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10G 연속 매진' 한화, 그런데 '관중감소 확정'이라니, '1300만 시대' 얼마나 어렵냐면...

M
관리자
2026.03.30 추천 0 조회수 115 댓글 0

'10G 연속 매진' 한화, 그런데 '관중감소 확정'이라니, '1300만 시대' 얼마나 어렵냐면...

 

 

한화 이글스가 개막 2경기 모두 매진 열풍을 일으켰다. 원정 관중석까지 주황빛으로 물들이며 일방적 응원을 보냈고 한화는 2연승으로 화답했다.

 

무려 18년 만에 홈 개막전에서 한화가 활짝 웃었다. 29일과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 시리즈에서 모두 전 좌석(1만 7000석) 매진을 이뤘다.

 

지난 시즌 막판부터 10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지난해 신구장 개장과 호성적이 맞물려 73경기 중 62회 매진으로 KBO 신기록을 세운 한화는 123만 1840명의 관중을 불러 모아 구단 역대 최다 관중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비단 한화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KBO리그는 주말 개막 시리즈에서 이틀 연속 전 경기 매진을 이뤄냈다. 지난해에 이어 역사상 단 2번째다. 무려 21만 1756명의 관중이 야구장으로 집결했다.

 

2023년 810만 326명, 2024년 1088만 7705명에 이어 지난해 1231만 2519명으로 놀라운 흥행 상승세를 펼쳐가고 있는 KBO리그는 올 시즌엔 1300만 관중에 도전한다. 다만 800만에서 1000만, 1000만에서 1200만을 돌파할 때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300만 시대를 위해선 지난해보다 68만 7481명의 추가 관중이 필요한데, 한화는 전 경기 매진을 달성하더라도 오히려 시즌 관중이 줄어드는 상황이다. 지난해 홈경기 좌석 점유율이 무려 99.3%에 달했던 한화는 나머지 11경기마저 모두 매진됐다고 하더라도 더 불러 모을 수 있는 관중수는 고작 9160명에 불과하다.

 

 

심지어 지난해 73번의 홈경기를 치렀던 한화는 올해는 71경기를 대전에서 치르는데 개막 시리즈를 시작으로 전 경기 매진을 이뤄내도 관중수는 120만 7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 4840명이 빠진다. 고작 개막 시리즈를 치렀을 뿐이지만 관중수 하락은 이미 확정돼 있는 것이다.

 

삼성도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해 관중 164만 174명으로 역대 구단 최다 기록을 세웠고 점유율도 96.3%에 달했다. 올 시즌 73차례 홈경기(포항 3경기)를 치르지만 전 경기 매진을 달성해도 171만 6360명으로 지난해보다 더 불러모을 수 있는 관중은 최대 7만 6186명에 불과하다.

 

LG와 롯데도 이미 관중 점유율이 91.5%, 91.1%에 달했다. 관중 동원 한계가 명확한 구단들이다. 두산도 82.5%로 톱5에 이름을 올렸다.

 

결국 1300만 관중 달성을 위해선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낮은 구단들의 반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지난해 흥행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구단들이 호성적으로 더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게 만드는 것과 동시에 상대팀 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원정길에 오르는 노력이 수반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1200만 시대를 연 것만으로도 이미 엄청난 성과다. 1300만 관중 시대를 연다는 건 그만큼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프로야구는 이미 따라올 자가 없는 한국의 압도적 '1황' 프로스포츠로 발돋움했다. 그럼에도 KBO와 10구단 모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팬들이 프로야구에 관심을 갖고 경기장에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KIA 떠나 80억 두산행’ 벌써 새 둥지 리더 됐다! 긴급 미팅 소집 비화 공개…14이닝 연속 무득점→대역전승 이끌다

N
M
관리자
조회수 109
추천 0
2026.03.31
‘KIA 떠나 80억 두산행’ 벌써 새 둥지 리더 됐다! 긴급 미팅 소집 비화 공개…14이닝 연속 무득점→대역전승 이끌다
스포츠

'강판 후 오열→영하 10도 한강 캐치볼' 간절함에 이름까지 바꾼 한화 영건, 퓨처스서 3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쾌투

