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석 논란은 이제 그만’ 한국, 우즈벡 상대로 8강 돌파한다
‘비즈니스석 논란은 이제 그만’ 한국, 우즈벡 상대로 8강 돌파한다

[OSEN=서정환 기자] 비즈니스석 논란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AFC 여자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결전을 하루 앞두고 양팀의 공식기자회견이 열렸다. 신상우 감독은 “조 1위로 올라와 다른 팀보다 회복 시간이 많았다. 경기 컨디션은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서 9골을 넣으며 공격력이 좋았다. 8명의 다른 선수들이 득점에 기여했다.
신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의 수비가 조직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준비했고 이를 경기에서 보여줄 것이다. 득점이 한 명에게 집중되지 않고 여러 선수에게 분산된 만큼,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8강 첫 진출을 이룬 우즈베키스탄 코트리나 쿨바이테 감독은 “한국과의 맞대결은 역사적인 순간이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준비한 대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며 신중한 자세를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방글라데시를 4-0으로 완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역대 맞대결에서는 한국이 1995년 9월 25일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완승한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한국은 조직력과 패스 정확도를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의 도전을 봉쇄해야 한다.
한국은 대회를 앞두고 비즈니스석 논란에 휩싸였다. 여자축구선수들이 좀 더 나은 대우를 요구한 것을 두고 불편하게 생각한 팬들이 많았다. 여자축구는 충분히 더 좋은 환경에서 성적으로 결실을 맺으려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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