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V4' LG가 갖지 못한 딱 한 가지…KBO 44년 동안 '최우수 선수'는 한 번도 없었다

M
관리자
2026.01.11 추천 0 조회수 948 댓글 0

'V4' LG가 갖지 못한 딱 한 가지…KBO 44년 동안 '최우수 선수'는 한 번도 없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1982년부터 2025년까지 KBO 44년 역사에서 네 번의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 최근 3년간 두 차례 우승으로 '2020년대 최초 다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과거에는 '신바람 야구'로 팬들을 몰고다니던 강팀이자 인기팀이지만 아직 갖지 못한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최우수 선수, MVP다. KBO 역사상 LG 출신 MVP는 지금까지 한 명도 없었다.

 

가장 MVP에 가까웠던 선수는 1995년 이상훈이다. 이상훈은 1995년을 포함해 모두 세 차례 MVP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그중에서도 1995년이 가장 아쉬운 시즌으로 꼽힌다. 그해 이상훈은 30경기에 나와 20승 5패 평균자책점 2.01을 기록했다. 투구 이닝은 228⅓이닝에 달했다.

 

그러나 투표 1위는 LG 출신이지만, 그러나 OB에서 활약한 '잠실 홈런왕' 김상호였다. 김상호는 1995년 126경기에서 25홈런 101타점을 기록했다.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홈런왕까지 차지한 선수는 김상호가 역대 최초였다. 결국 김상호가 총점 510점으로 400점의 이상훈을 따돌리고 MVP에 선정됐다.

 

1998년 MVP 투표에서는 김용수가 2위에 올랐다. 1차 투표에서는 '흑곰' 타이론 우즈가 26표, 김용수가 24표를 얻은 가운데 삼성 양준혁이 18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과반 지지를 받은 선수가 나오지 않아 2차 투표가 이뤄졌고, 여기서도 우즈가 우위를 차지했다. 우즈가 29표, 김용수가 21표를 받았다.

 

 

2001년에는 1, 2차 투표로 순위가 바뀌면서 역대 최초 LG 출신 MVP 탄생이 좌절됐다. LG 신윤호가 35표, 삼성 이승엽이 33표로 1위와 2위에 올랐다. 여기에 우즈가 14표를 받으면서 2차 투표가 성사됐다. 2차 투표에서는 이승엽이 33표, 신윤호가 29표로 결과가 뒤집어졌다. 이승엽의 개인 세 번째 MVP 선정이었다.

 

그 뒤로는 LG에서 MVP에 가까운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두 자릿수 표를 받은 선수조차 없었다. 2005년 이병규가 6표로 3위(수상자 롯데 손민한 55표), 2009년 박용택이 3표로 3위(수상자 KIA 김상현 79표), 2013년 다시 이병규가 8표(수상자 넥센 박병호 84표)를 받았다. 그 뒤로는 이렇다 할 후보가 나오지 않았고, 2023년 홍창기가 2표로 3위에 올랐다(수상자 NC 에릭 페디 102표).

 

대신 'LG 출신 MVP'는 여럿 있었다. 김상호뿐만 아니라 2009년 김상현, 2012년과 2013년 박병호가 LG에서 트레이드된 뒤 MVP가 됐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연예

“희원이는 저보다 더 힘들게 누워있는데”…구준엽, 1주기에도 ‘멈춘 시간’

M
관리자
조회수 166
추천 0
2026.01.31
“희원이는 저보다 더 힘들게 누워있는데”…구준엽, 1주기에도 ‘멈춘 시간’
연예

14살 박신혜, 촬영 중 뺨 30대 맞았다…실제로 때린 이휘향 반응은?

