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초대형 이적' 오피셜 공식발표 나온다! 리즈 시절 임박했나…오현규, 겨울시장 마감 앞두고 EPL 중하위권 이적 가능성 재부상
韓 '초대형 이적' 오피셜 공식발표 나온다! 리즈 시절 임박했나…오현규, 겨울시장 마감 앞두고 EPL 중하위권 이적 가능성 재부상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벨기에 무대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A대표팀) 공격수 오현규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도전 가능성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번에는 잉글랜드 전통의 구단 리즈 유나이티드가 직접 연결됐다. 영국 유력지 '데일리 메일' 보도를 인용한 복수의 현지 매체는 리즈가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오현규를 공격 옵션 중 하나로 검토했다고 전했다.
영국 축구 전문 플랫폼 '원풋볼'은 지난 30일(한국시간) "리즈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공격수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 영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안으로 헹크 소속 공격수 오현규를 체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리즈는 겨울 이적시장 동안 최전방 보강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고, 기존 1순위 타깃 외에 복수의 대체 자원을 함께 검토하는 과정에서 오현규의 이름이 언급됐다.
해당 매체는 "리즈가 오현규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한 것은 아니지만, 스트란 라르센 영입이 여의치 않을 경우를 대비해 그의 경기력과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봤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한 루머 차원을 넘어, 실제 스카우팅 단계에서 선수 이름이 내부 논의 테이블에 올랐음을 의미하는 대목이다.


같은 내용을 전한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기브미스포츠' 역시 "리즈는 벨기에 헹크에서 뛰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에 대한 체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리즈는 신체 조건과 활동량, 박스 안에서의 득점 감각을 갖춘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으며, 오현규는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즈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우승을 통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뒤 2025-2026시즌 최상위 무대에서 잔류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24경기에서 승점 26점을 쌓으며 16위를 기록 중인데,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승점차는 단 6점에 불과하다.
주전 공격수인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팀 내 최다골에 해당하는 9골을 집어넣으며 분전하고 있으나 백업 요엘 피루는 11경기 0골 0도움이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고, 루카스 은메차는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2월 말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시즌 막판을 향해 가는 시점에서 공격수 보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며, 이런 배경 속에서 오현규의 이름이 언급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다만 오현규를 중용했던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지난달 경질되면서 출전 시간이 들쑥날쑥해졌는데, 최근 공식전 7경기 중 4번을 벤치에서 시작했고,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도 전반 45분 만에 교체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그럼에도 오현규가 국가대표팀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왔다는 점은 프리미어리그 구단 입장에서 매력적인 요소다.
A대표팀에서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A매치 평가전 등을 경험하며 압박감 속에서도 쏠쏠히 득점포를 가동한 점은 프리미어리그 적응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옵션이 될 수 있는 공격수"라는 표현으로 오현규의 가치를 조명했다.
오현규는 리즈 뿐 아니라 최근 풀럼, 크리스털 팰리스 등 다양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영국 유력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가 지난 30일 "풀럼이 헹크와 오현규 영입을 두고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전한 바 있다.

이적시장 막바지로 향하는 흐름 속에서 오현규의 이름이 연이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영입 검토 리스트에 오르내리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한 신호로 읽힌다. 당장의 이적 성사 여부와는 별개로, 복수의 현지 매체들이 공통적으로 '관심'과 '검토'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그의 가치를 언급하고 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벨기에 무대에서의 경쟁, 대표팀에서의 경험,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현실적인 수요가 맞물린 가운데, 오현규의 유럽 커리어는 다시 한 번 중요한 분기점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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