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한화는 확신을 만들어준 구단" ERA 2.25 필승조가 대전을 떠나다니, 팬들 향한 절절한 인사 남겼다

M
관리자
2025.11.30 추천 0 조회수 612 댓글 0

"한화는 확신을 만들어준 구단" ERA 2.25 필승조가 대전을 떠나다니, 팬들 향한 절절한 인사 남겼다

 

ddabe77e4451643dc3767a57a336ceab_1764477346_1815.jpg
ddabe77e4451643dc3767a57a336ceab_1764477347_0767.jpg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커리어 하이를 쓰고 구단을 옮기게 됐다. 강백호의 보상 선수로 KT 위즈 유니폼을 입게 된 한승혁의 이야기다. 한승혁은 한화 이글스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93년생 한승혁은 2011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았다. 빠른 구속이 돋보여 많은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껍데기를 깨지 못해 '만년 유망주' 소리를 들었다.

 

한화에서 야구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지난 2023년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로 이적했다. 2023년은 평균자책점 6.44로 아쉬웠다. 그런데 2024년 19홀드를 기록, 커리어 하이를 썼다. 평균자책점은 5.03으로 낮지 않았지만 필승조로 활약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올해 71경기에서 3승 3패 16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2.25의 성적을 남겼다. 한화를 넘어 리그 손에 꼽을 필승조가 된 것.

 

ddabe77e4451643dc3767a57a336ceab_1764477366_6937.jpg 

 

갑작스럽게 팀을 옮기게 됐다. 한화는 20일 강백호와 4년 총액 100억원(계약금 50억원, 연봉 30억원, 옵션 20억원)의 FA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KT는 28일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체결한 강백호의 보상 선수로 투수 한승혁을 지명했다"고 알렸다.

 

29일 '마이데일리'와의 연락이 닿은 한승혁은 "예상하지 못했다. 얼떨떨하다"라면서도 "야구는 어디 가서든 똑같다. 그만큼 KT에서 저를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자부심을 갖고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식 발표에 앞서 손혁 한화 단장이 직접 한승혁에게 이적 사실을 알렸다. 한승혁은 "단장님께서 부임하시고 나서 처음으로 데려온 선수가 자였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애정도 많이 갔고 너무 고맙다고 하셨다. 그런데 팀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 저도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ddabe77e4451643dc3767a57a336ceab_1764477389_5269.jpg
 

야구 인생 두 번째 이적이다. 첫 번째 이적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한승혁은 "느낌이 다르다. 한화로 오게 됐을 때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환경이 바뀌어야겠다고 주위에서 많이 생각을 할 만큼 제가 상황이 안 좋았다"며 "KT로 가는 건 제가 못해서 가는 게 아니라 저를 필요로 해서 간다는 느낌이 강하다. 자신감을 가지고 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한화 팬들에게 인사를 부탁하자 잠시 말을 골랐다. 한승혁은 "제가 야구를 하면서 이렇게 잘했던 시즌이 없었다. 그런데 응원도 많이 해 주시고 제가 잘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 또 한화는 제가 확신을 가질 수 있게끔 만들어준 구단이라고 생각을 해서 너무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ddabe77e4451643dc3767a57a336ceab_1764477413_0778.jpg
 

한편 나도현 KT 단장은 "투수진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이라며, "최고 구속 154km의 위력적인 직구와 변화구에 강점을 지닌 즉시전력감으로 기존 투수 자원과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사건

[코인 사칭 투자 사기] “6배 차익 가능” 미끼로 수천만원 편취…일당 징역형

M
관리자
조회수 261
추천 0
2026.01.07
[코인 사칭 투자 사기] “6배 차익 가능” 미끼로 수천만원 편취…일당 징역형
사건

[불법 음란물 유통 수사] 불법 촬영물 사이트 AVMOV 본격 수사 착수

M
관리자
조회수 349
추천 0
2026.01.01
[불법 음란물 유통 수사] 불법 촬영물 사이트 AVMOV 본격 수사 착수
사건

[캄보디아 주식리딩방 사기] 펀드매니저 사칭 20·30대 징역형 선고 (2025-12-26) profile_image 블랙마켓 레벨

M
관리자
조회수 298
추천 0
2025.12.27
[캄보디아 주식리딩방 사기] 펀드매니저 사칭 20·30대 징역형 선고 (2025-12-26) profile_image  블랙마켓 레벨
사건

[보이스피싱 송금책 집행유예] 조직 가담 30대 여성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M
관리자
조회수 398
추천 0
2025.12.27
[보이스피싱 송금책 집행유예] 조직 가담 30대 여성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건

[전 국대 사칭 코인 사기] 유명 축구선수 내세워 30억 편취…업체 대표 징역 7년

+1
M
관리자
조회수 615
추천 0
2025.12.25
[전 국대 사칭 코인 사기] 유명 축구선수 내세워 30억 편취…업체 대표 징역 7년
사건

[골드바 보이스피싱 진화] 이체 대신 현물 요구…금값 폭등 악용 수법 확산

M
관리자
조회수 481
추천 0
2025.12.25
[골드바 보이스피싱 진화] 이체 대신 현물 요구…금값 폭등 악용 수법 확산
사건

[코인 투자 콜센터 사기] 100억원대 투자사기…폭력조직원 등 130명 기소

M
관리자
조회수 598
추천 0
2025.12.25
[코인 투자 콜센터 사기] 100억원대 투자사기…폭력조직원 등 130명 기소
사건

[캄보디아 취업사기 차단 대책] 거짓 구인광고 전방위 차단…통합모니터링 구축

M
관리자
조회수 602
추천 0
2025.12.25
[캄보디아 취업사기 차단 대책] 거짓 구인광고 전방위 차단…통합모니터링 구축
사건

[캄보디아 송환 보이스피싱] 교도소서 말맞추기 정황…재판부 강력 경고

M
관리자
조회수 336
추천 0
2025.12.25
[캄보디아 송환 보이스피싱] 교도소서 말맞추기 정황…재판부 강력 경고
사건

[골드바 보이스피싱] 금감원 사칭해 골드바 구매 지시…15억5천만원 편취

M
관리자
조회수 509
추천 0
2025.12.25
[골드바 보이스피싱] 금감원 사칭해 골드바 구매 지시…15억5천만원 편취
사건

[보이스피싱 수거책 실형] 피해자 21명 대상 43억 편취…징역 4년 6개월 선고

M
관리자
조회수 589
추천 0
2025.12.25
사건

[캄보디아 범죄단지 급습] 감금·고문 피해 한국인 구출…한국인 51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437
추천 0
2025.12.25
[캄보디아 범죄단지 급습] 감금·고문 피해 한국인 구출…한국인 51명 검거
사건

[캄보디아 범죄단지 급습] 감금·고문 피해 한국인 구출…한국인 51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631
추천 0
2025.12.12
[캄보디아 범죄단지 급습] 감금·고문 피해 한국인 구출…한국인 51명 검거
사건

[피싱 자금 세탁 조직 검거] 대포통장 이용해 4억7천만원 세탁…25명 검거, 9명 구속

M
관리자
조회수 819
추천 0
2025.12.10
[피싱 자금 세탁 조직 검거] 대포통장 이용해 4억7천만원 세탁…25명 검거, 9명 구속
사건

[불법 도박장 대규모 적발] 홀덤펍 위장 환전 도박장 운영진 104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743
추천 0
2025.12.10
[불법 도박장 대규모 적발] 홀덤펍 위장 환전 도박장 운영진 104명 검거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