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 6이닝 무실점’ 90억 투수 동생, ‘韓 최초 시민구단’ 울산 또 울렸다…'2군행' 황성빈 3안타 2타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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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세진이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를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 투수가 됐다.
박세진은 21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즈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울산 타선을 잠재웠다.
롯데는 9-1 대승을 거뒀다. 최초 시민구단 울산은 전날 패배에 이어 2연패, 창단 첫 승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박세진은 롯데 토종 에이스 박세웅의 친동생이다. 박세진은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위즈의 1차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지난해 6월 이정훈과 트레이드 돼 롯데로 이적했다. 지난해까지 1군 통산 성적은 42경기 1승 10패 1홀드 평균자책점 7.99를 기록했다. 트레이드 이후 롯데 유니폼을 입고 1군 등판 기록은 아직 없다.
박세진은 1회 투구 수 10개로 삼자범퇴로 끝냈다. 노강민을 유격수 땅볼, 신준우를 우익수 뜬공, 김동엽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2회도 삼자범퇴, 호주 국가대표 출신의 홀을 3구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최보성도 3구삼진, 변상권은 3구째 2루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박세진은 3회 2아웃을 잡고 9번 김수인에게 3루수 내야 안타를 맞았다. 노강민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2루 위기에 몰렸으나 신준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무실점을 이어갔다. 4회 울산 3~5번 중심타선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김동엽은 2루수 땅볼 아웃, 홀과 최보성은 연속 삼진으로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5회 1사 후 김시완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민성우 타석에서 2루 도루를 허용. 1사 2루에서 민성우는 유격수 땅볼을 때렸다. 2루주자가 협살에 걸려 3유간에서 태그 아웃됐다. 타자주자 민성우가 2루까지 달리다 2루에서 태그 아웃되면서 이닝이 끝났다. 6회 김수인을 루킹 삼진, 노강민을 2루수 땅볼, 신준우를 루킹 삼진으로 잡고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롯데는 3회초 김호범, 황성빈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포수의 패스트볼로 주자들은 3루와 2루로 진루. 1사 2,3루에서 조세진의 우전 적시타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롯데는 6회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최항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이태경의 우전 안타로 1,2루가 됐다. 조민영이 희생번트를 시도했다. 투수가 땅볼을 잡아 3루로 던졌는데, 뒤로 빠졌다. 2루주자가 3루를 돌아 홈까지 들어와 득점을 올렸다. 정문혁이 몸에 맞는 볼로 무사 만루 찬스가 이어졌다.
김호범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황성빈이 우측 2루타를 때려 주자 2명이 득점에 성공했다. 5-0으로 달아났다. 1사 2,3루에서 이서준의 희생플라이로 6-0이 됐다.

울산은 7회 1사 후에 홀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대타 오현석이 좌중간 2루타를 때려 1점을 만회했다. 이날 유일한 득점이었다.
롯데는 9회초 황성빈이 중전 안타, 조세진이 3루 내야안타로 출루해 2사 2,3루에서 최항의 2타점 적시타, 이태경의 1타점 적시타로 9-1로 달아났다.
롯데는 이날 황성빈이 4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조세진이 5타수 2안타 2타점, 이태경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선발 박세진의 6이닝 완벽투에 이어 롯데 마운드는 7회부터 김기준이 1이닝 1실점, 최충연이 1이닝 무실점, 이진하가 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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