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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선발만 생각했었는데…” 한화 정우주가 생각하는 프로 2년차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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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5 추천 0 조회수 18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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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선발만 생각했었는데…” 한화 정우주가 생각하는 프로 2년차 보직

 

 

[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불펜도 매력적인 포지션이라 느껴.”

 

한화 이글스 정우주(20)는 지난해 데뷔한 고졸 신인 선수들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인 투수다. 신인왕 타이틀은 중고 신인으로 125표 중 110표를 받은 안현민(23·KT 위즈)에게 돌아갔지만, 정우주는 남은 15표에서 5표를 가져가며 2위에 올랐다.

 

정우주는 지난해 51경기에 출전해 3승3홀드 평균자책점(ERA) 2.85의 성적을 거뒀다. 대부분 불펜투수로 나서 짧은 이닝을 던지며 강점인 시속 155㎞ 안팎의 직구를 거침없이 뿌렸다.

 

팀 사정에 따라 정우주는 선발투수로 두 번 마운드에 올오르기도 했다. 시즌 막판인 9월 15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전(2.1이닝 2실점)과 대전 LG 트윈스전(3.1이닝 무실점)에 등판해 신인으로서 당차게 자기 공을 던졌다.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 평가전에서도 선발투수로 나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데뷔 해에 선발과 불펜으로 모두 합격점을 받은 정우주는 이제 엄연한 즉시 전력 자원이다. 그는 일찌감치 보직 경쟁에 뛰어들어 2년 차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화 스프링캠프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정우주는 “불펜 피칭은 현재까지 총 3번을 했다. 시즌 중반부터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도록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부상 없이 캠프를 마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새 시즌 보직에 대해선 “사실 작년까지는 무조건 100% 선발투수만을 생각했다. 그런데 중간에서 공을 던져보니 불펜투수가 매력적인 포지션이라 느꼈다. 지금은 선발투수만을 생각하지 않고, 팀이 정해주는 보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밝혔다.

 

정우주는 2026시즌을 앞두고 신무기로 스플리터를 장착하고 있다. 그는 “아직까지는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지 않다. 연습을 더 해야 할 것 같다. 팀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나에게 맞는 것을 찾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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