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한지상, 성추행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녹취까지 공개 "5억 요구하더라" 억울 (종합)
[공식] 한지상, 성추행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녹취까지 공개 "5억 요구하더라" 억울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과거 성추행 논란으로 강사 임용이 취소된 뮤지컬배우 한지상이 직접 입을 열었다.
한지상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2분 가량의 영상을 업로드, 과거 성추행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재차 밝혔다.
앞서 한지상은 지난 2020년 여성팬 A씨와의 성추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한지상이 2018년 5월경 A씨와 호감을 가지고 만났으나 관계가 소원해졌으며, 이후 A씨가 성추행을 주장하고 공개적 만남 또는 거액 지급을 요구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지상은 이와 관련 성추행한 적이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취하며 A씨를 공갈미수 및 강요죄로 형사 고소했으나 검찰은 A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수사 과정에서 강제적인 성추행 혐의가 없다는 확인이 되기도 했으나, 한지상은 온란 여파로 출연 예정 작품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에 한지상은 영상을 통해 A씨와 만나게 된 과정, A씨가 직접 성추행을 언급한 시점, 금전요구 의혹 등에 대해 직접 얘기했다. A씨와의 통화녹음본 등도 공개했다.
A씨는 공연계 선배로부터 소개받았다. A씨가 한지상에게 호감을 표했기 때문. 한지상은 "2017년에 작품 활동을 하고 있을 때 같이 공연하고 있는 한 선배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저에게 한 여성이 소개 요청을 했다면서 DM 캡처본을 건넸다"며 "작품이 끝나고 여유가 생겼을 때 DM에 여성분이 직업, 연락처를 적어뒀기 때문에 제가 연락을 했다. 그러다 직접적으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배우와 팬으로서가 아닌 남녀 소개의 자리로 첫 만남을 가졌다면서 "얘기가 잘 통했고 점점 호감을 느껴가는 분위기가 됐다. 술도 함께 해서 분위기가 이완됐고 호감을 느꼈다. 그리고 스킨십이 있었다. 일방적인 게 아니고 강제적인 게 아니라 서로의 호감을 표현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렇게 흘러간 것"이라고 회상했다.
그러나 한지상은 이후 가치관의 차이 등을 이유로 A씨와 만남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 직접 관계를 마무리짓자는 이야기를 전했다고. 그 후 A씨가 태도를 바꿨다.
한지상은 "2019년 9월 10일에 저는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문자가 오더라. 엄청난 내용과 양의 문자가 있었다. 저에 대한 호칭도 바뀌어 있었고 심저으로 느꼈던 건 위압이었다. 마치 그것이 일방적인 성추행인 것처럼 돼 있었다"고 말했다.

A씨와의 통화녹음본도 공개했다. A씨는 "배우님 그때 저한테 성추행하신 거 아니다. 배우님이 일방적으로 하신 것도 아니고. 나도 배우님이 그 당시, 그 순간에는 좋았다. 법적으로 뭘 하려고 했으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A씨는 이후 연락이 소원해진 것에 마음이 상했다고. 한지상은 "근데 이게 합의점이 안 생기니까 '원하는 보상이 뭔지 얘기해봐라' 했다. 저는 사과를 다 한 것 같아서, 남녀 관계가 발전하지 않은 것에 있어서, 매듭을 잘못 지어서 마음을 아프게 한 것에 대해 사과를 다 했다고 생각했다. 근데 안 끝나니까"라며 A씨가 이후 5억~10억의 돈 또는 1년간의 공개연애를 요구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어 한지상은 "상식적으로 성추행이 아니었는데 성추행이라고 위압감을 주는 여자랑 무슨 연애가 되나. 납득이 되지 않았다. (상대)변호사한테 '제가 5억만큼 잘못했냐'니까 3억으로 내려주더라"면서 A씨가 과거 전 남자친구와의 결별 후 1억 원을 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한지상은 이후 소속사에게 해당 사건을 전했고, A씨에 대한 법적대응을 했다고. 그러나 A씨의 행동이 해악에 이를 만큼의 수준이 아니며, A씨가 처음부터 돈이 아닌 공개연애를 생각했기에 '무혐의'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은 성범죄를 저지르지도, 성범죄로 처벌받은 사실이 없다며 악플에 대한 강경대응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한지상은 최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강사로 임용됐으나 학생들의 대자보 등 반발이 이어지자 임용이 취소됐다. 반발의 이유는 한지상의 과거 성추행 논란이었다.
사진 = 한지상 유튜브,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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