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3연패로 무너질 LG 아냐” 트레이드 ‘복덩이’의 자신감, 더욱 힘 불어넣은 ‘캡틴’의 메시지 [SS스타]

M
관리자
2026.04.03 추천 0 조회수 241 댓글 0

“3연패로 무너질 LG 아냐” 트레이드 ‘복덩이’의 자신감, 더욱 힘 불어넣은 ‘캡틴’의 메시지 [SS스타]

 

천성호 “LG 3연패로 무너지는 팀 아냐”

박해민이 전한 ‘긍정 메시지’

“(박)해민이 형 메시지도 큰 힘”

“연습 떄 감 좋아…유지 위해 노력 중”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LG는 3연패 한다고 무너지는 팀 아니라고 생각했다.”

 

개막 3연패로 출발한 ‘디펜딩 챔피언’ LG가 분위기를 빠르게 수습했다. 선수단 내에 감도는 자신감이 무기다. 지난해 트레이드로 LG 유니폼을 입은 천성호(29)도 팀의 저력을 믿는다. 여기에 ‘캡틴’ 박해민(36)의 메시지도 큰 힘이 됐다.

 

LG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KIA전에서 2-1로 이겼다. 쉽지 않은 승부였지만, 지키는 야구가 통했다. 선발부터 불펜까지 단단하게 버티면서 시즌 첫 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투수진이 힘을 내는 사이 타선에는 천성호가 중요한 타점을 올렸다. LG는 2회초 1점을 먼저 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2회말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올시즌 첫 선발 출장한 천성호가 해결사였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천성호는 “LG는 3연패 한다고 무너지는 팀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한 시즌 치르다 보면 무조건 3연패 하는 날이 온다. 그걸 하고 시작했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연패에도 힘을 낼 수 있던 비결을 전했다.

 

선수 스스로 팀의 힘을 믿는 것도 컸다. 여기에 박해민이 선수단 전체에 남긴 메시지도 주효했다. 3연패 직후 박해민은 선수단이 모인 단체 메시지 방에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게 제대로 효과를 발휘한 듯하다.

 
 
천성호는 “(박)해민이 형이 ‘4월 시작했으니까 다시 올라갈 수 있다’고 했다”며 “3연패 후 단체 메시지방에 ‘3연패 하고도 우승할 수 있다’고 했다. ‘지난해 7연승 하고도 마지막에는 타이브레이크 위기도 있었다’고 하면서, ‘LG는 절대 지지 않는 팀’이라고 했던 게 좋은 메시지가 됐다”고 돌아봤다.
 
천성호는 LG의 주전은 아니다. 그러나 주전 못지않게 많은 경기를 뛰어야 하는 위치다. 내야를 비롯해 외야까지 갈 수 있는 전천후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물론 갑작스럽게 대타로 투입되는 경우가 잦다. 이런 출전 패턴에 적응하는 게 중요하다.
 
 
천성호는 “중간에 나오면 공을 안 보고 나와서 조금 더 타이밍 빨리 잡으려고 한다”며 “처음부터 나오면 타석에 오래 있어서 공이 잘 보인다. 감도 잘 찾을 수 있다. 그런 거에 적응하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꾸준히 타석에 설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감은 나쁘지 않다. 현재 타율이 0.600이다. 천성호는 “연습할 때 계속 좋았다. 그걸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운도 따르면서 좋은 타구가 나오고 볼도 잘 골라졌다. 거기서 자신감 얻으면서 방망이 더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속보] '악!' 안세영에 끝내 무너졌다...압도적인 퍼포먼스, 마침내 아시아선수권, 첫 우승 일구나, AN, 32위 가볍게 누르고 그랜드슬램 정조준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

M
관리자
조회수 178
추천 0
2026.04.09
[속보] '악!' 안세영에 끝내 무너졌다...압도적인 퍼포먼스, 마침내 아시아선수권, 첫 우승 일구나, AN, 32위 가볍게 누르고 그랜드슬램 정조준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
스포츠

"분명 가을야구 가능하다" 강백호 '타점 1위'도 기특한데 말까지 예쁘게 잘한다, 이러니 한화 팬이 사랑하지 [MD인천]

M
관리자
조회수 181
추천 0
2026.04.09
"분명 가을야구 가능하다" 강백호 '타점 1위'도 기특한데 말까지 예쁘게 잘한다, 이러니 한화 팬이 사랑하지 [MD인천]
스포츠

홈런 맞았다고 타자 머리에 빈볼→공 쥔 채 주먹질한 투수, 7G 출전 정지 철퇴 맞았다

M
관리자
조회수 182
추천 0
2026.04.09
홈런 맞았다고 타자 머리에 빈볼→공 쥔 채 주먹질한 투수, 7G 출전 정지 철퇴 맞았다
스포츠

