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KIA가 포스팅하면 ML 갈 능력 있다” 日→대만→호주 운명의 3연전→미친놈처럼 뛸 시간이다
“김도영, KIA가 포스팅하면 ML 갈 능력 있다” 日→대만→호주 운명의 3연전→미친놈처럼 뛸 시간이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가 포스팅을 하면 메이저리그에 갈 능력이 있다.”
디 어슬래틱이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20개국을 프리뷰했다. 한국에서 알아야 할 선수로 3루수 김도영(23, KIA 타이거즈)을 꼽았다. 결국 김도영이 한국야구의 자존심을 세워줘야 한다.

디 어슬래틱은 “김도영은 불과 20살의 나이에 38홈런, 109타점, OPS 1.067을 기록하며 2024년 KBO MVP를 수상했다. 또한 40개의 도루와 29개의 2루타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30경기만 출전할 수 있었지만, 향후 KIA 타이거즈가 그를 포스팅하면 MLB에 진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 했다.
김도영은 이미 공개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꿈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장 메이저리그를 의식하지 않고, 눈 앞의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늘 그래왔다. WBC에선 한국야구를 위해, KIA에선 KIA를 위해 뛰겠다고 했다.
지난 1월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서는 국가대표팀 소집을 두고 “미친놈처럼 안 뛸 거면 왜 가나요”라고 했다. 일각에서 지난해 햄스트링 3회 부상 이후 첫 실전이니, 몸을 사려야 한다는 지적에 대한 반론이었다.
김도영은 오키나와, 오사카 연습경기서 쾌조의 타격 컨디션을 드러냈다. 3경기 연속 홈런을 신고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단, 5일 체코와의 1라운드 C조 첫 경기서는 의외로 침묵했다. 잘 맞은 타구가 별로 없었다.
그러나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김도영은 늘 중요한 순간에 잘 해왔던 선수다. 그리고 ‘킹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선수다. 오타니 쇼헤이(32, LA 다저스)와 리드오프 맞대결이 거의 확실하다. 오타니를 신의 경지에 오른 선수라고 치켜세웠지만, 존경의 대상이 아닌 이겨야 할 상대로 여기겠다고 분명히 밝혔다.
체코전서 숨을 골랐으니, 7일 일본, 8일 대만, 9일 호주전에는 힘을 내야 한다. 본인의 말마따나 미친 놈처럼 뛰어야 한다. 결국 한국의 운명은 이 3연전서 갈린다. 일단 일본 선발투수는 좌완 기쿠치 유세이(35, LA 에인절스). 좌타자에게 상당히 까다로운 슬라이더를 보유했다. 김도영과 안현민(23, KT 위즈)같은 우타자들이 해줘야 한다.

김도영이 한국의 17년만의 1라운드 통과를 이끈다면, 그리고 미국에 입성한다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도는 더더욱 높아질 것이다. 본인은 메이저리그 쇼케이스가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 메이저리그 쇼케이스가 맞다.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김도영의 그런 마인드마저도 높게 평가할 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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