M
관리자
조회수 327
추천 0
2026.01.31
14살 박신혜, 촬영 중 뺨 30대 맞았다…실제로 때린 이휘향 반응은?
연예

[단독] 김다나, '미스트롯4' 경연 후 긴급 수술…안정 취하는 중

M
관리자
조회수 166
추천 0
2026.01.31
[단독] 김다나, '미스트롯4' 경연 후 긴급 수술…안정 취하는 중
연예

윤도현, 희귀암 투병 치료 실패 고백…"오히려 더 진행돼, 절망적인 마음" (위라클)

M
관리자
조회수 181
추천 0
2026.01.31
윤도현, 희귀암 투병 치료 실패 고백…"오히려 더 진행돼, 절망적인 마음" (위라클)
연예

'40억家' 이나연, 이게 금수저 일상…4800만원 명품시계 자랑 "母가 선물" (일단이나연)

M
관리자
조회수 202
추천 0
2026.01.31
'40억家' 이나연, 이게 금수저 일상…4800만원 명품시계 자랑 "母가 선물" (일단이나연)
연예

'48세' 전현무, ♥열애 고백했다…이혜성과 결별 후 교제 "3년 전이 마지막" ('옥문아')

M
관리자
조회수 192
추천 0
2026.01.31
'48세' 전현무, ♥열애 고백했다…이혜성과 결별 후 교제 "3년 전이 마지막" ('옥문아')
연예

'나홀로집에' 케빈 母 캐서린 오하라, 투병 끝 사망..향년 71세 [스타이슈]

M
관리자
조회수 155
추천 0
2026.01.31
'나홀로집에' 케빈 母 캐서린 오하라, 투병 끝 사망..향년 71세 [스타이슈]
연예

장윤정, '한국은행' 수준 금고 보유…♥도경완 "난 못 열어, 비번 몰라"

M
관리자
조회수 565
추천 0
2026.01.31
장윤정, '한국은행' 수준 금고 보유…♥도경완 "난 못 열어, 비번 몰라"
연예

'6년 무직' 한고은 남편 신영수 "성공한 아내 덕에 돈 걱정 없이 산다"

M
관리자
조회수 307
추천 0
2026.01.31
'6년 무직' 한고은 남편 신영수 "성공한 아내 덕에 돈 걱정 없이 산다"
연예

'결별설' 성해은, 인생 역전했다…초호화 아파트로 이사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해피해은)

M
관리자
조회수 531
추천 0
2026.01.31
'결별설' 성해은, 인생 역전했다…초호화 아파트로 이사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해피해은)
연예

위자료 분쟁 끝 이혼 택했다…'윤유선♥' 이성호 판사 "자녀 폭행은 명백한 잘못" ('이숙캠')[종합]

M
관리자
조회수 518
추천 0
2026.01.31
위자료 분쟁 끝 이혼 택했다…'윤유선♥' 이성호 판사 "자녀 폭행은 명백한 잘못" ('이숙캠')[종합]
연예

영원한 ‘케빈 엄마’ 캐서린 오하라, 병마 못 이기고 하늘의 별 되다

M
관리자
조회수 173
추천 0
2026.01.31
영원한 ‘케빈 엄마’ 캐서린 오하라, 병마 못 이기고 하늘의 별 되다
연예

홍진경 저격은 쉽고 사과는 어렵다…놀랍지도 않은 이관희의 두 얼굴 [엑's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556
추천 0
2026.01.31
홍진경 저격은 쉽고 사과는 어렵다…놀랍지도 않은 이관희의 두 얼굴 [엑's 이슈]
스포츠

"한국행 제안 끔찍→아내 권유로 KIA와 계약"...韓 거쳐 MLB서 부활한 투수, 인생 전환점 맞았다

M
관리자
조회수 593
추천 0
2026.01.30
"한국행 제안 끔찍→아내 권유로 KIA와 계약"...韓 거쳐 MLB서 부활한 투수, 인생 전환점 맞았다
스포츠

야마모토는 왜 이렇게 한국인을 좋아하나…다저스 159km 유망주 직접 챙긴 따뜻한 선배

M
관리자
조회수 486
추천 0
2026.01.30
야마모토는 왜 이렇게 한국인을 좋아하나…다저스 159km 유망주 직접 챙긴 따뜻한 선배
61 62 63 64 6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