첫 세이브로 ‘인천 악몽’ 날린 한화 김서현 “웬만하면 그때 생각 안 하려고 했는데…”

M
관리자
조회수 155
추천 0
2026.04.09
첫 세이브로 ‘인천 악몽’ 날린 한화 김서현 “웬만하면 그때 생각 안 하려고 했는데…”
스포츠

2012년 중견수 정수성→2026년 주루코치 정수성…오지환의 운수 좋은 날 “그라운드 홈런 2개 모두 정수성 코치님이 만들어주신거죠”

M
관리자
조회수 188
추천 0
2026.04.09
2012년 중견수 정수성→2026년 주루코치 정수성…오지환의 운수 좋은 날 “그라운드 홈런 2개 모두 정수성 코치님이 만들어주신거죠”
스포츠

[오피셜]역대급 충격! 'KBO의 자랑' 결국 시즌 아웃…수술대 오른다→MLB 복귀 드라마 무산

M
관리자
조회수 173
추천 0
2026.04.08
[오피셜]역대급 충격! 'KBO의 자랑' 결국 시즌 아웃…수술대 오른다→MLB 복귀 드라마 무산
스포츠

'홈런 1위' 노진혁이 사라졌다...'7연패' 롯데 라인업 전격 변화→유강남도 벤치서 시작한다...김민성·손성빈 출격 [부산 현장]

M
관리자
조회수 231
추천 0
2026.04.08
'홈런 1위' 노진혁이 사라졌다...'7연패' 롯데 라인업 전격 변화→유강남도 벤치서 시작한다...김민성·손성빈 출격 [부산 현장]
스포츠

'블라블라, 더 떠들어봐!' 손흥민 이례적 골 세리머니, 도대체 누굴 저격했나... 에이징 커브 논란 부숴버린 '압도적 클래스'

M
관리자
조회수 171
추천 0
2026.04.08
'블라블라, 더 떠들어봐!' 손흥민 이례적 골 세리머니, 도대체 누굴 저격했나... 에이징 커브 논란 부숴버린 '압도적 클래스'
스포츠

'2골 11도움' 손흥민, 도우미에서 해결사로...LAFC 3-0 勝 필드골

M
관리자
조회수 193
추천 0
2026.04.08
'2골 11도움' 손흥민, 도우미에서 해결사로...LAFC 3-0 勝 필드골
스포츠

다저스 김혜성, 2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는 교체로 1타점

M
관리자
조회수 178
추천 0
2026.04.08
다저스 김혜성, 2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는 교체로 1타점
스포츠

이정후가 해냈다! '감격' 초보 감독의 첫 대타 작전 성공, 109m 희생플라이로 타점 추가

M
관리자
조회수 167
추천 0
2026.04.08
이정후가 해냈다! '감격' 초보 감독의 첫 대타 작전 성공, 109m 희생플라이로 타점 추가
스포츠

1년 넘게 사라지더니 154km 파이어볼러 등장…롯데 트레이드 5년 만에 대박 터지나

M
관리자
조회수 202
추천 0
2026.04.08
1년 넘게 사라지더니 154km 파이어볼러 등장…롯데 트레이드 5년 만에 대박 터지나
스포츠

'류현진 10K 쾌투' 한화 더 강해진다! "한국행 오랜 꿈" 대체 外人 초고속 데뷔전 임박…"짧은 이닝 던지고 다음에 선발 투입"

M
관리자
조회수 190
추천 0
2026.04.08
'류현진 10K 쾌투' 한화 더 강해진다! "한국행 오랜 꿈" 대체 外人 초고속 데뷔전 임박…"짧은 이닝 던지고 다음에 선발 투입"
스포츠

172㎝ 야마모토가 웨이트 없이 159㎞ 강속구 '어떻게'... 깊이 다른 美 드릴 훈련, 韓 유망주도 감탄했다 [아마야구가 말한다③]

M
관리자
조회수 178
추천 0
2026.04.08
172㎝ 야마모토가 웨이트 없이 159㎞ 강속구 '어떻게'... 깊이 다른 美 드릴 훈련, 韓 유망주도 감탄했다 [아마야구가 말한다③]
스포츠

한화를 떠나 인생이 바뀌었다…148km 보석의 재발견, 이래서 2차 드래프트 해야 하는구나

M
관리자
조회수 172
추천 0
2026.04.08
한화를 떠나 인생이 바뀌었다…148km 보석의 재발견, 이래서 2차 드래프트 해야 하는구나
14 15 16 17 18
/upload/9241fae06b4b4f30a28d623ed26f2de6.webp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