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주장' 손흥민은 토트넘 레전드 됐는데…레알 마드리드, '現 캡틴'에게 "거절 어려운 규모의 제안 준비"
'前 주장' 손흥민은 토트넘 레전드 됐는데…레알 마드리드, '現 캡틴'에게 "거절 어려운 규모의 제안 준비"

[포포투=김재연]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안 로메로 영입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은 로메로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약 1,722억 원)라는 거액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는 토트넘 홋스퍼가 거절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라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1998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센터백이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그는 합류 첫 시즌부터 주전급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보였고 2023-24시즌부터는 '캡틴' 손흥민과 함께 부주장으로 주장단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여러 차례 부상을 당하면서 26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로 인해 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7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토트넘의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에 2024-25시즌 토트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한 로메로는 이번 시즌부터 팀의 '캡틴'으로 임명됐다. 기존 주장이었던 손흥민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LAFC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메로는 이번 시즌 시련을 겪고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PL 14위에 처져 있다.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에서는 4위를 차지하며 16강 직행에 성공했지만 전체적으로 부진한 경기력에 팬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다.

여기에 팀내 분위기도 좋지 않다. 미키 반 더 벤과 제드 스펜스가 프랭크 감독을 패싱할 사건을 시작으로, 페드로 포로는 굴리엘모 비카리오에 대한 팬들의 비판에 대해 직접적으로 비판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한 지난 8일 AFC 본머스전 2-3 패배 이후에는 반 더 벤과 포로가 토트넘 원정 팬들과 언쟁을 벌이기까지 했다. 이에 주장인 로메로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 주장 체제에서는 이러한 잡음이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레알이 로메로 영입에 강한 의지를 보이는 이유는 명확하다. 안토니오 뤼디거와 다비드 알라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가운데, 주전 센터백인 에데르 밀리탕은 계속된 부상으로 신음 중이다. 여기에 딘 하위선과 라울 아센시오는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함에 따라 로메로처럼 경험이 풍부하고 안정적인 실력을 갖춘 선수의 필요성이 점차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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