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16강 실패" 슈퍼컴 미쳤다! 호날두의 포르투갈 우승…A조 '1승 제물' 남아공 16강行, 호주 8강 진출
"한국→일본, 16강 실패" 슈퍼컴 미쳤다! 호날두의 포르투갈 우승…A조 '1승 제물' 남아공 16강行, 호주 8강 진출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6년 북중미월드컵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한국 축구는 역대급 '무난한 조편성'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인 홍명보호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조추첨식에서 개최국 멕시코(15위), 아프라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 유럽 플레이오프(PO) D승자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유럽 PO D조에는 덴마크(21위), 북마케도니아(65위), 아일랜드(59위), 체코(44)가 내년 3월 한 장의 본선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현재로선 덴마크가 유력하다.
운명의 조편성이 세상에 나온 후 각 국의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32개국이 아닌 48개국이 참가하는 첫 대회다. 북중미월드컵은 각조 1, 2위(A~L조·총 24개팀) 뿐만 아니라 3위 중 상위 8개팀도 토너먼트의 시작인 32강에 오른다.
영국이 '더선'은 7일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북중미월드컵 우승팀을 공개했다. 잉글랜드는 자국에서 열린 1966년 대회 이후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꿈꾸고 있다.
그러나 대이변이다. 슈퍼컴퓨터는 이번 대회 우승팀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포르투갈을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포르투갈이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만나 2대1로 승리할 것으로 점쳤다. 포르투갈은 월드컵에서 우승이 없다. 현실이 될 경우 첫 정상이다.


그런데 16강 진출팀을 놓고 물음표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아시아의 대한민국과 일본이 사라졌다. A조에는 최하위가 예상되는 '1승 제물'인 남아공이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멕시코와 유럽 PO 승자도 지워졌다.
일본은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PO B승자와 F조에 속했는데 16강에는 네덜란드만 생존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으로 16강에 오른 팀은 호주가 유일했다. 호주는 미국, 파라과이, 호주, 유럽 PO C승자와 D조에 위치했다. 호주는 16강에서 남아공을 2대1로 꺾고 8강까지 진출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각각 8강에서 포르투갈과 잉글랜드에 2대3, 0대2로 패해 탈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가 호날두에 무릎을 꿇는다는 시나리오다.
4강에선 스페인이 프랑스, 포르투갈이 잉글랜드를 꺾는 것으로 나타났다. 3~4위전에선 잉글랜드의 승리가 예상됐다.
물론 전망은 전망에 불과하다. 미국과 멕시코, 이른바 북중미에서 열린 3차례 월드컵에선 브라질이 2회, 아르헨티나가 1회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 챔피언은 나오지 않았다.
댓글 1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메일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 썸*잇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tinyurl.com/3n3cwmak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
사고/이슈
[SS인터뷰]“돌겠다 싶었다” 2년간 밥도 못 넘긴 父 류중일…사법·교육행정 향한 분노
KIA, 양현종 '후려쳤다'가 36억 규모 계약 '임박'...프로 입단 동기 김광현에 맞춰줄 듯
'현수' 에드먼, '부부의 관계' 적나라하게 드러나..."토미는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어" 팬들 폭소 잇따라
'학폭 논란' 이다영, V리그에 왔다...국내 코트 찾아 응원한 사람은? [유진형의 현장 1mm]
류중일 감독 “‘제자와 부적절 관계’ 며느리, 처벌해 달라” 청원
추신수는 명품 시계, 박찬호는 명품 가방…최형우는 등번호 34번 양보받으면 뭘 선물할까
[속보] 손흥민 토트넘 복귀 확정!…'오피셜' 공식발표, 리버풀전 아니다→"12월10일 챔피언스리그에서 봅시다" SON 선언
대충격! 연맹 공식 발표, 안세영 죽이기에 나섰나...돌연 규정 변경, "15점 3세트 선취점제 승인"
[오피셜] 손흥민, 198일 만에 토트넘 복귀 확정...구단 '공식발표'→10일 프라하전서 고별식! 벽화도 제작
KIA, 양현종과 2+1년 45억원 계약 체결…18년 타이거즈 원클럽맨 인연 이어간다 [더게이트 이슈]
'진짜 큰 놈이 온다!' 한화, 노시환과 비FA 협상 시작...120억 원 이상의 깜짝 놀랄 만한 규모 나오나
경악 또 경악! 야마모토, 왼손에만 7억?...日 전역 충격, "우리 집보다 비싸다"
까고보니 KIA 금액이 더 많았다…1+1에 서운했나 수구초심이었나, 삼성 복귀 최형우 손편지 “KIA 팬분들에게 죄송하다”
[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복귀 '공식 발표' 12월 10일 슬라비아 경기 직관, "작별 인사 예정"
'대체 왜' 최형우 26억 미스터리, KIA가 조건 더 좋았는데→결국 '이것' 때문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