인정해주면 도전”→푸른 피 에이스 어떻게 붙잡아야 하나

M
관리자
조회수 269
추천 0
2025.12.03
삼성 초비상! 원태인 해외 진출 의사 밝혔다 “외국서 인정해주면 도전”→푸른 피 에이스 어떻게 붙잡아야 하나
스포츠

"대한민국, 너희들이 버렸잖아!" 中 린샤오쥔, 꿈 이뤘다!…2026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개인전 출전 확정→빅토르 안 2탄 되나

M
관리자
조회수 252
추천 0
2025.12.03
"대한민국, 너희들이 버렸잖아!" 中 린샤오쥔, 꿈 이뤘다!…2026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개인전 출전 확정→빅토르 안 2탄 되나
스포츠

충격! 전 연인 '강간 미수 혐의'로 공항서 '긴급 체포'→논란의 주인공은 "최근까지 공개 행사 다니던" 前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M
관리자
조회수 255
추천 0
2025.12.03
충격! 전 연인 '강간 미수 혐의'로 공항서 '긴급 체포'→논란의 주인공은 "최근까지 공개 행사 다니던" 前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스포츠

최형우 삼성 복귀 드디어 확정, 공식발표 오늘(3일) 나올까 '10년만 삼팬들 왕조시절 낭만 기대감↑'

M
관리자
조회수 250
추천 0
2025.12.03
최형우 삼성 복귀 드디어 확정, 공식발표 오늘(3일) 나올까 '10년만 삼팬들 왕조시절 낭만 기대감↑'
5 6 7 8 9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