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서희원 동생 “형부 구준엽, 사랑 외에 아무것도 탐내지 않아” [미지의 세계]
고 서희원 동생 “형부 구준엽, 사랑 외에 아무것도 탐내지 않아” [미지의 세계]

대만 스타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동생이자 방송인 서희제(쉬시디)가 언니의 1주기를 맞아 형부 구준엽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희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언니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운 조각상을 디자인해 준 형부 구준엽에게 감사하다. 희원을 사랑하는 분들, 그녀가 그리울 때 언제든 이곳에 와서 그녀를 보고 이야기도 나누셨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비가 오는 중에도 언니를 위해 꽃 한 송이를 바치러 와준 절친한 지인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만약 오늘 햇볕이 쨍쨍했다면, 그건 우리 언니 스타일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서희제는 “내가 슬픔의 심연에 빠져있을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우리 언니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3년 동안, 곁을 지켜준 사람이 바로 형부 구준엽이었다’는 사실”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언니를 사랑하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사랑 외에는 탐내지 않는 사람. 깨끗하고 순수하며, 계산도 불순물도 없는 마음으로 언니를 지켜준 형부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서희제는 어머니가 언니의 조각상을 보고 “얘야, 너 다시 태어났구나!”하고 외쳤다며 “오늘 엄마의 마음속 뚫려있던 구멍도 가득 채워졌으리라 믿는다”고 남겼다.

지난 2일 대만 진산구에 위치한 진바오산(금보산) 추모 공원 내 비림 명인 구역에서는 서희원의 사망 1주기를 맞아 구준엽이 직접 디자인한 조각상의 제막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가족과 친지들을 비롯해 클론 강원래, 방송인 홍록기,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도 참석했다. 고 서희원과 드라마 ‘유성화원’을 함께했던 F4 배우 언승욱, 주유민도 현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서희원은 지난해 2월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약 1년간의 열애 후 결별, 20여년 후에 재회해 2022년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사별하게 됐다. 아내를 떠나보낸 구준엽은 매일같이 묘소를 찾아 아내의 초상화를 그리고,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댓글 0
사고/이슈
韓 초대형 경사!...김민재, 끝내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16호 프리미어리그 '코리안 리거' 등극하나, PL 2개 구단과 연결
류현진 '첫 불펜피칭', 코칭스태프가 놀랐다!…"어떻게 이렇게 한 번에"→RYU "구종 다 던졌다, 감 괜찮다" [오키나와 스케치]
여자 컬링, 강적 스웨덴 8-3 제압…4강행 ‘청신호’
안세영 없다! '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 왕즈이, 드디어 우승 찬스 잡았다…'전영 오픈 리허설' 독일 오픈 1번 시드 챙겼다
대만서 사행성 게임장 출입한 4명 귀국 조처한 롯데, 선수 일탈에 골머리
손흥민 미쳤다! 전반전에만 1골 3도움...LAFC, 전반전 5-0으로 마무리
네덜란드 0-2 일본, 월드컵도 이럴 거야? 감독 "용납 안 돼" 화났다! U-17 친선경기 일본 쾌승 '시선집중'
"머리채 잡고 학대하는 사람"…김연아는 끝내 무서웠나→악명 높은 코치, 여자 싱글엔 자취 감췄다 "56가지 약물 핵심 인물" [2026 밀라노]
'연봉 200억' 김민재, 충격 결단+대형 사고!…뮌헨서 버티기 돌입? "단장이 이미 이적 통보"→"현재 역할에 만족"
"한국으로 돌아가라"더니...'노골드' 中의 태세 전환, 500m 나선 린샤오쥔에게 "우리의 슈퍼스타" 엄지척
"4강 보인다!" 韓 여자 컬링 공동 3위 등극, '강호' 스웨덴에 8-3 조기 승리 환호…19일 캐나다와 최종전
한국 여자 컬링, '1위' 스웨덴 콜드게임 대파!…8-3 눌렀다→5승3패+4강 보인다 [2026 밀라노]
극적인 반전! '린가드, 드디어 행선지 결단'..."이미 수주 전부터 대화 진전 및 협상 가속화" 브라질 1부 헤무행 급물살
맨유의 새로운 왕이 온다...브루노 시대 끝→벨링엄 시대 개막! "클롭 레알 오면 맨유행 유력"
'이럴 수가' 롯데 불법도박 스캔들, 미국까지 소문났다 "가을야구도 계속 못 갔는데…달갑지 않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