N
M
관리자
조회수 108
추천 0
2026.03.31
'강판 후 오열→영하 10도 한강 캐치볼' 간절함에 이름까지 바꾼 한화 영건, 퓨처스서 3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쾌투
스포츠

'공포의 타석당 투구 수 7.00개' NC 권희동, 결국 1군 제외

N
M
관리자
조회수 108
추천 0
2026.03.31
'공포의 타석당 투구 수 7.00개' NC 권희동, 결국 1군 제외
스포츠

“홈런 1위인데 자리가 없다?”… LG 이재원, ‘잠실 빅보이’의 강제 벤치행… 염경엽의 고뇌 “문보경 허리가 변수”

N
M
관리자
조회수 113
추천 0
2026.03.31
“홈런 1위인데 자리가 없다?”… LG 이재원, ‘잠실 빅보이’의 강제 벤치행… 염경엽의 고뇌 “문보경 허리가 변수”
스포츠

"밥 먹을 자격도 없다" 자책… KIA 출발 망친 이들, 이제는 편히 식사를 해야 할 때

N
M
관리자
조회수 106
추천 0
2026.03.31
"밥 먹을 자격도 없다" 자책… KIA 출발 망친 이들, 이제는 편히 식사를 해야 할 때
연예

[전문] 前 며느리 “홍서범·조갑경, 무시하던 죗값…양육비 주겠다고 서면 보내”

N
M
관리자
조회수 98
추천 0
2026.03.31
[전문] 前 며느리 “홍서범·조갑경, 무시하던 죗값…양육비 주겠다고 서면 보내”
연예

신혜성, 이민우 결혼식 불참에..김동완 "설명할 의무 없어"

N
M
관리자
조회수 87
추천 0
2026.03.31
신혜성, 이민우 결혼식 불참에..김동완 "설명할 의무 없어"
연예

하지원·나나, 침대 위 파격 동성 키스신…화제성은 1위, 시청률 3%대 (클라이맥스)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

N
M
관리자
조회수 90
추천 0
2026.03.31
하지원·나나, 침대 위 파격 동성 키스신…화제성은 1위, 시청률 3%대 (클라이맥스)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
연예

[단독]'유퀴즈', 성범죄 의혹 황석희 편 내렸다 '비공개 조치'

N
M
관리자
조회수 82
추천 0
2026.03.31
[단독]'유퀴즈', 성범죄 의혹 황석희 편 내렸다 '비공개 조치'
연예

블랙핑크 리사, 20대의 마지막 생일 파티 현장 공개

N
M
관리자
조회수 92
추천 0
2026.03.31
블랙핑크 리사, 20대의 마지막 생일 파티 현장 공개
연예

함소원, 시댁 친정 다 반대하는 ‘재결합’ 불구…전남편 진화 오는 날! 장어요리

N
M
관리자
조회수 80
추천 0
2026.03.31
함소원, 시댁 친정 다 반대하는 ‘재결합’ 불구…전남편 진화 오는 날! 장어요리
연예

[단독]"결혼 로망은.." 완자 퀸카였다..박은영, 5월 의사와 신라호텔 웨딩마치 [종합]

N
M
관리자
조회수 84
추천 0
2026.03.31
[단독]"결혼 로망은.." 완자 퀸카였다..박은영, 5월 의사와 신라호텔 웨딩마치 [종합]
연예

전진♥류이서, 결혼식은 이민우가 했는데 오히려 더 신혼 같네…네컷 부스에서 착붙

N
M
관리자
조회수 84
추천 0
2026.03.31
전진♥류이서, 결혼식은 이민우가 했는데 오히려 더 신혼 같네…네컷 부스에서 착붙
연예

설현, 167cm 47kg 복귀…확 달라진 몸 상태 ‘눈길’

N
M
관리자
조회수 87
추천 0
2026.03.31
설현, 167cm 47kg 복귀…확 달라진 몸 상태 ‘눈길’
연예

'옥순♥' 30기 영수, 결국 칼 빼들었다.."일면식 없는데 사촌?"[스타이슈]

N
M
관리자
조회수 92
추천 0
2026.03.31
'옥순♥' 30기 영수, 결국 칼 빼들었다.."일면식 없는데 사촌?"[스타이슈]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
/upload/9241fae06b4b4f30a28d623ed26f2de6.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