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 위기라더니”…‘충주맨’ 김선태 사직 소식에 지자체 마스코트 교체 사례 재조명
“순장 위기라더니”…‘충주맨’ 김선태 사직 소식에 지자체 마스코트 교체 사례 재조명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어 온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그의 ‘순장 위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선태 주무관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그의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선태 주무관은 2024년 12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장님 임기가 1년 정도 남았다. 저는 시장님 편은 아닌데 그렇게 보인다. 그래서 순장 위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그는 “박수칠 때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충주맨’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은 아니지만, 시장님 임기 전에 다른 업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의 사직 의사 보도 이후 해당 발언이 다시 확산되면서, 지방자치단체장 교체 이후 시정 상징물이나 정책 방향이 변경된 사례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고양시의 마스코트 ‘고양 고양이’가 높은 인기를 얻었음에도 시장 교체 이후 ‘가와지볍씨’ 캐릭터로 변경된 사례가 다시 거론되며, 김 주무관의 발언이 현실화된 것 아니냐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전도 ‘대전이쥬’에서 ‘일류경제도시 대전’으로 바뀌었다”, “‘아이서울유(I Seoul U)’가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로 변경됐다” 등 사례를 언급하며, 지자체장 교체 이후 기존 상징과 슬로건이 변경되는 흐름에 대해 “이미 자리 잡은 브랜드를 바꾸는 것은 비효율적이다”라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13일 현재 충주시 유튜브 채널 ‘충TV’의 구독자 수는 97만 명을 넘어 충주시 인구(약 21만 명)의 4배 이상에 달하며,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채널 가운데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김감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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